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승희 기자] 멘티스코는 플레이스테이션, PC 크로스플레이 게임 '헌터스 아레나: 레전드'(이하 헌터스 아레나)의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헌터스 아레나'의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은 메인 캐릭터인 '달기'의 계략으로 요괴들이 깨어나는 장면과 신규 캐릭터인 '사오정'과 퇴마사들이 이에 대적하는 모습을 통해 봉신연의부터 서유기까지 이어지는 세계관을 보여준다.
'헌터스 아레나'는 멀티플랫폼 배틀로얄 게임으로, 오는 8월 3일 플레이스테이션 5, 플레이스테이션 4 독점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의 8월 무료게임 배포가 확정되었다.
PC버전은 스팀을 통해 플레이 가능하며, 8월 3일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스테이션과의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스팀에서 50% 할인을 진행 중이다.
고대 아시아를 배경의 PvE와 PvP가 공존하는 30인의 전장에 참가해 대전액션 스타일의 전투와 맵의 다양한 지형을 이용한 생존 기술을 통해 끝까지 살아남아 최후의 1인이 되는 것이 목표이며, 실력과 전략이 모두 중요하며, 3인 모드인 트리오 모드에서는 팀웍이 중요하다.
멘티스코 관계자는 "멀티온라인 게임에서 부족할 수 있는 세계관을 영상을 통해 공개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플레이스테이션 8월 무료 게임으로 선정되며 많은 유저가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유저분들 뿐 아니라 신규 PC 유저도 활발한 경쟁 속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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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스 아레나: 레전드, 시네마틱 영상 공개 - 베타뉴스 (BET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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