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재형 기자] 네오위즈가 빠른 속도의 플레이, 픽셀 아트가 특징인 PC 액션 RPG ‘언소울드’의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
7일 네오위즈는 2D 액션 RPG ‘언소울드’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언소울드’는 영혼을 흡수하는 능력을 가진 망국의 왕자가 죽은 자들로 뒤덮여 버린 세계 속의 비밀을 파헤쳐가는 2D 액션 RPG다. 박진감 넘치는 빠른 속도의 플레이와 깊이 있는 액션, 실시간으로 변하는 아름다운 픽셀 아트를 배경으로 한다.
‘언소울드’는 캐릭터의 콤보를 사용할 수 있는 ‘체인’과 큰 대미지를 제공하는 ‘카운터’, 기술의 업그레이드와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패시브/액티브 소울’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도입했다. ‘언소울드’는 이러한 게임의 작품성을 인정받아 ‘2020 MWU 코리아 어워즈’에서 베스트 PC/콘솔을, ‘GIGDC(글로벌 인디 게임 제작 경진대회)’ 일반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모든 이용자는 ‘언소울드’ 공식 스팀 페이지를 통해 데모 콘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언소울드’는 2021년 3분기 내 스팀(Steam)을 통해 글로벌 출시 후 닌텐도 스위치, PS4, Xbox등 다양한 콘솔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lisco@osen.co.kr
임재형 기자네오위즈, PC 액션 RPG '언소울드' 퍼블리싱 계약 - 미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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