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스페이스캠퍼(SpaceCamper)는 라이즈앤뮬러가 선보인 로드75(Load75)라는 e카고 바이크를 바탕으로 만든 다목적 자전거다. 카고 자전거는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는 자전거로 운송 분야에서 라스트마일이나 아이를 싣고 이동 판매 등 여러 요구 사항에 대응할 수 있는 모델이다.
물론 아웃도어용으로 활용해도 만능이다. 짐받이 뚜껑을 등받이로 하거나 침대로 삼고 핸들을 접어서 테이블을 설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차체에 터프를 고정해 비바람을 막는 등 캠핑카 같은 기능을 갖추고 있다.
자전거 사양은 보쉬 모터, 1,000W 듀얼 배터리, 14단 벨트 드라이브, 앞뒤에 서스펜션을 갖춘 MTB용 타이어를 곁들였다. 모터는 로드75에 채택한 것(Cargo Line Cruise(Gen4))으로 최고 속도는 25km/h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핑카 부럽지 않다…獨 아웃도어용 e카고 자전거 - 테크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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