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의 차세대 윈도우 11의 업데이트시 필수로 요구되는 fTPM과 관련되어 최근 AMD 성능저하 이슈가 새롭게 언급되고 있다.
해당 소식은 주요외신 Hardwaretimes와 해외 커뮤니티 Reddit을 통해 확인된 내용인데 윈도우 11 업데이트시 필수로 요구되는 AMD fTPM에 있어, 해당 옵션을 활성화 할 경우 AMD 시스템에선 윈도우 11와 10 두 플랫폼 모두에서 CPU 및 GPU 성능 저하를 일으킨다는 내용이다.
레딧 작성자에 따르면 R9 5900X + X570 Asrock 타이치의 구성을 통해 PC 플랫폼을 사용중인데 fTPM이 활성화 된 후 PC가 1~2초 정도 버벅이는 증상이 있다고 게시글을 올렸으며, 해당 게시글의 작성자외로도 R7 5800X + B550 Tomshawk의 구성에 있어서도 동일한 문제가 있으며 fTPM을 비활성화할 경우 해당 문제는 사라졌다는 내용이 확인되고 있다.
일전 윈도우 11에서 AMD 플랫폼에 있어 일부 L3 캐시 지연 감소 및 일부 게이밍과 소프트웨어 성능 하락이 픽스된지 얼마 안되었던 만큼, 금번 fTPM 성능 하락 이슈에 대해 보다 AMD의 발빠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상기의 이유로 일부 국내 사용자들에게 있어서도 바이오스 업데이트 이후 이와같은 스타터링 및 성능 저하가 있다면, fTPM을 비활성화하는 등의 조취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AMD, fTPM 활성화시 성능 저하 이슈? 일부 확인 필요할 것.. - 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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