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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14, 2022

아이폰 신기술 '다이내믹 아일랜드', 안드로이드가 훔쳤다 - 아시아타임즈

2022년 09월 15일 Thur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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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신기술 '다이내믹 아일랜드', 안드로이드가 훔쳤다

아이폰14 프로 모델 다이내믹 아일랜드, 노치 대신 카메라 주위 알림…크기도 변화

안드로이드 개발자, 샤오미 앱마켓 유사 테마 등록 '화제'…"iOS 기능 안드로이드 복제 첫 사례"

“스마트폰 트렌드, ‘상단 절개’ 탈피 추세…아이폰 구매 대신 체험용으론 매력”

[아시아타임즈=김창수 기자] 애플이 아이폰14 프로, 프로맥스 모델에 적용한 ‘다이내믹 아일랜드’ 를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샤오미 앱마켓 테마로 등록해 그 배경을 놓고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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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4 프로, 프로맥스 모델에 적용된 '다이내믹 아일랜드' 예시. (사진=애플)

다이내믹 아일랜드는 애플이 디스플레이 상단 ‘노치 디자인’ 대신 택한 공법이다. 카메라 모듈 주위를 섬(island)처럼 단절, 작은 제어 창을 띄우는가 하면 전체 크기도 변한다. 최근 다이내믹 아일랜드와 유사한 테마가 샤오미 앱마켓에 등록됐는데 이는 iOS 기능을 안드로이드에 복제한 드문 사례로 남게 됐다. 

아이폰 다이내믹 아일랜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쓰려면?

14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이 지난 7일(현지시각) 발표한 아이폰14 시리즈 신제품 발표회에서 단연 눈에 띄는 기능으로는 프로, 프로맥스 모델에 적용된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꼽혔다. 

아이폰은 지난 2017년 ‘아이폰X’부터 카메라 렌즈가 있는 디스플레이 상단 부분이 ‘M자’형으로 파인 노치 디자인을 고수해 왔다. 동영상, 사진 등을 전체 화면으로 볼 때 일부 화면이 잘리는 등 불편함이 있었고 일부 누리꾼들은 이를 ‘M자형 탈모’에 빗대기도 했다.

아이폰14 프로, 프로맥스 모델에는 노치 대신 애플이 다이내믹 아일랜드라고 명명한 상시표시형 디스플레이가 자리잡았다. 기존 카메라 모듈 부분을 펀치홀 디자인으로 바꾸고 주위 부분까지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식이다.

다이내믹 아일랜드는 음악 재생, 타이머, 지도 앱 등 현황을 디스플레이에 표출한다. 다른 작업을 하는 중에 전화가 오면 이를 활용해 기존 작업을 계속하며 전화를 수신할 수 있다. 특히 디스플레이 면적이 상황에 따라 변화하며 멀티태스킹을 가능케 한 부분은 ‘아이디어’로 꼽혔다.

기존에 없던 신기능이 화제가 되자 범용성·개방성을 모토로 하는 안드로이드 개발자들이 빠르게 움직였다. 최근 안드로이드폴리스, 샘모바일 등 해외 IT 전문 매체들은 유튜버 ‘바이브하브 자인’(Vaibhav Jain)이 올린 10초 가량의 동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해 아이폰의 다이내믹 아일랜드와 같은 상시표시형 디스플레이를 구현, 음악 재생 및 디스플레이 확대·축소를 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한 개발자가 안드로이드 커스텀 펌웨어 ‘미유아이’(MIUI)를 이용, 샤오미 스마트폰에서 다이나믹 아일랜드와 유사한 테마를 구현한 것으로 파악됐다. 

동영상을 소개한 유튜버 자인은 “‘그럼피 UI(Grumpy UI)’라는 이 테마는 현재 승인 대기 중이며 중국어만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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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앱마켓에 등록된 아이폰14 프로 스마트 아일랜드 플러그인 안드로이드 버전. (사진=네이버 블로그)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흉내낸 안드로이드 플러그인이 이미 출시된 정황도 포착됐다. 13일 국내 팁스터(정보 유출자) ‘란즈크’는 블로그를 통해 “한 개발사에서 스마트 아일랜드 플러그인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게재했다. 란즈크는 또 “전화 수신, 문자 메시지 등 스마트 아일랜드는 사용자가 보다 직관적으로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형태를 변경한다”며 “이는 다양한 앱을 지원하며 심지어 사용자가 수동으로 표시줄 조정도 가능하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아이폰에 적용한 신기능을 안드로이드에서 빠르게 ‘훔쳐’ 일종의 밈(meme)으로 활용하는 모습에 업계에서는 흥미로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외 매체 ‘안드로이드 오쏘리티’는 “안드로이드 기기에 애플 기능을 베끼려고 시도하는 사람은 처음”이라면서 “스마트폰 트렌드는 이미 ‘상단 절개’ 디자인에서 벗어나려는 추세지만 아이폰을 살 의향이 없는 사람이 이 테마를 체험용으로 써 보기엔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LIG넥스원, '방산 대장주' 비결은 '군 현대화'

LIG넥스원, 1년 새 주가 2배 뛰어 증권가, LIG넥스원 목표 주가 일제히 상향 수주잔고-수출 실적 역대 최대 달성 전망 [아시아타임즈=천원기 기자] LIG넥스원이 이른바 '방산주' 대장으로 우뚝 섰다. 1년 새 2배 넘게 뛰었지만, 아직도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는 여력이 충분하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방위산업업계에 따르면 최근 LIG넥스원의 주가 상승은 러시아 전쟁 등 지리적 원인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우리 군이 현대화, 첨단화에 나선 부분과 일맥상통한다는 분석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거래되는 LIG넥스원의 주당 가격은 9만6600원으로, 지난해 말에는 4만5000원 수준에서 거래됐다. 증권가는 목표주가를 12만원까지 상향 조정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증권가의 이런 기대감은 LIG넥스원의 매출 구조를 살펴보면 이유를 알 수 있다는 분석이다. 현대전의 승패를 좌우하는 정밀타격체계 무기가 전체의 60%가량을 차지하는 등 LIG넥스원은 군 현대화를 주도하는 첨단무기에서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군의 현대화 작업과 맞물리면서 LIG넥스원의 주가도 뛰고 있는 셈이다. 정밀타격체계 무기는 전파 등을 이용해 그야말로 표적을 초정밀 타격하는 무기로,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로 불린다. LIG넥스원이 한화디펜스 등과 합작한 지대공 요격 무기 '천궁-Ⅱ'가 이에 해당한다. LIG넥스원은 정밀타격체계를 비롯해 감시정찰, 항공전자, 지휘통제 등 첨단기술을 요구하는 부분에서 매출을 내고 있다. 적의 공격을 방어하고 타격하는 우리 군의 '눈과 귀'로 LIG넥스원이 불리는 이유다. 최근에는 적의 무인기가 우리나라 영공 진입을 전자장비로 막는 '한국형 재머' 개발에도 착수했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2023 국방예산안'에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을 위한 한국형 3 축체계 고도화 관련 예산이 총 5조2549억원이 편성됐다"며 "이중 LIG넥스원의 주력 시장인 유도무기 부문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 증가한 2조4253억원이 책정됐다"고 말했다. 천궁-Ⅱ 등 주력 제품의 수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올 상반기 역대 최대인 8조1000억원에 달하는 수준 잔고를 기록한 LIG넥스원은 올해 말에는 1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중 수출 비중은 절반이 넘는다.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올해 16%에서 2023년에는 20%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경영실적은 증권가의 기대감을 증명하고 있다는 평가다. LIG넥스원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4.8% 증가한 977억원에 달한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1% 늘어난 9174억원을 기록했다. 김홍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LIG넥스원은 현대전에 주요 전략무기인 정밀타격 분야를 주력으로 성장성이 돋보인다"며 "UAE와 인도네시아에 이어 중동, 동·북유럽 및 아시아 국가에서 천궁 등 유도무기 수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이폰 신기술 '다이내믹 아일랜드', 안드로이드가 훔쳤다

아이폰14 프로 모델 다이내믹 아일랜드, 노치 대신 카메라 주위 알림…크기도 변화 안드로이드 개발자, 샤오미 앱마켓 유사 테마 등록 '화제'…"iOS 기능 안드로이드 복제 첫 사례" “스마트폰 트렌드, ‘상단 절개’ 탈피 추세…아이폰 구매 대신 체험용으론 매력” [아시아타임즈=김창수 기자] 애플이 아이폰14 프로, 프로맥스 모델에 적용한 ‘다이내믹 아일랜드’ 를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샤오미 앱마켓 테마로 등록해 그 배경을 놓고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이내믹 아일랜드는 애플이 디스플레이 상단 ‘노치 디자인’ 대신 택한 공법이다. 카메라 모듈 주위를 섬(island)처럼 단절, 작은 제어 창을 띄우는가 하면 전체 크기도 변한다. 최근 다이내믹 아일랜드와 유사한 테마가 샤오미 앱마켓에 등록됐는데 이는 iOS 기능을 안드로이드에 복제한 드문 사례로 남게 됐다. 아이폰 다이내믹 아일랜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쓰려면? 14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이 지난 7일(현지시각) 발표한 아이폰14 시리즈 신제품 발표회에서 단연 눈에 띄는 기능으로는 프로, 프로맥스 모델에 적용된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꼽혔다. 아이폰은 지난 2017년 ‘아이폰X’부터 카메라 렌즈가 있는 디스플레이 상단 부분이 ‘M자’형으로 파인 노치 디자인을 고수해 왔다. 동영상, 사진 등을 전체 화면으로 볼 때 일부 화면이 잘리는 등 불편함이 있었고 일부 누리꾼들은 이를 ‘M자형 탈모’에 빗대기도 했다. 아이폰14 프로, 프로맥스 모델에는 노치 대신 애플이 다이내믹 아일랜드라고 명명한 상시표시형 디스플레이가 자리잡았다. 기존 카메라 모듈 부분을 펀치홀 디자인으로 바꾸고 주위 부분까지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식이다. 다이내믹 아일랜드는 음악 재생, 타이머, 지도 앱 등 현황을 디스플레이에 표출한다. 다른 작업을 하는 중에 전화가 오면 이를 활용해 기존 작업을 계속하며 전화를 수신할 수 있다. 특히 디스플레이 면적이 상황에 따라 변화하며 멀티태스킹을 가능케 한 부분은 ‘아이디어’로 꼽혔다. 기존에 없던 신기능이 화제가 되자 범용성·개방성을 모토로 하는 안드로이드 개발자들이 빠르게 움직였다. 최근 안드로이드폴리스, 샘모바일 등 해외 IT 전문 매체들은 유튜버 ‘바이브하브 자인’(Vaibhav Jain)이 올린 10초 가량의 동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해 아이폰의 다이내믹 아일랜드와 같은 상시표시형 디스플레이를 구현, 음악 재생 및 디스플레이 확대·축소를 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한 개발자가 안드로이드 커스텀 펌웨어 ‘미유아이’(MIUI)를 이용, 샤오미 스마트폰에서 다이나믹 아일랜드와 유사한 테마를 구현한 것으로 파악됐다. 동영상을 소개한 유튜버 자인은 “‘그럼피 UI(Grumpy UI)’라는 이 테마는 현재 승인 대기 중이며 중국어만 지원한다”고 말했다.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흉내낸 안드로이드 플러그인이 이미 출시된 정황도 포착됐다. 13일 국내 팁스터(정보 유출자) ‘란즈크’는 블로그를 통해 “한 개발사에서 스마트 아일랜드 플러그인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게재했다. 란즈크는 또 “전화 수신, 문자 메시지 등 스마트 아일랜드는 사용자가 보다 직관적으로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형태를 변경한다”며 “이는 다양한 앱을 지원하며 심지어 사용자가 수동으로 표시줄 조정도 가능하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아이폰에 적용한 신기능을 안드로이드에서 빠르게 ‘훔쳐’ 일종의 밈(meme)으로 활용하는 모습에 업계에서는 흥미로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외 매체 ‘안드로이드 오쏘리티’는 “안드로이드 기기에 애플 기능을 베끼려고 시도하는 사람은 처음”이라면서 “스마트폰 트렌드는 이미 ‘상단 절개’ 디자인에서 벗어나려는 추세지만 아이폰을 살 의향이 없는 사람이 이 테마를 체험용으로 써 보기엔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업계, 암흑기 터널 빠져나올 블루오션 사업 찾았나

국내 석유화학사, 하반기 실적 반등 노린다 LG화학은 배터리 소재 사업 키우고, 롯데케미칼은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금호석화 CCUS 사업 진출…한화솔루션 태양광 사업 강화 [아시아타임즈=전소연 기자] 국내 화학업계가 3분기 실적 반등을 위해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잰걸음을 놓고 있다. 올해 3분기까지 이어질 긴 암흑기에 대비, 업계 전반이 배터리 소재 사업부터 친환경 사업까지 이른바 블루오션 찾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과 금호석유화학, 한화솔루션 등 국내 화학업체들은 급팽창기에 접어든 배터리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가 하면, 전 세계적인 친환경 기조에 맞춰 환경친화적인 사업쪽으로 역량을 결집키키고 있다. 업체별로는 LG화학이 전 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배터리 소재 사업 분야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올 3분기 주요 고객사의 신차 출시와 더불어 미국 1위 자동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와의 합작사 1기 물량이 가동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LG화학은 지난달 말 GM과 양극재 공급을 위한 포괄적 합의서도 체결, 올해 하반기부터 2030년까지 95만 톤(t) 이상의 양극재 공급 계약을 약속했다. 전지 소재부터 수소에너지 등의 신사업을 추진 중인 롯데케미칼은 스페셜티 제품 연구개발과 동시에 고부가 제품 판매를 확대한다. 특히 고부가 스페셜티 사업은 기존 스페셜티 제품군 확대와 범용 사업 제품의 고부가화 등 신규 사업군 진출을 통해 7조원에서 18조원으로 규모를 늘린다. 금호석유화학은 CCUS(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지난 7월 회사는 한국특수가스와 관련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 2024년까지 여수국가 산업단지에 위치한 열병합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는 연간 7만 톤 규모의 CCUS 설비를 구축하기로 했다. 올 3분기도 어려움 예상…'신사업은 지속' 한화솔루션은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확대한다. 회사는 올 초 폴리실리콘 생산업체 REC실리콘의 지분 인수에 이어 미국 조지아주에 1.4GW 규모의 태양광 모듈 공장을 증설 중이다. 아울러 유럽 자회사 큐에너지도 독일에서 신규 태양광 개발 사업을 시작했다. 신용인 한화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도 올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신재생 에너지 부문은 3분기에도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태양광 모듈 판매 증가와 판매가 인상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3분기는 고유가와 인플레이션 등의 악재가 겹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나프타 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본다"며 "다양한 분야의 신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7266억원) 대비 24.4% 증가한 9041억원으로 예측됐다. 한화솔루션도 지난해 같은 기간(1784억원)보다 31.5% 오른 235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롯데케미칼과 금호석유화학의 올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대비 각각 93.4%, 49.5% 줄어든 189억원, 3154억원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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