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 오티디코퍼레이션 손창현 대표(사진제공=tvN)
10일 첫 방송하는 tvN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에서는 '재재'가 MC로 나서 젊은 혁신가들이 성공과 실패의 기로에서 어떤 선택을 했는지, 그리고 그 선택을 한 이유는 무엇인지 파헤치며 새로운 통찰을 전한다.
공간 기획·개발 플랫폼 기업 손창현 대표가 운영하는 OTD 코퍼레이션은 여러 공간이 새로운 쓰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기획·개발하며 국내 유명 핫플레이스들을 만들어 왔다.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예비 유니콘이 됐지만 2020년 확산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글로벌 팬데믹 현상으로 인해 오프라인에 거점을 둔 사업이 위태로울 수 밖에 없었다.
이후 짧은 시간 안에 온라인 사업에 대한 많은 고민부터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내는 것에 대한 결심이 이어지기까지 수 많은 선택지를 마주한 손 대표와 직원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결국 손 대표가 최종 결정을 내리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던 인사이트와 철학이 무엇인지 MC 재재가 일반인의 시선에서 질문을 던지며 답을 이끌어 내 시청자의 공감을 더한다.
오티디코퍼레이션 손창현 대표, 아크앤북ㆍ성수연방 등 국내 유명 핫플레이스 기획(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 - 비즈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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