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연희 기자 = 락스타 게임즈는 GTA 온라인에 '로스 산토스 튜너'를 7월 2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튜너 기반 임무와 레이스를 제공한다. 거대한 새 모임 활동인 LS 자동차 모임에서 자유로이 레이스를 즐기며, 자신만의 개조 이동 수단을 뽐낼 수 있다.
그리고 뛰어난 실력의 드라이버를 구하는 연락책들과 인맥을 쌓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LS 자동차 모임 멤버십에 가입하면 해당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평판 시스템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평판은 자동차 모임에서 중요한 자산으로, 레이스 참가, 일일 로그인 보너스, 시승 트랙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자동차 모임에서 시간을 보내면 자연스레 올라가게 된다.
평판을 올리면 모임 내에서 지위를 상승시킬 수 있는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호화로운 장비와 신규 차량 개조 옵션, 특정 이동 수단의 거래 가격을 잠금 해제하거나 이 외에도 신규 레이스 모드 이용 및 비공개 자동차 모임 주최 기능 등이 제공된다.
고레벨의 평판을 달성한 회원들은 원하는 색상의 조명과 배너로 자동차 모임 공간을 취향껏 꾸미고, 비공개 장악을 생성할 수 있다.
멤버십에 가입한 플레이어들은 자동차 모임 창고 안의 거대한 지하 공간인 시승 트랙을 이용할 수 있으며, 친구들과 자유롭게 운전하고, 드리프트하며,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
시승 트랙에서는 주기적으로 변경되는 다양한 차량을 탑승하고 한계를 시험해 볼 수 있는 신규 시승 차량 역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경품 이동 수단 도전에 참가해 특별한 경품 이동 수단을 얻을 수 있으며, 차량 개조점이나 제품 상점, 문신 시술소 등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특별 상점 및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헤드 투 헤드 ▲스크램블 ▲타임트라이얼 ▲길거리 레이스 시리즈 ▲추격전 시리즈 ▲단거리 질주 등 다양한 신규 레이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업데이트로 아니스, 딩카, 우베르막트와 같은 차량들은 물론, 바피드 머슬카 등 다양한 신규 이동 수단이 추가되며 이번 여름 동안 총 17개의 신규 차량이 추가될 예정이다.
락스타 게임즈는 LS 자동차 모임 출시일까지 GTA 온라인을 플레이하고 다른 플레이어와 만나는 플레이어에게 로스 산토스 커스텀 티를 선물하며, 즉석 레이스에 참가하면 로스 산토스 투어 재킷을 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7월 20일부터 자유 모드에서 이동 수단을 훔친 뒤 LS 커스텀에 성공적으로 전달하면, 로스 산토스 커스텀 커버올스를 제공한다.
한편, 올해 말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용 GTA 온라인이 출시되면 일부 차량의 속도 향상 등 다양한 업그레이드 요소가 추가될 예정이다.
GTA 온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락스타 게임즈, 'GTA 온라인'에 로스 산토스 튜너 7월 20일 출시 -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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