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을 대표 할 최상위 데스크탑 그래픽카드의 성능 등급과 가격 자료가 유출됐다.
이 자료는 인텔이 아크 A770과 A750을 소개하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자사 라인업과 경쟁 제품을 비교하는 자료 일부가 Wccftech를 통해 외부에 알려지게 됐다.
자료에서 인텔의 아크 A770과 A750은 300~399달러 수준인 퍼포먼스 플러스 등급으로 구분 됐고 그 이하 가격대인 200~299달러에 A580을 포진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A770과 A750은 TDP는 동일하지만 메모리 용량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 됐는데 A750은 8GB 모델만 존재하지만 A770은 8GB와 16GB의 두 가지 옵션이 제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 제품으로는 비슷한 가격대인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3060 Ti와 3060 그리고 AMD의 라데온 6650 XT와 6600이 제시됐는데 자사 제품을 조금 늦은 위치에 그려 넣은 걸 보면 이들 제품 보다 저렴한 가격대에 투입할 계획으로 판단된다.
아무래도 이 시장에선 후발 주자라는 점과 드라이버의 완성도와 호환성 문제 등이 아직 완벽한 상태가 아닌 점 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어 가성비 전략을 노린 것으로 판단된다.
인텔의 전략은 가성비? 아크 A770 그래픽카드 가격대 및 성능 등급 자료 유출 - 케이벤치 (KBe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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