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텐이 최대 2개의 USB-C 단말기를 연결해 제어할 수 있는 2포트 USB-C 4K DisplayPort KVM 스위치 US3312를 출시한다.
KVM 스위치는 하나의 콘솔 즉,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를 통해 원격으로 연결된 복수 시스템을 제어할 때 사용하는 스위칭 장비다. 사용 편의와 공간 효율을 높일 수 있어 여러 대의 단말기를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관제 환경에서 특히 선호한다.
사용자는 ATEN US3312 KVM 스위치를 이용해 사무실이나 재택 근무 환경에서 하나의 콘솔로 USB-C 인터페이스에 연결한 장치(PC, 모바일, 맥미니, iPad와 같은 태블릿)를 쉽게 제어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연결된 각각의 기기가 끊김이 없이 신속하게 전환되는 건 물론 여러 USB-C 장치가 연결, 확장되는 과정에 수반하는 비용과 공간의 제약도 극복할 수 있다.
차별화된 원격 포트 선택기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컴퓨터를 직접적으로 선택하고 전환할 수 있는 점 또한 주목할 부분이다. 디스플레이 환경은 최대 True 4K 4096 x 2160 @ 60Hz (4:4:4) 해상도에 대응한다. FHD 해상도의 4배에 달하는 작업 환경이다.
또한 이번 제품은 OS 기준 iOS 12.1 이상(권장 iPad iOS 13 이상)에서 구동하는 아이패드 프로 3세대(2018), 아이패드 에어 4세대(2020) 이상 제품을 연결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단말기는 OS 기준 안드로이드 8.0 이상 운영 체제를 사용하는 단말기를 호환한다.
에이텐, 2포트 USB-C 4K DisplayPort KVM 스위치 US3312 출시 - CC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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