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는 24일부터 30일까지 ‘편견, 가장 사소한 폭력’을 주제로, 타이포그래피 요소가 들어간 34점의 작품을 교내 중앙로에 전시하는 ‘편견의 말들’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3월 오픈한 온택트 전시회 ‘편견의 말들’ 작품들의 실물을 전시해 우리 일상 속 편견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준비했다.
이와 더불어 온라인 인스타툰 이벤트를 30일까지 진행한다. 유명 인스타툰 작가 다운, 바리수가 컬래버한 각 10컷의 인스타툰 작품을 감상한 후 게시글에 공감 댓글을 달아 참여할 수 있다. 우수 참여자에게 ‘전시회 도록+위로방역키트’를 증정한다. 본 이벤트는 두 명의 작가 또는 편견의 말들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교내 전시회에서도 ‘전시회 도록과 위로방역키트’를 즉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참여 방법은 전시회가 열리는 중앙로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순탁 서울시립대 총장은 “이번 교내 전시회와 온라인 이벤트로 흥미로운 볼거리와 체험,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과 지역 주민,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에서 응원해주신 여러 시민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소통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서울시립대, '편견의 말들' 전시회 열어 < 대학뉴스 < 뉴스 < 기사본문 - 한국대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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