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토리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퓨전 무협 MMORPG '십이지천M 오리진'을 오늘(22일) 오전 11시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십이지천M 오리진'은 ‘십이지천2’의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MMORPG로, 원작 '십이지천2'는 2008년 게임대상 온라인게임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퓨전 무협 느낌의 오리엔탈 판타지 MMORPG다. 오픈 베타 당시 정파, 사파, 마교 등으로 나뉜 세력 간의 전쟁, 빠른 성장과 긴장감 넘치는 전투 콘텐츠가 호응을 얻었다.
'십이지천M 오리진’은 짜임새 있는 전투 구성, 낮은 진입 장벽, 빠른 경공 및 점혈 등 원작을 그대로 구현한 몰입도 높은 전쟁 시스템을 선보인다. 특히, 유저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과금 유도 요소인 뽑기 시스템을 배제하고, PC게임 원작의 게임성을 충실하게 재현하는데 집중했다.
또한 매일 총 4회의 정규전을 오픈, 섬멸전, 진 점령, 성석파괴 3가지 모드 중 하나가 랜덤하게 진행되며 용폭진에서 승리할 경우 버프 상승 및 특정 던전(규환뇌옥)에 입장할 수 있다.
이 밖에 ‘세력장’ 시스템 도입으로 각 세력별 투표를 통해 절대권력을 가진 세력장을 선출할 수 있다. 아울러 원작에서의 ‘낭인’ 세력은 특정 레벨이 되어야 만들 수 있었지만, ‘십이지천M 오리진’에서는 기존 3세력과 함께 처음부터 선택할 수 있게 설정되어 세력전에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엔토리 '십이지천M 오리진', 구글 플레이 정식 출시 - 인벤
Read More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