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0일부터 ‘팬투’에서 진행된 ‘2022 상반기 결산 베스트 래퍼’에 NCT 제노, 블랙핑크 리사가 각 30.36%, 33.37%의 득표율을 차지하며 1위로 등극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정상급 아티스트 100명이 후보에 오른 가운데 2억 7천만이 넘는 투표가 몰렸다.
‘케이팝 베스트 래퍼’ 여자 부문 1위에 오른 블랙핑크 리사는 태국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 가사를 완벽한 딕션으로 소화하며 발군의 랩 실력을 선보였다. 리사에 이어 (여자)아이들 소연이 득표율 22.17%로 2위를 기록했고 트와이스 채영이 득표율 19.2%로 3위에 자리했다.
팬투 ‘케이팝 베스트 래퍼’의 주역들을 위한 축하 영상은 오는 29일까지 일주일간 메가박스 코엑스점 초대형 시그니처 전광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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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팬덤 '케이팝 베스트 래퍼'에 NCT제노·블랙핑크 리사 선정 - 빅데이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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