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 브라더스 게임즈는'호그와트 레거시'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를 7월에서 11월로 연기했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크로니클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는 "우리는 팬들이 닌텐도 스위치에서 플레이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가능한 최고의 경험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순위"이라고 밝혔다.
호그와트 레거시는 지난 2월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PC버전 출시 이후 첫 2주 동안 1천200만 장이 판매됐고, 8억 5천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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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그와트 레거시는 지난 5일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 용으로 출시됐으며, 이로 인해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호그와트 레거시는 해리포터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게임으로 원작 소설과 영화의 배경이 되는 호그와트 마법학교를 배경으로 원작의 100년 전 이야기를 다루는 게임이다.
호그와트 레거시, 닌텐도 스위치 버전 11월로 연기 - ZD넷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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