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시티 게임즈(ACT GAMES, 대표 이형원)는 타이토가 1986년에 기획, 개발, 판매한 '버블보블'의 한국 내 정식 라이선서인 SMG HOLDINGS 주식회사(대표 김불경)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모바일 퍼즐게임 '버블스 퍼즐 블래스트!(Bub's Puzzle Blast!)'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버블스 퍼즐 블래스트!'는 레트로 게임 세대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RPG장르의 열풍 속에서도 사전예약자 30만명을 달성,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 게임은 원작 '버블보블' 시리즈에서 사랑받았던 오리지널 캐릭터들을 활용해 퍼즐을 즐기고 마법에 걸린 '미니룬'을 구출하는 게임이다. 같은 색 버블이 2개 이상 연결되어 있으면 터트릴 수 있으며, 4개 이상 연결된 버블을 터트려 특수버블을 만들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도 있다.
특히 스테이지를 거듭할수록 독특한 스킬을 사용하는 몬스터와 장치가 등장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한 점도 이 게임의 특징이다.
누구나 쉽고 통쾌하게 다양한 몬스터와 장치로 변형되는 퍼즐을 즐길 수 있으며, 어려운 난이도로 퍼즐을 풀 수 있는 챌린지 모드는 도전의식을 자극한다.
이 밖에 구출한 미니룬을 위해 타운을 꾸며주거나 코스튬을 입히면 드러나는 깜찍하고 아기자기한 비주얼은 여성 유저들에게 큰 호응이 예상된다.
아울러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유용한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버블스 퍼즐 블래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시티 게임즈 '버블스 퍼즐 블래스트' 국내 정식 출시 - 게임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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