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인텔의 외장 그래픽카드 Arc A380의 상세 벤치마크 공개된 가운데 메인스트림급 Arc A730M과 플래그십 라인업에 속해 있는 Arc A770M 성능이 확인됐다.
벤치마크에 따르면 A730M은 RTX 3050Ti Mobile 대비 최대 13%가량 빠르며 A770M은 RTX 3060Ti Mobile 대비 최대 12%가량 더 빠른 성능을 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벤치마크 정보를 공개한 외신 Tomshardware는 그래픽카드 벤치마크가 진행된 노크북 CPU의 사양이 구형과 신형으로 차이가 있지만, 게임에 따라서는 최대 30 FPS 빠른 성능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다만 게임 벤치마크의 경우 FHD 해상도에 11세대 CPU vs 12세대 CPU 간의 성능차이 요소를 고려해 보면, 평균 13% 및 12% 성능 향상 격차는 줄어들 수 있다. 아울러 두 GPU의 TGP 차이는 RTX 3060 Mobile는 60~115W으로 Arc A770M는 120~150W로 동작하는 만큼 TGP에 따른 요소도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번 Arc A770M와 RTX 3060 Mobile 벤치마크 결과에선 Arc A770M이 소폭 더 우수한 모습을 보이기는 했으나, 벤치마크의 사양 차이 등을 감안해 보면 대동소이한 성능을 보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는 일전 Arc A380이 RX 6400와 GTX 1650에 밀리는 모습과는 다른 모습인 만큼, 플래그십 그래픽카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플래그십은 조금 다를 수도?Arc A770M 벤치마크 RTX 3060 소폭 앞서 - 맨즈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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