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빌리지가 출하량 300만장을 넘겼다. 출시 나흘 만에 거둔 성적이다.
캡콤은 11일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출하량 공개와 함께 "앞으로도 독창적인 타이틀을 통해 유저 기대에 보답하겠다"며 감사 메시지를 남겼다.
5월 7일 출시한 바이오하자드 빌리지는 호러 어드벤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신작이다. 전작 바이오하자드7에서 수년 뒤를 배경으로, 당시 사건 생존자인 에단 윈터스가 빼앗긴 딸을 되찾기 위해 수수께끼의 마을을 방문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는 1996년 첫 작품 출시 이후 1억장 이상의 누적판매량을 기록했으며, 바이오하자드7은 2020년 기준 판매량 850만장을 돌파했다.
길용찬 기자 padak@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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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빌리지, 나흘 만에 300만장 출하 - 게임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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