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리워크-스킨 출시' 리그 오브 레전드(롤), 8일 업데이트 정기 점검 예고→11.14 패치 적용? - 톱스타뉴스

MOBA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가 정기 점검을 진행한다.

8일 리그 오브 레전드는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약 5시간 동안 정기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이 진행되는 동안 게임 접속 및 모바일 상점과 홈페이지 일부 이용이 불가하며, 점검이 완료된 후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정기 점검 이후 게임 서버의 안정화 및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리그 오브 레전드

 
랭크 게임 중 점검으로 인해 종료되는 일이 없도록 서버 점검 시작 90분 전부터 접속이 차단되고 챔피언 선택 화면에서는 사전 이탈 페널티가 적용된다. 또 이미 진행 중이던 게임은 기록이 남지 않는다.

앞서 예고된 11.14 패치 노트에 따르면 이렐리아, 릴리아, 팀 켄치의 리워크가 이뤄질 예정이며 신스킨 감시자 시리즈가 추가될 예정이다. 또 다리우스, 가렌, 일라오이, 그레이브즈, 아이번, 렉사이, 타릭, 세라핀 등이 상향 패치되며 아칼리, 카르마, 말자하, 녹턴, 샤코, 신 짜오, 직스 등이 하향돼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챔피언 중 베인, 이렐리아, 다이애나, 리븐, 올라프의 감시자 시리즈 스킨이 새롭게 추가되며 판테온은 몰락한 판테온과 초월한 판테온 프레스티지 에디션이 추가된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매주 점검을 통해 게임 내 다양한 패치를 적용 중이다.
오서린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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