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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29, 2023

"아이폰15 프로, 배터리 방전되도 버튼 작동" - MSN

아이폰15 프로에 변경된 버튼이 탑재될 전망이다. (사진=쉬림프애플프로 트위터 @VNchocoTaco) © 제공: 지디넷코리아 아이폰15 프로에 변경된 버튼이 탑재될 전망이다. (사진=쉬림프애플프로 트위터 @VNchocoTaco) (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올 가을 출시되는 아이폰15 프로 모델에는 새로운 초저전력 마이크로프로세서를 탑재해 기기 전원이 꺼져있거나 배터리가 방전돼 있어도 버튼이 작동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29일(현지시간) 과거 아이폰14 프로의 다이내믹 아일랜드 탑재를 정확하게 예측했던 맥루머스 포럼 사용자를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새 마이크로프로세서가 현재의 아이폰 초저에너지 모드를 대체하게 될 예정이다. 현재는 휴대전화가 꺼져 있어도 일정한 시간 동안 애플페이를 사용하거나, ‘나의 찾기’ 기능을 통해 기기 위치를 추적하는 등 일부 작업만 수행할 수 있다.

새롭게 탑재되는 칩은 기기가 꺼져 있거나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때에도 새로워진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에 전원 공급할 예정이다.

제보자는 “마이크로 프로세서가 기기가 방전되거나 전원이 꺼져 있는 동안에도 정전식 버튼을 누르고 길고 짧게 누르는 것을 감지하며, 새롭게 도입되는 볼륨 확대/축소, 동작, 전원 버튼으로 3D 터치를 감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애플이 전원이 꺼졌을 때 기기의 햅틱 피드백 작동까지 포함할지는 아직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주 나온 소식에 따르면, 아이폰15 프로에는 달라진 볼륨 버튼과 음소거 버튼이 장착된다. 

볼륨 확대, 축소를 위한 별도 버튼 대신 길쭉한 하나의 버튼이 위치해 사용자가 누르는 위치에 따라 볼륨을 조절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음소거 스위치는 방향을 전환하는 방식이 아닌 ‘누르는’ 형식으로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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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킹덤' 플레이 영상 공개 예고 - ZD넷 코리아

닌텐도가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티어스 오브 킹덤)' 프레젠테이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7일 영국 게임매체 유로게이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프리젠테이션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부터 시작된다. 시리즈 프로듀서인 에이지 아우누마가 진행하며, 이날 첫 게임 플레이 장면을 공개한다. 그동안 닌텐도는 왕국의 눈물 예고편을 공개한 바 있지만, 직접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 적은 없었다.

티어스 오브 킹덤 오는 5월 12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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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전설 티어스오브킹덤

앞서 지난달 9일 닌텐도는 올해 상반기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될 타이틀을 소개하는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티어스 오브 킹덤이 69.99달러(약 9만 원)에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가격은 일반적으로 AAA급 게임 타이틀에 적용되는 가격보다 10달러 높은 수준이다.

티어스 오브 킹덤에는 시간을 되돌리는 새로운 능력과 하늘을 이동하는 장치, 벽을 타고 오르는 수직 액션 등이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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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Flow Z13 시리즈 출시 - 국회뉴스

에스라이즈는 새롭게 향상된 성능과 최신 인델 13세대 랩터레이크 CPU 및 RTX40 시리즈 그래픽이 탑재된 에이수스 Flow Z13 (GZ301VU,GZ301VU) 2in1 게이밍 노트북을 새로 출시했다.

에이수스 Flow Z13은 최대 지포스 RTX4060 그래픽이 탑재 가능하며 엔비디아 에이다 러브레이스(Ada LoveLac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GPU 컴퓨팅 연산에 최적화된 성능을 자랑하며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또한, MUX 스위치로 사용 프로그램에 따라 GPU의 출력 모드(내장, 외장)를 별도의 설정 없이 신속하게(논옵티머스) 전환하여 기존 대비 4배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에이수스 Z13.

전작대비 약 15% 향상된 최신 인텔 13세대 랩터레이크 i9-13900H(14코어, 20스레드) CPU로 최대 클럭 속도 5,4GHz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에이수스 Flow Z13은 사용 환경에 따라 디스플레이와 키보드가 분리되어 노트북 또는 태블릿으로 사용이 가능한 2in1 게이밍 노트북이다. 빌트인 되어 있는 킥 스탠드는 최대 170도까지 젖힐 수 있어 원하는 각도로 디스플레이 감상이 용이하다.

디스플레이는 터치스크린 기능과 미니 LED 백라이트를 통해 더 선명한 화면 밝기를 제공하는 에이수스 ROG 디스플레이 등급 중 최상위 사양인 네뷸라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500니트(nit)의 풍부한 밝기를 통해 실내외 어디서든 뛰어난 사용 편의성을 보여주며, 16:10 화면비율의 WQXGA(2560x1600) 해상도와 165Hz 고주사율을 통해 매끄럽고 부드러운 디스플레이를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정밀 CNC 밀링 바디 디자인에 프리미엄 지문 방지 코팅 처리, USB Type-C를 이용한 PD 충전은 물론 썬더볼트4 지원, Wi-FI 6E 무선 랜 탑재로 실내외 어디서든 장소 불문 뛰어난 사용 편의성과 초경량 1.1Kg 무게에 12mm 초박형 두께로 휴대성까지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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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미국 진공관을 되살리기 위한 한 사람의 탐구 – 파이에듀뉴스 - 파이에듀뉴스

예상대로 Whitener가 생각한 것보다 어려웠습니다. 1988년 이후로 튜브를 만들지 않았지만 여전히 Western Electric을 소유하고 있는 AT&T를 설득하여 브랜드 라이선스를 부여하고 튜브 제조 장비를 판매하도록 그를 설득하는 데 2년이 걸렸습니다. 그는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있는 웨스턴 일렉트릭의 이전 튜브 공장에 상점을 열었습니다.

Bell Labs를 방문하여 은퇴한 AT&T 직원들과 우연히 만난 후 Whitener는 유명한 시설인 Sylvania의 베테랑과 튜브 제작의 비밀을 알고 있는 RCA를 추적하는 북동쪽을 샅샅이 뒤졌습니다. 그의 공장이 1996년에 300B 생산을 시작했을 때 그의 직원 20여 명은 거의 모두 튜브 제조 베테랑이었습니다.

Western Electric은 다시 가동을 시작했지만 2003년 AT&T가 건물을 매각했습니다. Whitener는 국방부와의 튜브 계약에 편리한 숙련된 작업자가 있는 NASA의 본거지인 앨라배마주 헌츠빌로 회사를 옮겼습니다. 2008년에 그는 회사를 조지아 로스빌로 옮겼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70년 이상 된 진공관 디자인을 현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Whitener의 팀은 진공관의 양극에 원자 두께의 그래핀 층을 적용하여 열 분산을 개선하고 오염 가스를 줄임으로써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이러한 강화된 튜브는 2020년에 시장에 출시됩니다. Whitener의 이전 분야인 품질 관리는 더욱 자동화되었으며 현재 튜브의 90% 이상이 라인에서 검사를 통과한다고 그는 주장합니다.

Western Electric은 300B 한 쌍을 성능 특성을 차트로 나타낸 인증서와 넉넉한 5년 보증이 포함된 체리목 프레젠테이션 상자에 넣어 $1,500에 판매합니다. 동일한 가격으로 제공되는 300B의 카피캣 세트는 30일 보증과 함께 판매됩니다. 대부분의 튜브는 보증 기간이 90일입니다.

Whitener는 Western Electric의 차기작을 준비하는 데 10년 이상을 보냈습니다. 2006년에 그는 12AX7 튜브를 만드는 데 필요한 기계 및 공구 경매에서 낙찰되었습니다. 작품은 영국 블랙번에서 시작되었지만 당시에는 세르비아에 있었습니다. 당시 테네시주 상원의원 밥 코커와 미국 대사관의 개입으로 경쟁 입찰자와 5년 동안 법적 싸움을 벌였다고 화이트너는 말한다. (직원을 통해 연락한 Corker는 Whitener의 특성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이 장비는 2007년 슬로바키아에서 배송된 추가 기계와 함께 Whitener의 공장 현장에 설치되고 있습니다. Electric은 계속해서 300B를 생산합니다. 요일에 따라 공간은 측면 막대 주위에 몰리브덴 와이어를 감는 선반 소리 또는 유리 전구를 가열하고 밀봉하는 가스 불꽃의 거친 쉭쉭거리는 소리에 맞춰 딸깍딸깍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매우 즐거운 왜곡

더 나은 사운드에 대한 약속은 충실도 높은 광신자들 사이에서 대부분의 것과 마찬가지로 악의적인 논쟁의 대상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진공관 브랜드 간에 엄청난 차이를 듣거나 동일한 제조사와 모델의 개별 진공관도 듣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각 튜브가 다음 튜브와 구별할 수 없다고 말할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공관이 일반적으로 트랜지스터, 회로 기판 및 알고리즘이 대략적으로만 표현할 수 있는 사운드를 가지고 있다는 데 동의합니다. 이러한 사운드는 종종 따뜻하고 풍부하며 심지어 낭만적인 것으로 묘사됩니다.

브루클린 스튜디오 Strange Weather의 사운드 엔지니어 Daniel Schlett은 “튜브는 매우 즐거운 방식으로 사물을 왜곡합니다. Schlett의 특징적인 사운드를 추구한 아티스트는 Ghostface Killah, Booker T.(MG의 명성), The War on Drugs만큼 다양합니다. “튜브는 방정식의 일부입니다.”라고 Schlett은 말합니다. “그것은 크고 증폭되었으며 부두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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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rch 28, 2023

애플, '아이폰15' 라인업 eSIM 전용 버전 유럽으로 확대 - 케이벤치 (KBench)

애플이 차기 아이폰15 라인업에서 eSIM 전용 버전 출시 국가를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27일(현지시간) 맥루머스 등 외신은 프랑스 웹사이트 맥제너레이션(MacGeneration)을 인용해 "올해 프랑스에서 출시되는 아이폰15 및 아이폰15 프로 모델은 SIM 카드 트레이 없이 출시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애플이 작년 미국서 출시한 모든 아이폰14 라인업은 물리 SIM 카드 슬롯 없이 eSIM 연결만 지원한다. 애플은 출시 당시 eSIM 기술이 기기를 도난당했을 때 물리 SIM보다 더 안전하다고 홍보했다.

프랑스에서 판매되는 아이폰은 여러 유럽연합(EU) 국가에서 파는 모델과 동일하므로 아이폰15 eSIM 전용 버전이 프랑스에서 출시된다면 영국, 아일랜드,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을 포함한 수십개 국가에서도 eSIM 전용 버전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eSIM은 유심(USIM)과 동일한 역할을 하지만, 유심과 달리 단말기에 내장된 칩에 이용자가 QR코드 등을 활용해 통신사의 프로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하는 형태의 SIM(가입자식별모듈)이다.

기존 유심은 통신사를 바꿀 때마다 새로 구매해서 개통해야 하지만 eSIM은 프로파일을 삭제하고 다시 다운받으면 된다. 가격도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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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rch 25, 2023

닌텐도 3DS를 거대한 크기로? - 테크레시피

한 유튜브 채널(BigRig Creates)이 닌텐도 3DS를 거대하게 만들어 눈길을 끈다. 이곳이 만든 거대한 닌텐도 3DS는 오리지널 닌텐도 3DS처럼 전용 타이틀을 플레이하는 게 가능하며 거대한 버튼이나 거대한 터치스크린, 거대한 슬라이드 패드도 탑재하고 있으며 상부 스크린도 3D 입체로 실현하고 있다.

거대한 닌텐도 3DS를 만들 때 내건 목표는 접을 수 있는 거대한 상부 스크린 실장, 실제로 기능하는 입체 실장, 실제로 기능하는 거대한 슬라이드 패드 실장, 실제로 기능하는 소프트웨어 구현 4가지다.

중고 3D TV를 벽걸이에 걸 수 있는 마운트를 구입하고 목재, 로프, 나사 등 재료를 이용해 연결했다. 3D TV에는 3D 입체를 실현하기 위한 기술로 패시브와 액티브 2가지 방식이 있다. 액티브 방식은 편광 필터 안경으로 좌우 눈에 별도 영상을 비춰 입체감을 실현한다. 패시브는 인터레이스 화상을 주사선 1라인마다 좌우 눈에 교대로 비춰 입체를 실현한다.

닌텐도 3DS는 3D 안경 없이 3D 입체를 실현하는 패럴랙스 배리어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이는 패럴랙스 배리어라는 장벽을 마련해 좌우 눈에 들어오는 영상을 분리, 양안 시차를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이 방식에는 작은 모니터가 아니면 기능하지 않는 단점이 있다. 이 유튜브 채널이 거대한 닌텐도 3DS를 자작하기 위해 구입한 중고 3D TV는 액티브 방식을 채택하고 있었다.

닌텐도 3DS 에뮬레이터로는 시트라(citra)를 이용했는데 이유는 유일한 그래픽 업스케일링을 지원하는 에뮬레이터였기 때문이다. 다만 시트라는 닌텐도 3DS 메인 화면만 에뮬레이트해 보조 화면을 출력할 수는 없었다고 한다. 따라서 시트라 소스 코드에서 닌텐도 3DS 아래쪽 화면 영상을 추출하기 위한 프로그래밍을 해야 했다.

다음으로 거대한 슬라이드 패드 기반이 된 건 스마트폰이다. 특수 전도성 필라멘트를 준비하고 거대한 슬라이드 패드 끝에 감아 스마트폰 화면을 거대한 슬라이드 패드로 조작 가능하게 했다. 버튼 부분에는 L/R 버튼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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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24, 2023

다량의 광원과 카툰풍도 OK, 새로운 URP 샘플 선보인 유니티 - 인벤

▲ 유니티 요나스 모르텐센 TA

PC-모바일이나 PC-콘솔, 혹은 모든 플랫폼을 아우르면서 어느 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이른바 '크로스플랫폼'은 10년 전만 해도 상상하기 어려운 개념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다수의 게임들이 PC 및 콘솔, 혹은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와 같은 상상이 구현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의 발전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인 발전도 필요했다. 특히 각 기기마다 환경이 다른 만큼, 그 환경에 맞춰서 일일이 작업해야 할 때도 있었다. 더욱이 그래픽처럼 연산 처리 능력이 고도로 필요한 경우에는 제약이 크다보니 더 난관을 빚었다.

유니티는 멀티플랫폼 빌드를 지원하는 한편, 2019년부터 LWRP를 URP로 새롭게 도입해 이 문제를 원활히 해결하고자 했다. 모든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고품질 그래픽스를 구현하는 빠르고 확장 가능한 파이프라인이었던 LWRP와 달리, 비주얼 이펙트 그래프, 쉐이더 그래프, 후처리, 라이트맵 등 기능을 활용해서 렌더링이 손쉽게 가능하도록 하는 반면, 또한 그렇게 해서 구현한 결과물이 프로젝트를 다른 플랫폼에서 돌려도 퀄리티나 해상도 변화가 없이 구동할 수 있게끔 하는 것으로 방향성을 바꾼 것이었다.

요나스 모르텐센 유니티 TA는 그 후 4년 동안 URP를 활용한 크로스플랫폼 게임 개발이 얼마나 쉬워졌는지, 또 유니티에서 개발자를 돕기 위해 어떤 샘플을 준비했는지 이번 GDC 2023 무대에서 풀어나갔다.

▲ 기존 유니티 렌더링 파이프라인 샘플, 특히 URP는 아주 매력적인 기능까지는 보여주지 못했다

기존 유니티의 스크립터블 렌더링 파이프라인 템플릿은 구 URP 샘플씬, 빈 템플릿, HDRP 샘플씬 세 가지로 구성이 됐다. 이런 분류만으로는 개발자들에게 각 파이프라인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하기가 어려웠다. 그나마 HDRP 샘플에서는 매번 추가되는 새로운 기능을 보여주기 좋은 씬으로 구성되어있었지만, 구 URP 샘플씬은 몇몇 애셋만 보여서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딱히 매력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이에 유니티에서는 각각 테마에 맞춘 샘플을 새롭게 제작, 렌더링 파이프라인에 있는 각종 기능을 소개해나갔다. 크게 확장성, 포토리얼리즘, 커스터마이제이션, 발전된 기능 네 카테고리로 분류한 뒤, 그에 맞춰 각각 샘플을 선보인 것이었다.

▲ URP, HDRP로 구분하는 것이 아닌 각 카테고리에 맞춰 파이프라인 샘플을 재정비했다

가장 먼저 URP의 확장성의 예제로 선정된 '가든'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가든' 샘플은 플레이하자마자 바로 씬을 이리저리 전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브젝트 일부가 사라졌다가 다시 등장하고, 심지어 눈앞에 방이 사라지기까지 전환의 폭이 넓다. 여기에는 오프스크린 렌더 타겟, 커스텀 셰이더, 스텐실 마스크, 풀 스크린 이미지 이펙트 등이 적용됐다.

또한 카메라를 두 개를 배치해서 캐릭터를 따라다니는 카메라가 환경 내에 배치해둔 카메라와 각이 겹치지 않으면 배경을 불러오지 않도록 하는 등 보이지 않는 공간에 대한 최적화까지 챙기는 기술도 선보였다. 장지문이 특정 패턴에 따라 사라지는 장면은 사전에 맵핑해둔 텍스처의 모양대로 진행하는 텍스처 기반 크로스페이드 기능이 적용됐다.


▲ 시야에 없으면 렌더링되지 않게끔 하거나, 혹은 텍스처에 맞춰 크로스페이드하는 기능 등을 선보였다

그 다음으로 URP가 적용된 또다른 샘플, '콕핏'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콕핏은 카툰렌더링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커스터마이징한 각종 셰이더와 아웃라인 후처리를 보여주기 위한 샘플이다. 카툰렌더링의 느낌을 살리기 위한 툰 라이트 셰이더에는 스무스스텝을 적용해 프래그먼트 에일리어싱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외곽선을 만들어냈다.

또한 실사와는 다른 만화풍의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빛의 회절에도 페이크를 줬다. 일부 명암이나 그림자가 생략되는 만화적인 연출의 특성상, 빛의 회절을 일부 조절하지 않으면 만화적인 음영을 표현하기 어렵기 때문이었다. 여기에 아웃라인 후처리 과정도 풀스크린 패스 렌더 피처를 활용, 화면 일부의 오브젝트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톤의 조율까지도 가능하다.


▲ 카툰 느낌을 살리기 위한 여러 기능과 기법들이 소개된 샘플, '콕핏'

모르텐센 TA는 다시 '가든' 샘플로 돌아와서 URP에 적용되는 빛과 관련한 내용을 추가로 설명했다. 실내의 정경이 오브젝트 렌더링 과정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과정을 보여줬다면, '가든'의 핵심은 정원에 있는 수많은 수풀들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식생 셰이더와 그 사이사이에 있는 다양한 라이트의 조화였다. 단순히 그럴싸한 식생의 모델만 갖춘 것이 아니라, 빛의 변화를 시시각각 반영하는 수풀의 음영과 명암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가든' 샘플에서 나뭇잎을 확대하면 빛이 비추는 순간 산란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물론 이렇게 디테일한 표현은 기기 최적화 측면에서 의문이 들기 마련이다. 실제로 모바일은 디스플레이 주파수 한계,작은 화면 등 기기의 한계가 있어 뎁스 프리패스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떄문에 렌더링패스를 상황에 맞춰 고를 필요가 있다.

▲ 또한 '가든' 샘플에서는 URP에서 다양한 빛과 셰이더의 활용 사례를 볼 수 있다

URP에서 프리패스를 유발할 수 있는 기능으로는 데칼과 스크린 스페이스 앰비언트 오클루전(SSAO) 두 종류가 언급됐다. 특히 D버퍼 데칼 기술은 프리패스를 유발할 수 있으며, 오토로 세팅하면 타일 GPU가 구동하는 동안 트레패스가 유발되는 걸 피할 수 있다. 그러나 프리패스는 한편으로 더 깊이 있는 텍스처나 옵션을 적용할 때에 발생하는 만큼, 타일 GPU 환경에서도 이를 완벽히 피할 수는 없다.

대신 플랫폼에 맞춰 볼륨 프로파일을 설정하고, 톤매핑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글로벌 볼륨 렌더링 기능과 그 코드를 공개했다. 이번 강연에서 공개한 URP 샘플은 GDC 기간 동안 유니티 부스에서 한시적으로 공개된다. 이후 유니티 2023.2 베타에서 점진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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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떠난 츠비키 혜성, 5만 년 후 보게 될까? - 나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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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계를 떠나 현재 지구-태양 간 거리의 1.5배에 해당하는 우주공간을 순행하는 츠비키 혜성(ZTF)의 모습.(사진: Rolando Ligustri)

북쪽 하늘의 츠비키 혜성(C/2022E3:ZTF)이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떠난 혜성의 마지막 모습이 '오늘의 천체사진(APOD)' 24일자에 게시되어 이 초록빛 혜성에 대한 그리움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2월 초 츠비키 혜성은 우리의 아름다운 행성에 가장 가까이 접근했을 때 불과 2.3광분 거리에 있었습니다. 미터법으로는 4250만km로, 지구-달 거리의 약 11배에 해당합니다.

멀리 떨어진 태양계 외곽의 오르트 구름에서 온 이 녹색 혜성은 이제 거의 13.3광분 거리에 있습니다. 지구-태양 간 거리가 8.3광분인 데 비하면 그보다 1.5배나 먼 우주공간을 날아가고 있는 거지요.

3월 21일에 촬영된 노출로 구성된 이 심우주 이미지에서 혜성은 여전히 넓고 희끄무레한 먼지 꼬리와 녹색 색조의 핵(코마)을 자랑합니다.

오리온자리의 밝은 별 리겔에서 멀지 않은 우주공간에서 츠비키 혜성은 희미하고 먼지가 많은 성운 그리고 먼 배경 은하와 시야를 공유합니다. 망원 프레임은 에리다누스 별자리 방향의 은하수 별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5만 년 전 네안데르탈인들이 보았던 주기 5만 년의 츠비키 혜성은 앞으로 5만 년 후에는 아무도 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츠비키 혜성이 내부 태양계로 향할 때 혜성 궤도에 목성의 중력이 영향을 미쳐 그 궤도를 회귀 불가능한 코스의 여행으로 바꾸어버렸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광식 과학 칼럼니스트 joand9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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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22, 2023

[아하! 우주] 태아 같은 아기 행성 포착… “주변 물질 흡수하며 ‘성장중’”(연구) - 나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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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 Hammond et al

우리는 모두 하나의 세포에서 시작된 생명체다. 난자와 정자가 만나 생긴 작은 수정란이 착상한 후 점점 자라나 10달 후 세상에 나오고 아기에서 그 작은 아기가 커서 성인이 되는 과정은 누구나 겪는 일이지만, 동시에 기적 같은 일이다. 

이렇게 태어나기 전에는 매우 작지만, 점점 커져서 어엿한 성체가 되는 것은 지구나 목성 같은 행성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아직 아기별이던 시절 태양 주변에 있는 가스와 먼지가 모인 고리인 원시 행성계 원반에서 작은 물질들이 모여 생성됐다. 

물론 46억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이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순 없지만, 과학자들은 많은 아기 별 주변에서 원시 행성계 원반을 확인해 행성 생성 가설을 검증했다. 물론 가스와 먼지가 가득한 성운에서 생성되는 아기별도 관측이 쉽지 않기 때문에 그 주변 원시 행성계 원반에서 태어나는 작은 원시 행성(protoplanet)을 포착하는 일은 과학자들에게 만만치 않은 과제다. 

호주 모나쉬 대학의 연구팀은 잘 알려진 원시 행성계 원반 중 하나인 HD169142 주변에서 자라고 있는 작은 태아 같은 원시 행성을 발견했다. HD169142는 지구에서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원시 행성계 원반이 우리가 봤을 때 내려다보는 각도로 있어 관측이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다. 

연구팀은 관측을 통해 태양계의 해왕성 궤도에서 원시 행성계 원반의 물질이 옅어지는 고리 같은 간극을 발견했다. 이런 간극은 보통 자라고 있는 원시 행성이 물질을 흡수한 결과로 여겨진다. 연구팀은 이 간극의 한쪽에서 초음파로 본 작은 태아 같은 덩어리를 확인했다. 하지만 낮은 해상도 때문에 실제 행성인지 아니면 주변을 지나고 있는 가스 덩어리인지 구분하기 어려웠다.

따라서 연구팀은 몇 년에 걸쳐 이 덩어리가 행성 같은 케플러 운동을 하는지 관측했다. 그 결과 이 덩어리는 아기별 주변을 공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중력으로 주변 고리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다. 

연구팀의 시뮬레이션 모델에 의하면 이 원시 행성은 아주 작은 태아는 아니고 이미 목성만큼 큰 행성으로 주변에서 물질을 흡수하면서 계속 자라는 중이다. 초음파 영상으로 생각하면 착상한지 얼마 안 된 작은 아기집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자란 태아로 임신 후반기에 접어든 셈이다. 

현재는 아기별인 HD169142이 먼 훗날 일반적인 별이 되는 시점에 이르면 강한 에너지를 방출하면서 주변 가스를 밀어내기 때문에 원시 행성계 원반은 흩어지게 되고 그 속에서 자라던 행성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행성계를 이루게 된다. 물론 현재 생성 중인 행성은 아마도 하나가 아닐 것으로 추정된다. 

이 과정은 영겁의 세월을 사는 별과 행성에는 찰나의 순간이지만, 각 과정이 수백만 년에 달해 하나의 별에서 모든 과정을 관측할 수 없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대신 여러 단계에 있는 아기별과 원시 행성계 원반을 관측해 별과 행성의 탄생 과정을 연구하고 있다.

그리고 망원경과 관측 장비가 발전할수록 더 자세한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HD169142는 중요한 관측 목표로 후속 관측과 연구 결과가 기대된다. 

고든 정 과학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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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우주] 태아 같은 아기 행성 포착… “주변 물질 흡수하며 ‘성장중’”(연구) - 나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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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은 없어도 2는 있다, 밸브 '카운터 스트라이크2' 공개 - 인벤


최근 여러 힌트와 함께 출시 루머가 무성하던 밸브의 '카운터 스트라이크2(Counter-Strike2)'가 깜짝 발표됐다.

밸브는 한국 시각으로 23일 새벽 카운터 스트라이크2의 영상들을 공개하며 게임의 존재를 공식으로 확인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총 3종으로 반응형 연막탄, 레벨 업 월드, 틱 레이트 관련 영상 등이 밸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에 게재됐다.


우선 맵의 변화다. 밸브는 3가지 방식으로 접근, 맵을 개선하고자 했다. 기본 맵(touchstone)은 조명, 캐릭터 인식 등이 개선된 것 외에는 기존 게임의 맵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업그레이드 맵들은 소스2 엔진의 조명과 물리 기반 렌더링 시스템을 통해 보다 사실적인 재질과 조명, 빛 반사를 구현하고자 했다. 전면적으로 개편된 맵들은 맵의 시작부터 끝까지 소스2 도구와 렌더링 기술을 사용, 새롭게 개편됐다.

개발진은 맵과 관련한 기존의 지식과 전술 등은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익숙함이 새롭게 느껴지는 광원, 재질 등의 변화를 재차 강조했다.


다음 영상은 팀 전술의 기본으로 꼽히는 연막탄 관련 변화가 소개됐다. 새로운 게임 엔진을 통해 진화한 연막탄은 폭발과 함께 연기로 공간을 채우며 풍성한 3D 오브젝트를 생성한다. 모든 플레이어는 자신의 위치와 상관없이 같은 연막을 보게 되며 연기는 새로운 방식으로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한다.

또한, 새 엔진의 광원 엔진을 통해 연기는 빛과 어우러지고, 자연스럽게 공간을 채워나간다. 생성된 연기는 수류탄을 통해 주변으로 퍼뜨릴 수도 있다. 연막탄과 연기의 활용이 더욱 현실적으로 바뀌며 전술 기회 역시 훨씬 다양하게 주어지게 됐다.


세 번째로 소개된 영상에는 틱 레이트와 관련된 이야기가 담겼다. 이전까지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게임들은 움직임과 사격 동작을 틱이라는 시간 간격으로 판단했다. 밸브는 기존에는 이 틱 사이의 시간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가끔 클릭과 틱 사이 발생하는 1,000분의 1초가 표적의 명중과 불발의 차이를 만들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2는 서브 틱이라는 요소를 추가했다. 새로운 게임에서는 틱이 게임의 이동과 클릭의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는다. 서버는 틱 사이 시간을 포함해 사격과 점프 등 플레이 모든 순간을 인지하고 동작을 정확하게 파악한다. 플레이어가 보이고, 조작하는 그대로 게임에 반영되게 됐다.

한편 밸브는 이날 카운터 스트라이크2를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와 줄곧 비교하며 해당 작품을 잇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의 최신작임을 알렸다.


밸브의 대표 FPS 하프라이프의 모드로 출발한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공개 이후 큰 인기를 끌었고 밸브를 통해 정식 게임으로 출시됐다. 레인보우 식스와 함께 오늘날 수많은 택티컬 슈터의 기반을 잡은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이후 컨디션 제로, 하프라이프2에 맞춰 개선된 소스, 최신작 글로벌 오펜시브까지 여러 작품이 출시됐다. 또한, 현재까지도 스팀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하는 게임이기도 하다.

다만, 글로벌 오펜시브가 2012년 공개, 출시 10년을 넘기며 신작 루머도 꾸준히 이어졌다. 이에 신작에 대한 기대가 커졌으며 소스2 엔진으로의 변화 소식은 차기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아울러 최근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카운터 스트라이크2의 상표가 발견되는 등 게임 공개가 임박했다는 루머가 퍼지기도 했다. 다양한 추측과 루머에 밸브는 별다른 견해를 내놓지 않아왔다. 밸브가 즉각적인 대응 대신 23일 이루어진 게임 발표로 답한 셈이다.

소스2 엔진을 비롯하여 새로운 요소와 함께 플레이 경험을 향상시킬 카운터 스트라이크2는 2023년 여름 출시될 예정이다. 밸브는 글로벌 오펜시브가 카운터 스트라이크2로 무료 업그레이드된다고 전했으며 발표와 함께 한정 베타 테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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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은 없어도 2는 있다, 밸브 '카운터 스트라이크2' 공개 -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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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17, 2023

한국 리듬게임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 닌텐도 스위치 출시 - 게임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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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리듬게임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 닌텐도 스위치 출시  게임플Google 뉴스에서 전체 콘텐츠 보기
한국 리듬게임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 닌텐도 스위치 출시 - 게임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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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모던워페어2 2022', 3월 21일까지 무료플레이 - ZD넷 코리아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FPS 게임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2(모던워페어2 2022)에 오는 21일까지 무료 플레이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용자는 모던워페어2 2022 구매 여부와 관계 없이 모던워페어2 멀티플레이 모드에서 선정된 전장 및 인기 플레이 목록, 스펙옵스 협동전 레이드 첫 번째 에피소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중 시즌2 최신 콘텐츠인 힘멜마트 엑스포 전장을 비롯, 메르카도 라스 알마스, 적하장 등 총 여섯 개의 인기 전장에서의 전투를 만끽할 수 있다.  

관련기사

아울러 팀 데스매치나 점령 등 전통적인 팀 기반 대전 플레이 목록은 물론, 모 아니면 도 및 최후의 한 발 등 최근 적용된 신선한 파티 플레이 콘텐츠 역시 무료로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기간 중 함께 무료로 제공되는 레이드의 에피소드 01에서는 총 세 명의 플레이어들이 각각 프라이스 대위, 파라, 가즈가 되어 팀을 이루고, 지하 벙커에 잠입하는 비밀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플레이어들은 작은 움직임 하나까지도 통제하면서, 적은 물론 함정이나 환경적 위험 등과 같은 눈앞에 나타나는 모든 위협들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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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모던워페어2 2022', 3월 21일까지 무료플레이 - ZD넷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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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rch 16, 2023

Wednesday, March 15, 2023

가성비 QHD 95Hz IPS 게이밍 모니터 추천 큐닉스 QX2711 - 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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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색빛고을 입니다. 

저처럼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 중 아직도 24인지의 60Hz 대의 모니터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아직 계신가요? 

너무 높은 금액대의 4k 해상도나 엄청난 고 주사율 모니터까지는 필요 없지만 더 부드러운 게임, 더 높은 해상도를 원하신다면 이 제품 어떠실까요?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가성비 QHD 95Hz IPS 게이밍 모니터 추천 제품 큐닉스 QX2711입니다.

 

스펙과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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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간단한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펙

·       디스플레이 : 27인치(68.4cm) IPS

·       최대 해상도 : 2560 x 1440 @ 95Hz (DP) / 75 Hz (HDMI)

·       색표현 : 16.7M 색상 / sRGB 100% NTSC 78 %

·       밝기 : 350cd/

·       명암비 : 1000 : 1

·       응답속도 : 4ms(GTG)

·       FreeSync, G-Sync, 조준선, 블루 라이트 차단, 플리커 프리, HDR

·       VESA : 100 x 100mm

·       무게 : 5kg

요즘 환경문제 때문에 세계적으로 문제가 많이 되는데 큐닉스는 "지구 환경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여 제품 수익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고 하니 가성비 좋은 게이밍 모니터도 사용하고 지구환경도 지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려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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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구성품은 모니터 본체와, 스탠드, 전원 케이블, DP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DP 케이블은 호환성이 많이 타기도 하고 불량이 많으니 이렇게 제공하는 제품들이 좋죠. 특히 DP 케이블 사용 시 최대 스펙을 사용할 수 있으니 HDMI 케이블을 제공하는 것보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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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하는 포트는 HDMI 1.4포트와 DP 1.2포트, USB 2.0 포트, AUDIO OUT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HDMI 포트는 최대 75Hz로 출력이 되며 DP포트를 사용하면 최대 95Hz까지 출력이 가능합니다. 

모니터 스탠드를 사용도 가능하지만 모니터 암도 사용이 가능한 VESA 홀이 있으며 사이즈는 100 x 100mm입니다. 모니터 암 사이즈를 보고 사용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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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IX QX2711 제품의 기본 스탠드는 약간 아쉽게 틸팅 기능만 지원하고 피벗이나, 스위블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력 모니터라면 틸팅 기능만으로도 충분하며 보조 모니터라면 모니터 암 들을 이용하여 사용하면 되니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OSD 버튼은 제품의 하단에 있습니다.

 

제품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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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의 명암비는 1000:1이며 최대 밝기는 350cd/㎡입니다. 일반적인 저가형 모니터 들은 250 ~ 300 cd/㎡ 정도의 밝기를 가지고 있는데 실내에서 쓰기에도 어두운 느낌을 주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큐닉스 QX2711 제품은 밝기가 훨씬 밝고 반사율 25%의 안티 글레어 패널로 빛 반사도 적고 명암비도 제법 좋아서 눈이 편하며 밝고 생생한 색을 표현해 줍니다. 

16.7M의 다양한 색상을 표현해 주며 색 정확도도 NTSC 78%와 sRGB 100%의 색을 HDR까지 지원하여 생동감 넘치는 표현으로 모니터에 빠져들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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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모니터를 사용을 하면 2560 x 1440 @ 75Hz 주사율로 사용이 됩니다. 어라? 95Hz라고 했는데 모니터 설정에 가면 75Hz까지 밖에 표시가 되지 않죠. 

당황하지 말고 모니터 OSD 설정 기타에 가면 오버클러킹 메뉴가 나타납니다. 이 옵션을 활성화시켜 주면 DP 케이블을 사용할 때 95Hz 가 나타나게 됩니다. 

게임 시 티어링 현상을 막아주는 G-Sync와 FreeSync 기능과 블루 라이트 차단 기술, 플리커 프리로 깜빡임이 없어 눈을 편하게 해주는 기능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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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 패널로 광시야각으로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가지고 있으며 해상도가 높아서 글자 가독성도 좋아서 사무용이나 게임용으로 활용성이 높습니다. 

1440p의 95Hz 주사율은 아주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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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웃 베젤 1.7mm, 이너 베젤 6mm로 라인이 아주 얇게 잘 빠져서 모니터를 보면 화면이 꽉 차 보이는 몰입감을 느낄 수 있고 두 개를 놓고 쓴다면 이질감이 적게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게임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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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직접 플레이해 보았습니다. 언차티드 4를 플레이해보니 게임의 높은 해상도와 오프닝의 배에서의 추격전을 아주 부드럽게 잘 표현을 해주었습니다. 

야간의 색 구분도 제법 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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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좋으면서 매우 재빠른 행동을 취해야 하는 스파이더맨도 매우잘 플레이 됩니다. 

뉴욕 시내 상공을 누비는 기분과 적들과 마주쳐서 전두를 즐길 때 스파이더맨의 화려한 액션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95Hz의 주사율은 제법 60hz와 느낌이 확실히 다르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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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들을 여러 개 돌려 보았지만 색감이 좋은 게임, 프레임이 중요한 액션 게임, 순간 반응이 중요한 게임, 드라마와 같은 스토리를 즐기는 게임 등 모두 플레이하는데 괜찮고 표현력이 좋았습니다. 

게임뿐 아니라 넷플릭스와 같은 영상 감상에도 sRGB 100%의 색감은 뛰어 나 능력을 보여줍니다. 

최근 나온 "더 글로리"를 이 모니터를 이용해서 다 감상을 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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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가성비 QHD 95Hz IPS 게이밍 모니터 큐닉스 QX2711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너무 높은 사양의 게임, 너무 높은 해상도의 값비싼 제품이 아닌 가성비 좋고 게임 플레이하는데 확실한 체감을 해보고 싶다면 QNIX 제품 어떠실까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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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QHD 95Hz IPS 게이밍 모니터 추천 큐닉스 QX2711 - 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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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통닭, '칼칼한 청양 치킨' 출시 기념 배달의민족 할인 프로모션 진행 - ACROFAN South Korea

㈜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신메뉴 ‘칼칼한 청양 치킨’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배달의민족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2천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달 새롭게 출시된 칼칼한 청양치킨 구매 고객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