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의 후속작,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의 롬 파일이 유출됐다.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은 1일 트위치와 디스코드 스트리밍으로 닌텐도의 요청으로 강제 종료될 때까지 실제 플레이 장면이 공개되면서 캡쳐 화면이 SNS로 빠르게 퍼졌다.
게임을 복사해 판매하는 전문 업자도 등장했다. 미국의 재판매 사이트에 게임의 복사본이 약 40만 원(300 달러)에 등록되었다가 이규가 되자 삭제됐다.
구체적인 유출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닌텐도는 스트리밍이 PC 버전으로 진행된 점을 토대로 플라잉 겟 이후 불법 롬 파일의 유출을 의심 중이다. 실제로 해외 SNS에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의 케이스와 타이틀의 인증 사진이 유포된 바 있다.
한편,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은 12일 닌텐도 스위치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정규민 기자 qum@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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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정식 출시 앞두고 불법 유출 - 게임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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