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로 얼굴 찍으면…” 아이폰 13 카메라, 미친 기능 선보였다 - 위키트리 WIKITREE

아이폰 13 카메라 접사 모드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유튜브 'Apple'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iJustine'에는 아이폰 13 Pro 리뷰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버는 아이폰 13의 접사 모드를 소개하면서 "초점거리 2cm에서도 선명한 사진·동영상 등을 촬영할 수 있다"며 벽면과 자신의 눈동자를 예시로 보여줬다. 

이하 유튜브 'iJustine'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번에 카메라 기능 너무 좋아졌다", "살 생각 없었는데 갑자기 구매 욕구가 생긴다". "얼굴 찍으면 모공까지 나올 것 같다"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애플이 발표한 아이폰 13 시리즈 카메라는 배치열이 대각선으로 바뀌었으며 하드웨어도 업그레이드가 됐다. 아이폰 13에 f/1.6 밝기 광각렌즈와 f/2.4 밝기 초광각 렌즈를 채용하고 12메가 픽셀 센서를 달아 똑같은 환경에서 기존 아이폰보다 47% 더 많은 빛을 포착하기 때문에 저조도 촬영이 개선됐다. 

또한 기존에는 아이폰 12 Pro Max에만 적용했던 센서 시프트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 기능을 전 라인업에 채택했다. 

그 외에도 보다 전문적인 동영상 촬영을 위해 '랙 포커스 효과'를 활용한 시네마틱 모드를 선보였다. 해당 모드를 실행하면 동영상 촬영 중 피사체의 움직임에 맞춰 자동으로 심도와 초점 등을 변경시켜, 피사체가 프레임에 들어가거나 카메라에서 시선을 돌리면 인공지능이 자동적으로 이를 적용시키는 기능이다.

유튜브, iJus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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