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아츠(EA)가 신작 FPS 게임 배틀필드2042를 오는 10월 22일 출시한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EA는 배틀필드2042 홈페이지에 게임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상상력이 더해진 최첨단 장비를 활용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대규모 전투과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전장 묘사도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게임 모드는 올아웃 워페어, 컨퀘스트, 브레이크스루 등 3종이다. 이 중 컨퀘스트 모드는 최대 128명이 동시 접속해 게임을 즐기는 모드다.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는 7개의 맵도 공개됐다. 이 중에는 인천 송도를 배경으로 하는 카레이도스코프 맵도 포함된다.
EA는 배틀필드 출시 후 시즌제로 게임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한 시즌은 3개월간 진행되며 매 시즌 새로운 콘텐츠와 배틀패스가 적용된다. 출시 첫 해에는 4개의 배틀패스와 신규 직업군이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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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2042는 PC와 플레이스테이션4,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 등으로 출시된다. 플레이스테이션4와 엑스박스 원에서는 최대 64인의 멀티플레이만 지원된다.
배틀필드204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는 13일 E3 2021에서 공개된다.
EA, 신작 FPS 게임 배틀필드2042 공개...인천 송도 맵 등장 - ZD넷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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