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게임과 더불어 웹툰, 웹소설, 장편소설 등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 가능한 스토리 발굴에 초점을 맞춰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또한 ‘정글스튜디오’, ‘케나즈’, ‘고즈넉이엔티’ 등 각 분야의 콘텐츠 제작에 탁월한 영향력을 가진 관계사들이 주관사로 참여해 수상작을 2차 창작물로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여 등의 특전도 함께 제공한다.
작품 접수는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20일까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유주제 및 지정주제 등 2개의 공모 부문 중 선택하여 응모할 수 있다. 자유주제는 작품의 장르, 소재 등의 제약이 없는 모든 창작 스토리를 대상으로 하며, 지정주제는 우리 사회의 핵심 주축이자 미래를 이끌어갈 ‘MZ세대’를 소재로 한 참신하고 창의적인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컴투스는 공모전의 수상자를 기존 5명에서 7명으로 확대한다. 공모전의 전체 상금 규모는 총 4,000만원이며, 전체 대상 1명을 선정해 상금 2,000만원을 수여하고, 부문별 최우수상 각 1명에게는 500만원, 우수상 각 1명에게 300만원을 전달한다. 또한 부문별 장려상을 신설해 각 200만원을 지급한다.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2021' 개최 < 보도자료 < 기사본문 - 투데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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