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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31, 2021

에이서, 인텔 Evo 인증과 17인치 크롬북 등 크롬북 신제품 4종 선보여 - 보드나라 (Bodnara)

에이서는 넥스트 에이서(next@acer) 행사를 통해 인텔 Evo 플랫폼 인증을 받은 최초의 크롬북과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17인치 대화면 크롬북 등 크롬북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크롬북은 에이서 크롬북 317, 에이서 크롬북 스핀 713, 에이서 크롬북 314, 에이서 크롬북 514으로 일반 소비자, 교사 및 학생, 기업체 등의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최신 기술과 사양이 탑재되었다.

에이서 크롬북 317은 터치스크린과 논터치스크린 등 2가지 모델로 구성되며, 17.3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다 원활한 원격수업과 재택근무를 가능하게 한다.

숫자 키패드와 대형 터치패드 그리고 백라이트 키보드 등 편의기능이 탑재되었고 2개의 스피커를 통해 깊이 있는 사운드가 제공된다.

아울러 최신 인텔 프로세서와 인텔 와이파이6를 통해 최상의 연결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최대 10시간 지속 가능한 배터리와 USB 3.2 타입C 포트 등 입출력 단자를 통해 주변 다양한 장치와의 연결도 가능하다.

 

에이서 크롬북 스핀 713은 일반 소비자와 기업용 등 2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고 인텔 11세대 코어 i7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강력한 성능을 구현하고 알루미늄 바디로 내구성도 뛰어나다.

지문리더기 옵션을 제공하여 보다 편리한 로그인이 가능하고 썬더볼트4와 USB 타입C포트를 동급 최고의 연결성도 제공한다.

아울러 360도 회전되는 컨버터블 형태의 제품이기 때문에 랩탑, 태블릿, 텐트,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며, 1.37kg 무게와 16.9mm 두께로 최적의 휴대성도 제공한다.

그 밖에 13.5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고 30분 충전으로 4시간 사용 가능한 급속 충전기능도 지원되며, DTS 오디오 기술과 내장스피커를 통해 한층 향상된 사운드도 경험할 수 있다.

 

에이서 크롬북 514는 최신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탑재되어 있는 14인치 디스플레이의 크롬북으로 최대 10시간 배터리가 지원되고 터치패드는 얼룩을 방지하는 코닝 고릴라 글래스로 되어 있어 긁힘이나 충격에 강하다.

MIL-STD 810H 밀리터리 인증을 받아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하고 썬더볼트4, 지문리더기, 인텔 WiFi 6, USB 타입C 포트 등 다양한 편의기능도 지원된다.

한편 에이서 크롬북 엔터프라이즈 514는 기업용 제품으로 구글의 크롬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디바이스 관리가 가능하고 최상의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관리자 및 직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에이서 크롬북 314는 일선 교육현장에 특화된 제품으로 최대 15시간 지속 가능한 배터리가 탑재되어 생산성을 극대화했으며, 14인치 풀HD 디스플레이를 통해 생동감이 넘치는 화면이 제공된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에이서 크롬북 신제품에 대한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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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액션 FPS 신작 '파 크라이 6' 10월 7일 정식 출시 - 뉴스웍스

(사진제공=유비소프트)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액션 FPS 게임 '파 크라이'의 신작 '파 크라이 6'를 오는 오는 10월 7일 정식으로 출시한다. (사진제공=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액션 FPS 게임 '파 크라이'의 신작 '파 크라이 6'를 오는 오는 10월 7일 정식으로 출시한다.

유비소프트 토론토 주도로 개발 중인 파 크라이 6는 카리브해 중심부에 위치한 열대 낙원 지역인 '야라'를 배경으로 자비 없는 독재자 '안톤 카스티요'와 그의 아들 '디에고 카스티요'와의 치열한 혈투를 다루고 있다.

파 크라이 6에서 플레이어는 야라 현지인이자 군 불명예 전역자인 '다니 로하스'가 돼 독재자들의 억압적인 통치로부터 야라 지역 주민들을 해방시키기 위한 게릴라 혁명에 휩쓸리게 된다. 플레이어는 무성한 정글에서부터 부패하는 도시까지 광대한 오픈 월드를 탐험하고 숨겨진 게릴라 캠프를 방문해 군인과 자원을 모아 함께 임무를 수행하며 현 정권의 혼란을 야기하고 폭군들을 전복시켜야 한다.

파 크라이 6에는 미국 유명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에서 마약 거물 거스로 등장했던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와 애니메이션 '코코'의 주인공 미구엘을 맡았던 '안소니 곤잘레스'가 배우로 출연해 등장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더욱 섬세하게 구현해낼 예정이다.

파 크라이 6는 윈도우PC,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4·5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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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파 크라이 6', 10월 7일 정식 출시 - 한국경제

유비소프트 '파 크라이 6', 10월 7일 정식 출시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자사의 액션 FPS 게임 '파 크라이(Far Cry)'의 신작 '파 크라이 '6를 오는 10월 7일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비소프트 토론토(Ubisoft Toronto) 주도로 개발 중인 '파 크라이 6'는 카리브해 중심부에 위치한 열대 낙원 지역인 '야라(Yara)'를 배경으로 자비 없는 독재자 안톤 카스티요(Antn Castillo), 그리고 그의 아들 디에고 카스티요(Diego Castillo)와의 치열한 혈투를 다룬다.

'파 크라이 6'에서 플레이어는 야라 현지인이자 군 불명예 전역자인 '다니 로하스(Dani Rojas)'가 되어 독재자들의 억압적인 통치로부터 야라 지역 주민들을 해방시키기 위한 게릴라 혁명에 휩쓸리게 된다. 플레이어는 무성한 정글에서부터 부패하는 도시까지 광대한 오픈 월드를 탐험하고 숨겨진 게릴라 캠프를 방문, 군인과 자원을 모아 함께 임무를 수행하며 현 정권의 혼란을 야기하고 폭군들을 전복시켜야 한다.

'파 크라이 6'에는 미국 유명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에서 마약 거물 거스로 등장했던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Giancarlo Esposito)와 애니메이션 '코코'의 주인공 미구엘을 맡았던 안소니 곤잘레스(Anthony Gonzalez)가 배우로 출연해 등장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더욱 섬세하게 구현해낼 예정이다.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파 크라이 6'는 윈도우 PC, Xbox Series X|S, Xbox One, 플레이스테이션5, 플레이스테이션4, Stadia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유비소프트는 그 동안 출시된 '파 크라이' 전작들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즐겨볼 수 있는 특별 할인 이벤트를 6월 3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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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파 크라이 6', 10월 7일 정식 출시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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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버디 미션 BOND', 국내 출시 확정 - 경향게임스

지난해 1월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출시됐던 코에이 테크모의 수사 어드벤처 게임 ‘버디 미션 BOND’가 국내 출시를 확정지었다.
 

사진=한국닌텐도

이와 관련해 한국닌텐도는 금일 ‘버디 미션 BOND’를 올 여름 내 공식 한글화를 거쳐 국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버디 미션 BOND’는 수사와 잠입으로 풀어낸 미션 해결 방식의 어드벤처 게임이다. 히어로를 목표로 하는 경찰관 주인공인 루크가 괴도 비스트라 불리는 아론을 만나게 되며, 범죄 조직 ‘DISCARD’가 꾸미는 음모의 진상에 다가선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두 등장인물을 포함해 네 명의 팀 ‘BOND’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가운데, 이용자들은 각각 2명의 캐릭터를 선택해 수사, 잠입 파트를 진행하게 된다. 각각의 캐릭터마다 수사 파트에서의 정보를 알아낼 수 있는지 여부가 달라지며, 수사 대상에 따른 잠입 캐릭터 선택이 공략의 열쇠로 작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버디 미션 BOND’는 국내 애니메이션 팬들에게도 인기를 끌었던 ‘원펀맨’의 작화가 무라타 유스케가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했다. 한국닌텐도는 게임의 국내 정식 출시일정 및 판매 가격을 추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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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파크라이6' 10월 7일 정식 출시 - ZD넷 코리아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31일 FPS 게임 파크라이6를 오는 10월 7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크라이6는 PC,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 플레이스테이션4, 플레이스테이션5, 구글 스타디아 등으로 출시된다.

유비소프트 토론토 주도로 개발 중인 파크라이6는 카리브해 중심부에 위치한 열대 낙원 지역인 야라를 배경으로 자비 없는 독재자 안톤 카스티요와 그의 아들 디에고 카스티요와의 혈투를 다루고 있다.

이용자는 야라 현지인이지 군 불명예 전역자인 다니 로하스가 되어 무성한 정글에서부터 부패하는 도시까지 광대한 오픈 월드를 탐험하고 숨겨진 게릴라 캠프를 방문, 군인과 자원을 모아 함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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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렌즈교환식 SLR 카메라 최초 비구면 렌즈 발매 50주년 - 이데일리

[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캐논이 자사 최초로 비구면 렌즈 소자를 채용한 렌즈교환식 SLR 카메라용 렌즈 ‘FD55mm F1.2AL’ 모델을 1971년에 출시,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했다고 31일 발표했다.
FD55mm F1.2AL 렌즈(사진=캐논)
비구면 렌즈는 빛이 한 점으로 수렴하기 위한 이상적인 곡률을 가지고 있다. 비구면 렌즈 소자는 캐논의 렌즈교환식 SLR 카메라는 물론이고, 방송 렌즈와 반도체 석판 인쇄 시스템, 천체망원경 및 각종 광학 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대표적인 캐논의 비구면 렌즈는 △RF15-35mm F2.8 L IS USM(2019년 9월 출시) △RF24-70mm F2.8 L IS USM(2019년 9월 출시) △RF70-200mm F2.8 L IS USM(2019년 11월 출시) 등 전문가·애호가들을 위한 F2.8 L IS USM 줌 렌즈 시리즈부터 전체 줌 영역에 걸쳐 F2의 밝은 조리개를 선사하는 RF28-70mm F2 L USM(2018년 12월 출시) 등이 있다. 캐논의 비구면 렌즈는 수차를 저감하여 고화질을 실현한다.

반면, 구면 렌즈는 평행 광선이 정확히 한 점에 수렴하지 못한다는 특징이 있다. 렌즈의 구면형 표면으로 인해 촬영한 이미지에 블러 현상(구면 수차)이나 기타 광학 수차가 발생하기 때문. 이러한 구면 수차를 보정하기 위해서 여러 개의 구면 렌즈를 사용해 특정한 구성으로 배치해야 하는데, 구면 렌즈만의 특성을 활용해 한 개의 비구면 렌즈만으로 구면 수차를 보정할 수 있다.

이에 캐논은 모든 입사광을 한 점에 수렴시켜 선명하고 정확한 이미지를 생성하는 렌즈를 개발하기 위해 1963년에 렌즈 연구 개발 프로그램에 착수했다. 비구면 렌즈를 대량으로 생산하기 위해 0.1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정밀한 처리 기술과 0.01 이하까지 측정할 수 있는 고정밀 측정 장치가 필요했다. 캐논은 지속적인 설계 및 처리 방식을 통해 비구면 렌즈의 대량 생산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1971년 3월에 캐논은 최초로 비구면 렌즈 소자를 채용한 렌즈교환식 SLR 카메라용 렌즈 ‘FD55mm F1.2AL’을 출시했다.

또 1973년에는 ALG-Z 나노미터 레벨의 초고정밀 비구면 렌즈 그라인더를 개발하며 렌즈 처리 기술의 정밀도를 더욱 높였다. 1985년에는 대구경 글라스 몰드(GMo) 비구면 렌즈 소자를 채용한 최초의 렌즈교환식 SLR 카메라용 렌즈 ‘FD35-105mm F3.5-4.5’(1985년 12월 출시)를 출시했다. 이후로도 캐논은 비구면 렌즈를 형성하고 측정하는 데 사용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성능 렌즈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고 있다.

캐논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광학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면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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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F 열풍 이끈 '과학문학상' 2021년 공모전...마감 10월 31일까지 - 서울이코노미뉴스

상금은 ▲장편 대상 작품(1편) 2,000만 원, ▲중‧단편 대상 작품(1편) 700만 원, ▲우수상 작품(1편) 300만 원, ▲가작 작품(3편) 각 100만원
허블 한성봉 대표, “한국과학문학상의 원천 IP 잠재성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지기를 기대”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2017년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서울이코노미뉴스 박미연 기자] 김초엽, 천선란 작가 등이 혜성같이 등장해 한국 SF의 눈부신 미래를 보여준 ‘한국과학문학상‘이 올해 새롭게 출발한다.

SF 브랜드〈허블〉(대표 한성봉)은 CJ ENM의 자회사이자 전 세계 K-콘텐츠의 인기를 선도하는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2021 한국과학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작년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재정비 시간을 가진 한국과학문학상은 올해로 다섯 번째 맞는 국내 유일의 SF 문학상이다.

공모 분야는 장편소설(200자 원고지 기준 600매 ~ 1,200매 분량)과 중‧단편소설(200자 원고지 기준 80매 ~ 250매 분량) 2개 부문으로, 예심과 본심을 거쳐 올해 12월 허블 홈페이지에 수상작을 발표한다.

상금은 ▲장편 대상 작품(1편) 2,000만 원, ▲중‧단편 대상 작품(1편) 700만 원, ▲우수상 작품(1편) 300만 원, ▲가작 작품(3편) 각 100만 원씩이다. 마감은 10월 31일까지다.

수상작은 〈허블〉에서 단행본으로 출간하고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영상화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허블 홈페이지(hubble.page)를 통해서만 응모할 수 있으며, 기존에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물만 응모 가능하다. SF로 공모전 입상 경력이 없고, SF를 온라인‧오프라인 매체에 발표 또는 단행본으로 출간한 지 2년 미만이라면, 기성 작가도 참가할 수 있다.

‘한국과학문학상’은 2017년 제2회 때 SF 열풍을 일으킨 초대형 신인 김초엽 작가를 탄생시켰다.

각각 중‧단편 대상과 가작을 수상한 김초엽 작가의 <관내분실>과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은 1년 만에 다른 단편들과 함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으로 출간되어 20만 부가 팔렸다.

이번에 ‘한국과학문학상’을 함께 하는 <스튜디오드래곤>은 CJ ENM의 자회사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과 <사랑의 불시착>을 흥행시킨 제작사다.

국내 최고 과학문학 브랜드〈허블〉과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의 만남은 한국 SF가 문학을 넘어 영화·드라마 콘텐츠로 영역을 넓히는 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양사는 수상작에 대한 영상화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허블〉한성봉 대표는 “이번 한국과학문학상을 통해 한국 SF와 K-콘텐츠의 미래를 열고자 한다”며 “한국과학문학상의 원천 IP 잠재성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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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y 30, 2021

한국 SF 열풍 이끈 '과학문학상' 2021년 공모전 개최 - 더리포트

[더리포트=조아람기자] 김초엽, 천선란 작가 등이 혜성같이 등장해 한국 SF의 눈부신 미래를 보여준 ‘한국과학문학상‘이 올해 새롭게 출발한다.

SF 브랜드〈허블〉(대표 한성봉)은 CJ ENM의 자회사이자 전 세계 K-콘텐츠의 인기를 선도하는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2021 한국과학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작년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재정비 시간을 가진 한국과학문학상은 올해로 다섯 번째 맞는 국내 유일의 SF 문학상이다.

공모 분야는 장편소설(200자 원고지 기준 600매 ~ 1,200매 분량)과 중‧단편소설(200자 원고지 기준 80매 ~ 250매 분량) 2개 부문으로, 예심과 본심을 거쳐 올해 12월 허블 홈페이지에 수상작을 발표한다.

상금은 ▲장편 대상 작품(1편) 2,000만 원, ▲중‧단편 대상 작품(1편) 700만 원, ▲우수상 작품(1편) 300만 원, ▲가작 작품(3편) 각 100만 원씩이다. 마감은 10월 31일까지다.

수상작은 〈허블〉에서 단행본으로 출간하고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영상화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허블 홈페이지(hubble.page)를 통해서만 응모할 수 있으며, 기존에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물만 응모 가능하다. SF로 공모전 입상 경력이 없고, SF를 온라인‧오프라인 매체에 발표 또는 단행본으로 출간한 지 2년 미만이라면, 기성 작가도 참가할 수 있다.

‘한국과학문학상’은 2017년 제2회 때 SF 열풍을 일으킨 초대형 신인 김초엽 작가를 탄생시켰다. 

각각 중‧단편 대상과 가작을 수상한 김초엽 작가의 <관내분실>과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은 1년 만에 다른 단편들과 함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으로 출간되어 20만 부가 팔렸다.

이번에 ‘한국과학문학상’을 함께 하는 <스튜디오드래곤>은  CJ ENM의 자회사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과 <사랑의 불시착>을 흥행시킨 제작사다.

국내 최고 과학문학 브랜드〈허블〉과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의 만남은 한국 SF가 문학을 넘어 영화·드라마 콘텐츠로 영역을 넓히는 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양사는 수상작에 대한 영상화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허블〉한성봉 대표는 “이번 한국과학문학상을 통해 한국 SF와 K-콘텐츠의 미래를 열고자 한다”며 “한국과학문학상의 원천 IP 잠재성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7년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2017년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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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F 열풍 이끈 '과학문학상' 2021년 공모전 개최 - 더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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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 전 세계 '크리에이터 퍼스트 프로그램' 첫 에피소드 공개 - 한국데이터경제신문

클럽하우스가 전 세계 ‘크리에이터 퍼스트 프로그램’ 첫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음성 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클럽하우스(Clubhouse)’가 한국시간 27일 클럽하우스에서 활동하는 콘텐츠 제작자(크리에이터)를 지원하고자 마련한 ‘크리에이터 퍼스트 프로그램(Creator First Program)’ 의 공식 첫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이 자신들의 다양한 비전과 창작 활동을 개발 및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3월 클럽하우스가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전 세계 25명의 크리에이터가 선보일 프로그램은 음악, 대중문화, 스탠드업 코미디, 사진, 웰빙, 정치, 음식, 자기 관리, 예술, 축구, UFO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소개된 프로그램 중 한국계 미국인 크리에이터인 싱어송라이터 대니 정(Danny Chung)의 클래스인 ‘인사이드 케이팝(Inside K-pop)’에서는 케이팝 산업 내외의 여러 면모와 케이팝이 문화에 전반에 미치는 영향 등을 심층적으로 다루며 이용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첫 에피소드 이어 앞으로 이용자들은 클럽하우스 내에서 6월 6일부터 매주 대니 정의 클래스에 직접 참여하거나 들을 수 있다.

클럽하우스는 ‘크리에이터 퍼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크리에이터가 매주 새롭고 다양한 소재의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클럽하우스 팀과 함께하는 창의 콘셉트 개발, 장비 지원, 프로그램에 적합한 게스트 매칭 등 쇼 제작에 대한 지원뿐 아니라 홍보, 디지털 자산을 위한 디자인 서비스, 클럽하우스 내외 홍보, 청중 구성 지원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클럽하우스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각 크리에이터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활동을 수익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료를 지급하며 크리에이터는 자신과 어울리는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아이디어에 대한 수익을 낼 수 있다.

한편 클럽하우스는 최근 이용자들의 더욱 원활한 소통과 앱 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클럽하우스 사용자 가이드’ (Clubhouse User Guide)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가이드를 통해 클럽하우스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부터 사용 방법, 그리고 클럽하우스를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팁을 확인할 수 있다. 알림 설정 방법, 팔로워를 늘리는 방법, 클럽 참여 방법 등 기본적인 사용법부터 ‘사용자 재우기’, ‘감사 표현하기’, ‘피부색 맞추기’ 등 클럽하우스만의 재미있는 기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이용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도 제공한다.

클럽하우스는 안드로이드 버전을 론칭한 후 5월 23일 안드로이드 사용자 100만명이 가입한 데 이어, 5월 30일에는 전 세계 200만명 이상의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이 앱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그 밖의 다양한 클럽하우스 소식은 공식 블로그 또는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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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 전 세계 '크리에이터 퍼스트 프로그램' 첫 에피소드 공개 - 한국데이터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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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iosity 로버는 화성의 흐린 날을 드물게 엿볼 수 있습니다. - BS뉴스-비에스뉴스

NASA 기관 방황하는 호기심 방금 화성에서보기 드물게 흐린 날을 발견했습니다. 에이전시가 상호 1 월 말부터 큐리오 시티 사이트에 나타나기 시작한 “밝은”구름 (빛을 반사하는 얼음 결정에 의해 생성됨) 이미지. 그들은 지구상에서 워커가 될 것이지만, 매우 얇은 대기를 가진 행성으로 유명하여 그들 자신의 발견으로 이어졌습니다.

미션 팀은이 구름이 화성의 평상시보다 높으며 37 마일 높이보다 훨씬 높게 떠다니며 행성에 얼음을 끌어들이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이것은 화성의 하늘을 더 많이 드러 낼 수있는 얼어 붙은 이산화탄소로부터 형성된 드라이 아이스 구름의 가능성을 높입니다.

NASA / JPL-Caltech / MSSS

NASA는 Curiosity의 흑백 내비게이션 카메라를 사용하면 구름을 더 쉽게 볼 수 있지만 컬러 마스트 카메라가 최고의 광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가장 많지 않을 수 있습니다 화성의 극적인 사건 현재. 그러나 이것은 행성이 고정 된 이미지 세트 아님. 화성은 먼 과거만큼 활기 차지 않더라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날씨의 역동적 인 세계입니다.

Engadget에서 추천하는 모든 제품은 모회사와는 별도로 편집 팀에서 직접 선택합니다. 우리의 이야기 중 일부는 제휴사 링크를 포함합니다. 이러한 링크 중 하나를 통해 무언가를 구매하면 제휴 수수료를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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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 NASA 차세대 행성카메라 공급 - 칸

ABB가 개발에 참여한 전자코어 탑재 고감도카메라가 NASA 우주망원경에 탑재돼 2025년 발사된다.

NASA 미래 우주 관측소의 ‘낸시 그레이스 로만 우주 망원경(Nancy Grace Roman Space Telescope)’이 지구와 유사한 다른 세계를 탐색하기 위해 2025년에 발사될 예정이다.

로만 망원경에는 두 개의 장비가 실리게 된다. 하나는 우주 암흑에너지 분포의 신비를 연구하기 위한 것이며 나머지 다른 한 대 장비는 우주의 외계 행성 이미지 촬영을 위한 최초의 전용 카메라인 CGI(CoronaGraph Imager)이다. CGI 내부에는 ABB가 이미지솔루션기업인 Nüvü와 공동으로 개발한 전자코어를 탑재한 고감도 카메라 2대가 장착된다.

태양계 외행성 시스템은 원거리 관측이 극히 어렵다. 이는 행성들이 근처의 항성에 비해 매우 흐릿하고 서로 이격거리가 상당히 가깝기 때문이다. NASA의 CGI는 광소자들이 복합적으로 배치돼 항성의 빛을 차단하고 인접한 행성의 잔여광(殘餘光)을 고감도 카메라로 전송할 수 있게 한다. 종전에는 관측할 수 없었던 우주공간 상의 특이점을 드러내도록 ABB와 Nüvü의 고유한 이미징 솔루션이 그 역할을 수행한다.

마르 코리보(Marc Corriveau) ABB 캐나다법인 계측·분석총괄은 “로만망원경미션은 32억달러 (약 3조4,700억원) 프로젝트로서 현재 지상에서 이뤄지는 외계행성 이미지 촬영보다 100배에서 1,000배 더 강력하다”라며 “이러한 획기적인 미션에 중요한 부품을 공급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올리비에 데이글(Olivier Daigle) Nüvü Camēras 최고기술책임자는 “캐나다 우주국(CSA: Canadian Space Agency)의 우주기술개발 프로그램은 나사 제트추진연구소가 고려할 만큼 충분히 완성된 수준”이라며 “혁신적인 카메라기술을 끌어올린 계기가 돼 매우 고마운부분”이라고 밝혔다.

이번 ABB의 계약 수주는 위성 관측 민간 업체인 GHGSAT 수주에 연이은 것으로 이번 계약은 지상의 메탄가스 누출을 고화질 이미지로 촬영할 수 있는 특별 광센서를 공급하는 것이었다.

ABB 광학장비는 이미 우주 공간에서 90년 이상 신뢰할 수 있는 운영 이력을 축적하고 있다. 2003년부터 캐나다 대기관측위성인 SCISAT센서는 지구대기권에서 60개가 넘는 분자와 오염물질 성분의 장기적 구성요소 변화를 조단위까지 세밀하게 추적해 왔다. 

최근 미국 국립 해양대기청(NOAA)의 극궤도 위성을 탄생시키는 데 ABB 기술이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이를 기반으로 전 세계 기상청이 기상을 예보하고 있다. 이 기술은 최대 7일까지 기상 예보의 적시성과 정확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ABB센서는 일본의 GOSAT 1호와 2호 위성에 탑재돼 2009년 이후 전 세계 온실가스의 점진적인 증가 현상을 정밀하게 관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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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 가 유튜브 찍는다, 왕복선 탑승 비용은 1010억 원 - 동아일보

블루오리진, 7월 유인 캡슐 여객선 ‘뉴 셰퍼드’ 발사 예정
국제우주정거장. NASA
2001년 미국인 데니스 티토가 200억 원을 들여 세계 최초로 우주관광을 다녀온 지 20년 만에 민간 우주관광의 문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 고가인 비용을 지불할 수만 있다면 ISS(국제우주정거장)를 방문하거나 지구 궤도를 따라 여행하는 일이 가능해졌다. 유튜브를 찍고자 우주로 나가는 억만장자부터 ISS 영화 진출을 두고 경쟁하는 러시아와 미국 할리우드까지 올해 하반기 이후 우주로 나갈 민간 우주여행 계획을 살펴보자.

최근 스페이스 어드벤처스, 엑시옴 스페이스를 비롯한 우주관광업체들이 전문 우주인이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우주여행상품을 속속 판매하고 있다. 이러한 여행상품은 우주를 안전하게 여행할 우주왕복선 좌석을 확보해준다. 우주비행사 훈련과 우주 유영 훈련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민간 우주여행 비용 최소 30억 원
우주왕복선 소유즈(왼쪽)와 우주왕복선 크루 드래건. 로스코스모스, 스페이스X
우주여행 코스도 달, ISS, 지구 궤도, 우주호텔 등 다양하다. 때로는 대기권과 우주의 경계에 진입해 단 몇 분 동안 하는 무중력 체험이 값비싸게 판매되기도 한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운영하는 블루오리진은 7월 직접 개발한 유인 캡슐 ‘뉴 셰퍼드’를 발사할 계획이다. 최대 6명이 탈 수 있으며 지상 100㎞ 이상 준궤도를 비행하는 이 여행상품은 현재 온라인 경매에서 260만 달러(약 29억 원)까지 가격이 올랐다.
주요기사
좀 더 실질적인 우주여행을 위해 400㎞ 상공에 위치한 ISS까지 가는 것과 함께 지구 저궤도(LEO) 비행이 떠오르고 있다. 저궤도 비행이란 지구 표면에 비교적 가까운 궤도인 160~1000㎞ 사이를 비행하는 것이다.ISS에 머무는 동안 ISS 사용료를 지불해야 한다. 인당 각종 지원비와 화물비, 식비 등으로 100억 원 이상이 든다. 장기적으로 민간 우주여행객을 위한 우주정거장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사용료는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우주여행에 이용할 수 있는 우주왕복선으로는 러시아연방우주청 로스코스모스(Roscosmos) 소유즈(Soyuz)와 일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건(Crew Dragon)이 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우주에 나가기 위해 구입한 러시아 소유즈의 좌석은 9000만 달러(약 1010억 원), 크루 드래건은 5500만 달러(약 617억 원) 선으로 알려져 있다.

2011년 미국 우주왕복선이 모두 퇴역한 이례로 NASA는 러시아 소유즈를 통해 우주비행사들을 우주로 보내왔다. 매해 6개가량의 좌석을 구매해 미국 우주비행사들과 일본, 캐나다, 유럽우주국 등의 파트너 비행사들이 함께 사용해온 것이다.

그런데 지난해 스페이스X가 우주 비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자, 크루 드래건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다. 크루 드래건은 스페이스X가 개발한 캡슐형 유인 우주선이다. 이를 이용한 여행상품 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NASA 우주비행사들이 더는 소유즈에만 의존하지 않게 됨으로써 소유즈의 좌석 또한 일반 관광객에게 제공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억만장자들이 우주로 가는 이유
재러드 아이잭먼(맨 왼쪽)이 구성한 민간 우주여행팀 인스퍼레이션4. 스페이스X

우주여행상품이 워낙 고가이다 보니 민간 우주인 탑승 명단에는 늘 대부호의 이름들이 오르곤 한다. 9월에는 미국 사업가 재러드 아이잭먼이 구성한 ‘인스퍼레이션4(Inspiration4)’팀이 크루 드래건을 타고 우주로 나간다.

비행조종사 출신인 그는 과거 자신의 비행 기록을 경신하면서 난치병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는 이벤트를 통해 기부 문화를 독려해왔다. 이번 우주여행도 소아암 치료 연구를 후원할 목적으로 1억 달러(약 1122억 원)를 모금했다. 그는 좌석 4개를 구입해 추첨 방식으로 지원자 3명을 선발하고 우주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전원 민간인으로만 구성된 인스퍼레이션4팀은 약 540㎞의 지구 저궤도를 2~4일 비행한 뒤 귀환할 예정이다.

12월 ISS를 여행하는 소유즈 MS-20의 탑승객 명단에는 일본의 괴짜 억만장자로 알려진 마에자와 유사쿠와 그의 촬영기사 히라노 요조가 올라 있다. 마에자와가 소유즈에 탑승하는 목적은 두 가지. 하나는 달에 가기에 앞서 좀 더 가까운 우주비행을 체험하기 위해서다. 마에자와는 2023년 달에 가까이 가는 스페이스X 스타십 여행의 8개 좌석을 구입했다. 자신이 경비를 대고 함께 여행할 동반자를 모집하고 있다.

또 다른 목적은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다. 그는 “우주여행이 개인적 경험을 넘어 공공의 경험이 되길 원한다”며 우주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집 중이다. 우주에서 방귀를 뀌거나 포켓몬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등 엉뚱한 아이디어들이 속속 접수되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그가 지구 위를 여행하는 일반 여행객과 마찬가지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유튜브를 통해 우주여행 계획 및 실행 과정을 공유하며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ISS에 머물며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유튜브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우주에서 제작할 리얼 콘텐츠
일론 머스크에 목말을 탄 마에자와 유사쿠. 마에자와 유사쿠 트위터

10월 소유즈 MS-19에 탑승할 러시아 영화감독 클림 시펜코와 영화배우 율리아 페레실드는 직접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ISS로 간다. 장편 ‘도전’은 로켓 및 우주산업과 우주선 개발에 관한 일련의 다큐멘터리를 포함한 과학영화다. 우주에 가기 전 지상에서 무중력 비행을 비롯한 각종 비행 테스트와 특별 훈련을 수행하는 과정부터 방송 콘텐츠로 제작해 러시아 TV 채널 ‘채널 원’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ISS에서 새로운 SF영화를 촬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연출한 더그 리만 감독과 동행할 것으로 보인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 제작에 NASA와 일론 머스크가 후원키로 했다.

머스크는 스페이스X를 설립하면서 화성 이주 계획 실현은 물론, 우주여행의 저변을 넓히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그는 매거진 ‘스페이스닷컴’을 통해 “민간 우주여행은 모든 사람을 우주에 가까이 가게 만드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아직은 고가이나 점차 비용을 낮추고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털에서 ‘투벤저스’를 검색해 포스트를 팔로잉하시면 다채로운 투자 정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주간동아 1291호에 실렸습니다]

이종림 과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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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의 Curiosity 탐사선이 화성 표면에있는 구름의 놀라운 이미지를 포착했습니다. - Wpick

NASA의 Curiosity 탐사선이 화성의 구름 사진을 찍었습니다. 블로그 게시물: “일부는 색으로 반짝이는 일몰 빛을 산란시키는 얼음 결정으로 가득 찬 얇은 퍼프.”

NASA에 따르면 구름은 화성의 얇은 대기에서 드물지만 일반적으로 연중 가장 추운시기에 적도에서 형성됩니다. 과학자들은 작년 (지구 시간보다 2 년 전)에 구름이 예상보다 일찍 형성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올해 준비가 된 것을 알아 차 렸습니다.

3 월 19 일 NASA의 큐리오 시티 우주선이 찍은 화성 샤프 산 위로 떠오르는 구름의 움직이는 이미지.
NASA / JPL-Caltech / MSSS

이미지는 놀랍을뿐만 아니라 NASA의 Curiosity 팀에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초기 구름은 대부분의 화성 구름보다 더 높은 고도에 있으며, 일반적으로 행성 표면 위로 37 마일을 맴돌며 물의 얼음으로 구성됩니다. NASA는 높은 구름이 얼어 붙은 이산화탄소 나 드라이 아이스로 만들어 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Curiosity는 흑백 사진과 컬러 사진을 모두 제공했습니다. 흑백 사진은 구름의 물결 모양 세부 사항을 더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Curiosity는 3 월 31 일 일몰 후 화성 표면에 구름 이미지를 포착했습니다.
NASA / JPL-Caltech / MSSS

그러나 그것은 로버의 마스트 카메라에서 가져온 컬러 이미지이며 진정으로 놀라운 사진 몇 장을 합친 것입니다. NASA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일몰 직후에 볼 때 얼음 결정은 둔한 빛을 포착하여 어두운 하늘을 비추는 것처럼 보입니다. 야행성 구름이라고도하는이 황혼의 구름은 수정으로 가득 차면 더 밝아졌다가 하늘에서 태양의 위치가 높이 아래로 떨어지면 어두워집니다. 이것은 과학자들이 높이를 결정하는 데 사용하는 유용한 단서 중 하나입니다.

Curiosity는 또한 전체적으로 파스텔 색상으로 무지개 빛깔의 “진주의 어머니”구름 사진을 찍습니다. 콜로라도 볼더에있는 우주 과학 연구소의 대기 과학자 인 Mark Lemmon은 NASA 간행물에서 이러한 색상은 크기가 거의 동일한 구름 입자에서 비롯된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구름이 형성된 직후에 발생하며 모두 같은 속도로 성장합니다.”라고 그는 설명했습니다.

NASA의 Curiosity Mars 우주선은 3048 년 3 월 5 일, 화성 일 또는 임무 첫날에이 무지개 빛깔의 구름, 즉 “진주의 어머니”를 감지했습니다.
NASA / JPL-Caltech / MSSS

레몬은이 구름의 색깔에 놀랐다고 말했다. 빨강, 녹색, 파랑 및 제비꽃. “화성에서 너무 많은 색으로 밝은 것을 보는 것은 정말 멋지다.”

아주 멋지다.

I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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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주정거장. NASA
2001년 미국인 데니스 티토가 200억 원을 들여 세계 최초로 우주관광을 다녀온 지 20년 만에 민간 우주관광의 문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 고가인 비용을 지불할 수만 있다면 ISS(국제우주정거장)를 방문하거나 지구 궤도를 따라 여행하는 일이 가능해졌다. 유튜브를 찍고자 우주로 나가는 억만장자부터 ISS 영화 진출을 두고 경쟁하는 러시아와 미국 할리우드까지 올해 하반기 이후 우주로 나갈 민간 우주여행 계획을 살펴보자.

최근 스페이스 어드벤처스, 엑시옴 스페이스를 비롯한 우주관광업체들이 전문 우주인이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우주여행상품을 속속 판매하고 있다. 이러한 여행상품은 우주를 안전하게 여행할 우주왕복선 좌석을 확보해준다. 우주비행사 훈련과 우주 유영 훈련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민간 우주여행 비용 최소 30억 원
우주왕복선 소유즈(왼쪽)와 우주왕복선 크루 드래건. 로스코스모스, 스페이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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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실질적인 우주여행을 위해 400㎞ 상공에 위치한 ISS까지 가는 것과 함께 지구 저궤도(LEO) 비행이 떠오르고 있다. 저궤도 비행이란 지구 표면에 비교적 가까운 궤도인 160~1000㎞ 사이를 비행하는 것이다.ISS에 머무는 동안 ISS 사용료를 지불해야 한다. 인당 각종 지원비와 화물비, 식비 등으로 100억 원 이상이 든다. 장기적으로 민간 우주여행객을 위한 우주정거장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사용료는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우주여행에 이용할 수 있는 우주왕복선으로는 러시아연방우주청 로스코스모스(Roscosmos) 소유즈(Soyuz)와 일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건(Crew Dragon)이 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우주에 나가기 위해 구입한 러시아 소유즈의 좌석은 9000만 달러(약 1010억 원), 크루 드래건은 5500만 달러(약 617억 원) 선으로 알려져 있다.

2011년 미국 우주왕복선이 모두 퇴역한 이례로 NASA는 러시아 소유즈를 통해 우주비행사들을 우주로 보내왔다. 매해 6개가량의 좌석을 구매해 미국 우주비행사들과 일본, 캐나다, 유럽우주국 등의 파트너 비행사들이 함께 사용해온 것이다.

그런데 지난해 스페이스X가 우주 비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자, 크루 드래건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다. 크루 드래건은 스페이스X가 개발한 캡슐형 유인 우주선이다. 이를 이용한 여행상품 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NASA 우주비행사들이 더는 소유즈에만 의존하지 않게 됨으로써 소유즈의 좌석 또한 일반 관광객에게 제공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억만장자들이 우주로 가는 이유
재러드 아이잭먼(맨 왼쪽)이 구성한 민간 우주여행팀 인스퍼레이션4. 스페이스X

우주여행상품이 워낙 고가이다 보니 민간 우주인 탑승 명단에는 늘 대부호의 이름들이 오르곤 한다. 9월에는 미국 사업가 재러드 아이잭먼이 구성한 ‘인스퍼레이션4(Inspiration4)’팀이 크루 드래건을 타고 우주로 나간다.

비행조종사 출신인 그는 과거 자신의 비행 기록을 경신하면서 난치병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는 이벤트를 통해 기부 문화를 독려해왔다. 이번 우주여행도 소아암 치료 연구를 후원할 목적으로 1억 달러(약 1122억 원)를 모금했다. 그는 좌석 4개를 구입해 추첨 방식으로 지원자 3명을 선발하고 우주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전원 민간인으로만 구성된 인스퍼레이션4팀은 약 540㎞의 지구 저궤도를 2~4일 비행한 뒤 귀환할 예정이다.

12월 ISS를 여행하는 소유즈 MS-20의 탑승객 명단에는 일본의 괴짜 억만장자로 알려진 마에자와 유사쿠와 그의 촬영기사 히라노 요조가 올라 있다. 마에자와가 소유즈에 탑승하는 목적은 두 가지. 하나는 달에 가기에 앞서 좀 더 가까운 우주비행을 체험하기 위해서다. 마에자와는 2023년 달에 가까이 가는 스페이스X 스타십 여행의 8개 좌석을 구입했다. 자신이 경비를 대고 함께 여행할 동반자를 모집하고 있다.

또 다른 목적은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다. 그는 “우주여행이 개인적 경험을 넘어 공공의 경험이 되길 원한다”며 우주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집 중이다. 우주에서 방귀를 뀌거나 포켓몬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등 엉뚱한 아이디어들이 속속 접수되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그가 지구 위를 여행하는 일반 여행객과 마찬가지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유튜브를 통해 우주여행 계획 및 실행 과정을 공유하며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ISS에 머물며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유튜브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우주에서 제작할 리얼 콘텐츠
일론 머스크에 목말을 탄 마에자와 유사쿠. 마에자와 유사쿠 트위터

10월 소유즈 MS-19에 탑승할 러시아 영화감독 클림 시펜코와 영화배우 율리아 페레실드는 직접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ISS로 간다. 장편 ‘도전’은 로켓 및 우주산업과 우주선 개발에 관한 일련의 다큐멘터리를 포함한 과학영화다. 우주에 가기 전 지상에서 무중력 비행을 비롯한 각종 비행 테스트와 특별 훈련을 수행하는 과정부터 방송 콘텐츠로 제작해 러시아 TV 채널 ‘채널 원’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ISS에서 새로운 SF영화를 촬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연출한 더그 리만 감독과 동행할 것으로 보인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 제작에 NASA와 일론 머스크가 후원키로 했다.

머스크는 스페이스X를 설립하면서 화성 이주 계획 실현은 물론, 우주여행의 저변을 넓히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그는 매거진 ‘스페이스닷컴’을 통해 “민간 우주여행은 모든 사람을 우주에 가까이 가게 만드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아직은 고가이나 점차 비용을 낮추고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털에서 ‘투벤저스’를 검색해 포스트를 팔로잉하시면 다채로운 투자 정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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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림 과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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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y 29, 2021

[우주를 보다] 세월이 가듯…큐리오시티, 화성 하늘 흘러가는 구름 포착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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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19일 3063솔에 큐리오시티가 촬영한 화성 구름. 21장의 이미지를 합쳐 만든 것이다. 사진=NASA/JPL-Caltech/MSSS

화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지구와 닮은 행성이지만 묘하게 다른 특징도 갖고있다. 화성 역시 대기가 있고 수증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구름이 형성될 수 있는데 최근 이에대한 호기심을 풀어주는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은 화성탐사로보 큐리오시티(Curiosity)가 촬영한 흥미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마치 지구의 그랜드캐니언 같은 협곡에서 촬영한 듯 보이는 이 사진들은 지난 3월 큐리오시티가 화성의 하늘을 올려다보며 촬영한 것이다.

이 사진들의 주 대상은 바로 구름이다. 먼저 지난 3월 19일 3063솔(SOL·화성의 하루 단위으로 1솔은 24시간 37분 23초로 지구보다 조금 더 길다) 일몰 직후 촬영한 사진을 보면 하늘의 일부를 하얗게 물들어 놓은 구름이 한 눈에 확인된다. 큐리오시티 카메라에 담긴 또다른 사진에서도 화성의 구름 이동 모습이 보이는데 이는 촬영된 여러 사진을 가공해 움직이는 이미지(GIF)로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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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19일 큐리오시티가 촬영한 화성 구름의 모습. 사진= NASA/JPL-Caltech/MSSS

다만 화성에서의 구름은 지구처럼 쉽게 형성되는 것은 아니다. 화성의 대기권 농도는 지구보다 100배 정도 옅으며 주요 구성 성분도 다르다. 지구의 대기권에는 78%의 질소와 21%의 산소 그리고 약간의 이산화탄소 등이 있는 반면 화성은 이산화탄소가 대부분이다.

NASA에 따르면 화성의 구름은 대부분 60㎞ 상공 위를 넘지않으며 얼어버린 이산화탄소나 드라이아이스로 이루어져 있다. 이 때문에 태양빛을 받으며 밝게 빛나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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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31일 촬영된 화성 구름의 모습. 사진= NASA/JPL-Caltech/MSSS

한편 지금은 '후배' 탐사로버 퍼서비어런스에 관심을 뺏긴 큐리오시티는 지난 2012년 8월 화성 게일 크레이터 부근에 내려앉아 임무를 시작했다. 그간 큐리오시티는 화성의 지질과 토양을 분석해 메탄 등 유기물 분석자료를 확보하고 미생물이 살만한 조건인지를 조사해 왔다. 실제로 큐리오시티는 오래 전 화성 땅에 물이 흐른 흔적, 생명체에 필요한 메탄가스와 질산염 증거를 발견하는 큰 업적을 남겼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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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군의 삶을 느껴보자, 파 크라이 6 10월 7일 발매 - 게임메카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5 View 게임메카 내부 클릭수에 게임메카 뉴스를 송고 받는 제휴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SNS 통합 0 View 게임메카 트위터(@game_meca)와 페이스북(@게임메카)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 '파 크라이 6'의 새로운 정보가 공개됐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트레일러)

출시 연기로 팬들의 애를 태운 파 크라이 6의 발매일이 드디어 공개됐다. 

유비소프트는 29일, 파 크라이 6 상세 정보를 공개하는 방송을 진행했다. 유튜브를 통해 송출된 이번 방송에선 게임 내 주요 시스템과 등장인물 및 플레이 특징, 발매일 등이 공개됐다. 파 크라이 6는 오는 10월 7일에 출시된다. 본래 올해 2월 출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최종적으로 8개월가량 연기됐다.

이번 작품은 캐리비안해에 위치한 가상의 섬 국가 ‘야라’를 배경으로 한다. 야라는 독재자 안톤 카스티요가 지배하고 있는 국가로, 플레이어는 주인공 '다니 로하스'가 되어 혁명 세력을 이끄는 레지스탕스로 활동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의 성별을 고를 수 있으며, 플레이 과정에 따라서 여러 정체성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 또한 착용할 수 있는 장비와 의상도 상황에 따라서 달라진다. 

▲ '파 크라이 6'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영상출처: 유비소프트 공식 유튜브)

이번 시리즈의 전투는 혁명군이란 설정답게 게릴라전을 주로 다루고 있다. 순찰 중인 전차에 몰래 폭탄을 설치하거나 정부군을 암살하는 등 유격전 위주 전투를 펼치게 된다. 암시장 상인이나 게릴라 활동에 일가견이 있는 NPC 등을 만나 협력해 가며 지속적으로 혁명을 이어가야 한다. 게릴라 캠프에선 도박이나 미니게임, 사격 연습, 혁명 단원과의 교류 등이 가능하다. 

이번 작품은 캐리비안에 있는 섬을 배경으로 한 만큼 뛰어난 경치를 마주할 수 있다. 열대 우림을 비롯해 멋진 해안가부터, 밀림 등 다양한 자연환경이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다. 이 밖에도 NPC와의 상호작용, 무기를 숨겨 검문을 회피하거나 사보타주, 전파 탈취 등 오픈월드 특유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파 크라이 6는 오는 10월 7일, PS4/5, Xbox One과 Xbox 시리즈 X/S, PC(에픽게임즈 스토어, 유비소프트 커넥트)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파 크라이 6' 게릴라의 철칙 트레일러 (영상출처: 유비소프트 공식 유튜브)
▲ '파 크라이 6' 대표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공식 트레일러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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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군의 삶을 느껴보자, 파 크라이 6 10월 7일 발매 -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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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28, 2021

보현산천문과학관 개기월식 라이브 보면서 저마다의 소원 빌었다. - 한국분양정보

▲ 보현산천문과학관 개기월식 라이브 보면서 저마다의 소원 빌었다.
[한국분양정보] 영천시는 지난 5월 26일 발생한 개기월식 현상을 보현산천문과학관에서 보현산별빛축제 유튜브 계정으로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생중계하는 행사를 가졌다.

개기월식은 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이 될 때 지구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현상으로 3년 만에 찾아왔으며 개기식은 20시 09분에 시작되어 20시 28분경 종료됐고 이후 부분월식 진행 과정을 관측할 수 있었다.

이날 영천시에서는 보현산에서 보이는 달의 모습을 보현산천문과학관의 천체망원경으로 실시간 촬영해 행사를 진행하려 했으나, 전국적으로 날씨가 흐려 직접 달을 촬영하지는 못했다.

대신 개기월식을 볼 수 있는 국내외 천문대, 천문관측소들의 정보를 확보하고 달의 모습을 가장 잘 볼 수 있었던 호주의 달 모습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순간 최대 접속자 1,933명, 누적조회수 66,996명의 사람들이 국내와 해외에서 접속해서 개기월식 라이브를 즐겼다.

특히 유튜브에 접속한 많은 누리꾼들이 달을 보며 채팅창에 수많은 소원들을 올리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는데, 코로나 종식 기원, 가족들 건강, 로또 당첨, 부자가 되고 싶다거나 연인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내용 등 다양하고 재밌는 소원을 오렌지색으로 아름답게 빛나는 개기월식 상태의 달에게 빌었다.

약 2시간여 동안 진행된 개기월식 생중계는 월식 상황 중계와 천문 관련 이야기로 양채원 아나운서와 조현민 천문대장의 질문과 설명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개기월식이란 무엇이고 왜 달이 붉게 보이는가?’, ‘달과 해는 왜 비슷한 크기로 보이는 것이고 달에는 토끼가 살고 있는가?’, ‘인류의 달 탐사 역사와 우리나라의 달 탐사계획은?’ 등 달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로 접속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제공했다.

개기월식 중계영상은 보현산별빛축제 유튜브에서 다시 보기를 할 수 있다.

한편 영천시에서는 올해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개최 예정인 영천보현산별빛축제도 유튜브 계정으로 축제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11월 19일 예정된 부분월식도 더 재미있게 생중계 예정이니 유튜브 계정에 미리 구독 요청 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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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XM3, 6월부터 유럽 시장 본격 공략" - 스포츠한국

  • 5월 초 프랑스 Le havre항에서 양하 작업 중인 XM3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 뉴 아르카나(New ARKANA)’로 수출되는 XM3가 6월부터 본격적인 유럽 시장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XM3는 유럽에서 사전 출시되었던 1.3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 모델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고 판매 지역도 28개 국가로 확대해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앞서 XM3는 유럽 지역에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4개 국가에서만 올 3월 사전 출시되었다.

사전 출시 이후 XM3는 유럽 현지 언론 및 초기 구매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3월 프랑스 자동차 전문 매거진 ‘오토 모토 (Auto Moto)’가 올해 출시 차량을 대상으로 독자 투표로 선정하는 ‘최고의 SUV’에서는 XM3가 2021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많은 유럽 현지 언론들도 시승 이후 XM3의 디자인, 주행성능, 편의사양 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판매 실적에 있어서도 3개월 간 유럽 사전 판매 목표였던 7250대를 이미 넘어섰으며, 5월 말까지 8천대 이상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XM3가 현재 유럽 시장에서의 초기 흐름을 앞으로도 잘 이어간다면 유럽 전체 판매 차량의 약 30% 비중을 차지하는 연간 350만대 수준의 B/C SUV 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 지난해 12월 XM3 첫 유럽수출 선적 개시 모습
르노삼성자동차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XM3는 르노삼성자동차가 현재 진행 중인 서바이벌 플랜의 성공적 완수를 위한 핵심 모델”이라며, “XM3가 뛰어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유럽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을 이어갈 수 있다면 부산공장의 생산 물량 회복과 임직원들의 고용 안정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가 글로벌 프로젝트로 연구 개발해 선보인 XM3는 러시아를 제외한 전세계 판매 물량을 부산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남미 지역으로의 첫 수출 및 12월 주요 수출 시장인 유럽으로 첫 수출이 이루어진 이래 올 5월 말까지 XM3의 누적 수출 대수는 약 1만3천대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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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에 슈퍼 빌런 '블랙 오더' 테마 업데이트 실시 - AP뉴스

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에 슈퍼 빌런 '블랙 오더' 테마 업데이트 실시

이주원 기자 승인 2021.05.28 12:44 의견 0

[사진= ‘마블 퓨처파이트’에 슈퍼 빌런 '블랙 오더' 테마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마블 코믹 시리즈 ‘블랙 오더(The Black Order)’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프록시마 미드나이트 ▲블랙 드워프 ▲코르버스 글레이브 ▲에보니 모 ▲슈퍼자이언트 등 영웅 5종이 착용 가능한 신규 유니폼 ‘다크 옵시디언 아머’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가이드 퀘스트’를 오픈했다. 이 모드에서는 주어진 임무를 클리어하여 특정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으며, 최대 티어-2 영웅 10종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월드 보스 ‘슈퍼자이언트’의 얼티밋 난이도를 추가하고, ‘프록시마 미드나이트’의 티어-3 승급 기능과 신규 얼티밋 스킬을 업데이트했다.

또 ‘슈퍼자이언트’, ‘골리앗’, ‘킬몽거’, ‘율리시스 클로’ 등 영웅 6종의 잠재력 개방 기능과 ‘블랙 드워프’, ‘코르버스 글레이브’, ‘슈퍼자이언트’의 잠재력 각성 및 초월 기능을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AP신문 = 이주원 기자]

AP신문은 소비자 피해 제보를 통해 정부 정책, 그리고 기업 및 금융사의 불공정함과 부당성을 찾아내고, 소비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개선책·보완책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제보 접수: press@ap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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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맨: 최강의 남자, 신규 히어로 킹 등장 : 기사 - 아이폰, 갤럭시S,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위한 보드나라 모바일 - 보드나라 (Bodnara)

GAMENOW(GAMENOW TECHNOLOGY LIMITED)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전략형 RPG 원펀맨: 최강의 남자에 신규 히어로(캐릭터) 킹을 추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킹은 모든 능력이 불명인 수수께끼의 사나이다. 엄청난 강함과 진중한 이미지 덕분에 원펀맨의 세계관에서 큰 인기인 킹은 게임 속에서 단일 타겟을 2턴 동안 붕괴 상태로 만들고, 공격 후 자신의 HP를 공격력의 80%만큼 회복하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필살기는 적팀 전체를 공포 상태에 빠뜨려 1턴 동안 2에너지를 봉인하고, 아군 전체HP를 자신 공격력의 50%만큼 회복시킨다. 이러한 스킬 특성에 의해 킹이라는 캐릭터는 이용자의 취향에 맞춰 딜러 혹은 힐러로 사용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전투 조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전략형 RPG 원펀맨: 최강의 남자는 인기 애니메이션 원펀맨(ONE PUNCH-MAN)의 정식 라이선스를 획득한 모바일 게임이다. 주인공과 함께 C급~S급 히어로나 괴인을 게임 속 캐릭터로서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화려한 전투 액션, 원작 애니메이션 컷씬 등으로 이용자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광고 모델을 예고한 이후, 이용자들은 원펀맨의 모델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도 자신이 생각하는 원펀맨 모델에 대해 논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관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원펀맨: 최강의 남자는 광고 모델 퀴즈 이벤트를 통해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가 모두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전체 서버 보상 또한 제공할 계획이다.

 

취미로 히어로를 시작한 남자. 그는 3년 간의 특훈에 의해 무적의 힘을 손에 넣었다. 그러나 너무 강해져 버렸기 때문에 어떤 강적을 상대하더라도 원펀치로 결착을 내버린다. 원펀맨은 그런 평열계 최강 히어로의 싸움을 그린 액션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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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산천문과학관 개기월식 라이브 보면서 저마다의 소원 빌었다. - 한국분양정보

▲ 보현산천문과학관 개기월식 라이브 보면서 저마다의 소원 빌었다.
[한국분양정보] 영천시는 지난 5월 26일 발생한 개기월식 현상을 보현산천문과학관에서 보현산별빛축제 유튜브 계정으로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생중계하는 행사를 가졌다.

개기월식은 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이 될 때 지구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현상으로 3년 만에 찾아왔으며 개기식은 20시 09분에 시작되어 20시 28분경 종료됐고 이후 부분월식 진행 과정을 관측할 수 있었다.

이날 영천시에서는 보현산에서 보이는 달의 모습을 보현산천문과학관의 천체망원경으로 실시간 촬영해 행사를 진행하려 했으나, 전국적으로 날씨가 흐려 직접 달을 촬영하지는 못했다.

대신 개기월식을 볼 수 있는 국내외 천문대, 천문관측소들의 정보를 확보하고 달의 모습을 가장 잘 볼 수 있었던 호주의 달 모습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순간 최대 접속자 1,933명, 누적조회수 66,996명의 사람들이 국내와 해외에서 접속해서 개기월식 라이브를 즐겼다.

특히 유튜브에 접속한 많은 누리꾼들이 달을 보며 채팅창에 수많은 소원들을 올리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는데, 코로나 종식 기원, 가족들 건강, 로또 당첨, 부자가 되고 싶다거나 연인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내용 등 다양하고 재밌는 소원을 오렌지색으로 아름답게 빛나는 개기월식 상태의 달에게 빌었다.

약 2시간여 동안 진행된 개기월식 생중계는 월식 상황 중계와 천문 관련 이야기로 양채원 아나운서와 조현민 천문대장의 질문과 설명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개기월식이란 무엇이고 왜 달이 붉게 보이는가?’, ‘달과 해는 왜 비슷한 크기로 보이는 것이고 달에는 토끼가 살고 있는가?’, ‘인류의 달 탐사 역사와 우리나라의 달 탐사계획은?’ 등 달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로 접속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제공했다.

개기월식 중계영상은 보현산별빛축제 유튜브에서 다시 보기를 할 수 있다.

한편 영천시에서는 올해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개최 예정인 영천보현산별빛축제도 유튜브 계정으로 축제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11월 19일 예정된 부분월식도 더 재미있게 생중계 예정이니 유튜브 계정에 미리 구독 요청 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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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통닭, '칼칼한 청양 치킨' 출시 기념 배달의민족 할인 프로모션 진행 - ACROFAN South Korea

㈜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신메뉴 ‘칼칼한 청양 치킨’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배달의민족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2천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달 새롭게 출시된 칼칼한 청양치킨 구매 고객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