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 ZTE가 중국에서 최근 공개한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 폰 '액슨 30'의 글로벌 버전 출시를 알렸다.
이 제품은 16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가 디스플레이 하단에 위치해 전면 스크린상 카메라 홀이 없다.
중국에서 발표된 액슨30은 6.92인치의 OLED를 갖췄으며 2460×1080 해상도에 스크린 주사율은 120Hz이다. 화소 밀도가 400PPI인데다 100% DCI-P3를 지원한다. ZTE는 세계 첫 400PPI 해상도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 스마트폰이라며 의미를 두고 있다. 또 퀄컴 스냅드래곤870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3.2mm의 초슬림 미들 베젤에 중량은 189g이다.
중국에서 판매가는 6GB 램과 128GB 내장메모리 버전 가격이 2천198위안, 8GB 램과 128GB 내장 메모리 버전 가격이 2천498위안, 8GB 램과 256GB 내장 메모리 버전 가격이 2천798위안 12GB 램과 256GB 내장 메모리 버전 가격이 3천98위안이다.
ZTE 액슨30 글로벌 버전은 오는 9월 출시될 예정이다.
[유기자의 차이나 샵#]은 유효정 중국 전문기자가 신기하고 기발한 중국 IT제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유기자의 차이나샵#] ZTE,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폰 '액슨 30' 해외 버전 나온다 - CNET Korea
Read More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