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의 닷넷 마우이(.NET 멀티 플랫폼 앱 UI)가 애플의 iOS16와 X코드14를 지원한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닷넷 마우이의 여섯 번째 버전을 릴리즈했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공개된 버전은 애플의 신규 모바일 운영 체제인 iOS 16과 애플의 통합개발환경(IED)인 X코드14를지원한다.
iOS용 .NET 6 워크로드를 얻기 위해선 PC의 경우 비주얼 스튜디오 2022 17.3버전 또는 비주얼 스튜디오 2022 17.4 미리보기 3 버전을 설치하거나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맥은 비주얼 스튜디오 2022 17.4 미리보기 3이 요구된다.
윈도 버전 비주얼 스튜디오 2022는 iOS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맥과 페어링하기(Pair to Mac)'와 '핫 리스타트(Hot Restart)' 2가지 방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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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넷 마우이는 단일 공유 코드 베이스에서 윈도, 안드로이드, iOS, 맥OS에서 실행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레임워크다.
그래픽과 풍부한 스타일을 바탕으로 각 플랫폼에서 최적의 앱 경험을 제공하고, 일관된 브랜드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또한 코드 재사용성을 높이고 일관된 플랫폼 간 개발 환경을 구현해 개발 편의성을 확대했다.
MS 닷넷 마우이, X코드14·iOS16 지원 - ZD넷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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