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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December 4, 2022

[생활Tip] 온라인 정보 즐겨찾기만 하고 정리하기가 힘들다면? - 데일리팝

앉은 자리에서 자리 조사를 하는 것이 너무 쉬워졌다. 오히려 조사하는 양이 늘어나면서 기억하기 힘들 정도인데, 앉은 자리에 적을 만한 도구가 있으면 정리가 쉬워지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즐겨찾기만 해놓는다.

하지만  막상 정리하려고 이것들을 볼 때 당시에 왜 즐겨찾기나 저장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거나 혹은 다시 키지도 않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자료를 찾을 때, 잘 기억할 수 있도록 바로 정리를 도와주는 서비스들을 알려주고자 한다.

©게티이미지뱅크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 이용이 조금 더 편한 애플리케이션이다. 애플리케이션을 켜서 검색을 하다가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기록을 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여러 사이트를 들어가서 조사하는 시간을 줄여준다. 또한 디자인, 경제 등 카테고리 별로 둘러볼 수 있는 점도 좀 더 빠르게 조사할 수 있게 도와준다.

©Liner 애플리케이션.

소셜 탭을 통해서 다른 이용자가 기록한 것들도 볼 수 있어, 조사하고자 하는 카테고리에서도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알 수 있었다.

©Liner 애플리케이션.

PDF 파일, 다른 애플리케이션에서도 기록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서, 태블릿 PC를 통해 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한다면, 굿 노트나 플렉스 등 필기 관련 애플리케이션과의 연동도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유튜브의 시간 테이핑도 할 수 있어서, 나중에 따로 영상을 찾아보는 수고로움도 덜어주었다.

©Liner 애플리케이션.

다만, 다른 애플리케이션과의 연동 과정의 설명이 영어로 되어 있고, 복잡한 편이라는 것이 아쉬운 점이었다. 그리고 유튜브 프리미엄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 애플리케이션으로 기록을 하고자 할 때 별도의 로그인이 필요한 점도 작긴 하지만, 아쉬운 요소였다.

  • Weava highlighter

크롬 확장 프로그램으로서, 컴퓨터로 자료 조사를 진행할 때 도움을 주는 서비스이다. 크롬 확장 프로그램이라서 설치 과정이 복잡하지 않고, 사용 방법도 쉬운 편이다.

©구글 웹스토어.

크롬을 통해서 검색하거나 PDF 파일 등을 크롬으로 실행시켜서 필요한 문구를 그대로 드래그만 하면 된다. 그러면 형광펜을 칠하듯 여러 색깔로 구분할 수 있고, 포스트잇을 붙이듯이 메모도 가능하다. 이 서비스의 장점은 표시한 것들을 나만의 폴더로 카테고리화하여, 필요할 때 다시 찾아보기 쉽다는 점이다. 게다가 이 상태로 팀원들과의 공유를 할 수 있어서, 소통의 시간을 줄여준다는 것도 장점이었다.

©weava highlighter 사용 장면.

이용에 불편한 점이라고 하면, 이용할 때 기능들이 한국어로 제공되지 않는 점이다. 기록에 관한 기능을 하다 보니, 영어 자체가 어렵게 되어 있지는 않으나, 사용이 익숙해지는 데에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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