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7월 14일 ‘레지던트 이블’(RESIDENT EVIL) 실사 드라마를 공개한다.
넷플릭스의 레지던트 이블 드라마 시리즈는 캡콤(Capcom)의 호러 서바이벌 게임 레지던트 이블(바이오하자드)을 원작으로 하며,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에 피에 굶주린 생물들이 넘쳐나는 2036년을 배경으로 한다.
레지던트 이블 영화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원작과 다른 이야기가 전개되고 등장 인물들도 차이가 있다. 넷플릭스가 공개한 줄거리에 의하면 ‘제이드 웨스커’(Jade Wesker)는 뉴 라쿤 시티에서 바이러스로 인해 탄생한 괴물들 속에서 생존을 위해 분투하고 다른 시간대인 그녀의 어린 시절 상황도 그려질 것이다.
출연 여부가 공개된 배우는 랜스 레딕(Lance Reddick), 엘라 발린스카(Ella Balinska), 타마라 스마트(Tamara Smart), 시에나 아구동(Siena Agudong), 아델린 루돌프(Adeline Rudolph), 파올라 누녜스(Paola Nunez) 등 6명이다.
각본은 드라마 ‘수퍼내추럴’(Supernatural) 각본가 앤드루 댑(Andrew Dabb)이 맡았고, 제작사는 레지던트 이블 영화 시리즈를 제작한 콘스탄틴 필름(Constantin Film AG)이다.
넷플릭스, 7월 14일 ‘레지던트 이블’ 드라마 시리즈 공개 - 맨즈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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