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hercher dans ce blog

Sunday, May 14, 2023

노랑통닭, '칼칼한 청양 치킨' 출시 기념 배달의민족 할인 프로모션 진행 - ACROFAN South Korea

㈜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신메뉴 ‘칼칼한 청양 치킨’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배달의민족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2천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달 새롭게 출시된 칼칼한 청양치킨 구매 고객들의 꾸준한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한민국 대표 배달 어플인 배민앱을 통해 칼칼한 청양 치킨을 배달 또는 포장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2천원 할인 쿠폰을 수량 제한 없이 지급한다.

노랑통닭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달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며 올해 베스트 메뉴로 부상하고 있는 칼칼한 청양 치킨을 보다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TVCF 속 광고모델 유해진처럼 칼칼한 청양 치킨과 함께 지친 하루 일과를 개운하게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칼칼한 청양 치킨은 노랑통닭의 스테디 셀러 알싸한 마늘 치킨에 이어 새롭게 출시한 시리즈 메뉴로 매운 맛의 대중화를 위해 단순히 맵기만 한 것이 아닌 ‘맛있게 매운 맛’을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노랑통닭만의 노하우로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을 칼칼하면서도 맛있게 매운 청양 소스에 찍어 먹거나 부어 먹을 수 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Adblock test (Why?)


노랑통닭, '칼칼한 청양 치킨' 출시 기념 배달의민족 할인 프로모션 진행 - ACROFAN South Korea
Read More

RTX 4080과 RX 7900 XT 중국 시장 가격, MSRP 이하로 하락 - 보드나라 (Bodnara)

AMD 라데온 RX 7900 XT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80의 시장 가격이 중국에서 MSRP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RX 7900 XT는 지난해 12월, RTX 4080은 11월 출시된 제품으로, MSRP 기준 가격은 각각 899달러와 1199달러가 책정되었지만, 현재 중국 시장에서는 그보다 약 20% 이상 인하된 가격에 판매 중이라는 조사 내용이 ITHome을 통해 전해졌다. 지난 RTX 30 시리즈와 RX 6000 시리즈 출시 시점에는 가상 화폐 광풍 여파로 급속히 가격이 인상, MSRP 수준까지 정상화되기까지 2년 이상 걸렸던 때와 비교하면 매우 빠르게 정상화된 것이다.

한편, 엔비디아의 경우 RTX 4090부터 5월 24일 예정인 RTX 4060 Ti까지 신제품 라인업을 단계적으로 완성해가고 있으며, AMD는 RX 7900 시리즈 이후 아직 하위 모델이 나오지 않고 있다. 다행히 5월 25일 RX 7600이 출시될 것이란 소식이 나오고 있지만, 그 중간급 모델인 RX 7700과 RX 7800 출시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Adblock test (Why?)


RTX 4080과 RX 7900 XT 중국 시장 가격, MSRP 이하로 하락 - 보드나라 (Bodnara)
Read More

야마하뮤직코리아, KOBA 2023에서 음향 장비와 스테이지 악기 선봬...디지털 믹서 ‘DM3’ 최초 공개 - 뉴스탭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마츠오카 유지)가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31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이하 KOBA 2023)’에 참가한다.

   
▲ KOBA 2023에 선보이는 야마하뮤직코리아 제품

KOBA 2023(https://yamaha.io/3pskDu1)은 차세대 방송 서비스와 미디어, 음향, 조명산업의 미래를 살펴보는 전시다. 야마하는 디지털 믹서, 원격 회의 시스템의 ‘음향 장비’와 신디사이저, 키보드 등 ‘스테이지 악기’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아티스트 공연, 전문가 세미나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해 공연, 음향 관계자를 위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시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이번 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지털 믹서 DM3는 라이브 공연, 레코딩, 스트리밍 분야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18종의 고품질 멀티 이펙터 프로세서로 다양한 오디오 효과 제작은 물론 6.5kg의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크기로 휴대성도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화상회의 시스템 CS 시리즈도 선보인다. 원격 회의 시스템 ‘아데시아(ADECIA)’에 이어 신규 론칭한 시스템으로 고해상도 카메라, 외부 소음을 필터링하는 마이크가 장착돼 완벽한 회의 시스템을 지원한다. 현장에서는 스타인버그의 사보 소프트웨어인 도리코4(Dorico4)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올해 4월, 출시 직후 아티스트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이지 키보드 CK 시리즈와 라이브 밴드용 제품인 YC 시리즈, CP 시리즈도 전시하며, 음악 프로듀서와 프로 연주자를 위한 신디사이저 ‘모딕스 플러스(MODX+)’ 시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야마하의 대표적인 기타 시리즈와 드럼 세트의 신규 색상도 최초 공개된다. 어쿠스틱 기타 L 시리즈, 신형 레브스타(Revstar) 등 다양한 기타 라인 전시, 베이스 기타의 진수로 꼽히는 BB434 모델과 TRBX304 모델의 신규 컬러와 야마하 대표 어쿠스틱 드럼 ‘스테이지 커스텀(Stage Custom)’의 신규 3색 컬러도 관람 가능하다.

한편, 야마하뮤직코리아 세미나 부스는 코엑스 전시장 A홀 A440, A450에서 진행된다. 현장 입장료는 1만 원이며, 15일까지 사전 등록할 경우 무료입장 가능하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이정제 영업 총괄 관리자는 “KOBA 2023은 야마하가 처음으로 음향 장비와 스테이지 악기까지 함께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다”라며 “출시 직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디지털 믹서인 DM3를 비롯해 화상회의 솔루션 등 방문하신 분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하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Adblock test (Why?)


야마하뮤직코리아, KOBA 2023에서 음향 장비와 스테이지 악기 선봬...디지털 믹서 ‘DM3’ 최초 공개 - 뉴스탭
Read More

토성, 태양계에서 가장 많은 위성 보유 행성으로 재등극 - 동아사이언스

62개 추가해 145개 인정…목성 95개 추월
토성.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토성.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토성이 태양계에서 가장 많은 위성을 가진 행성으로 다시 인정될 전망이다. 토성을 공전하는 위성 62개가 새롭게 발견되면서다. 지난 2월 목성에게 태양계 내 최다 위성 보유 행성의 자리를 내어준 지 불과 수개월 만이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국제천문연맹은 이달 중 토성을 공전하는 62개 위성을 토성의 위성으로 추가로 인정할 계획이다. 이 위성들이 인정되면 토성의 위성은 총 145개가 되면서 목성의 위성개수 95개를 능가하게 된다. 태양계 행성 중 가장 많은 위성을 보유하게 되는 셈이다. 

새롭게 발견된 토성의 위성들은 일반적인 위성과는 다소 다른 모양이다. 감자처럼 울퉁불퉁하고 불규칙한 형태를 갖고 있으며 지름은 3km를 넘지 못한다. 크기가 작은 이 위성들은 토성으로부터의 거리도 멀다. 반지름만 2574km에 이르는 토성의 가장 큰 위성 '타이탄'이 토성으로부터 약 160만km 떨어진 궤도에서 도는 데 비해 이들 위성은 970만~2900만km 먼 곳에서 공전한다.

연구팀은 이번에 발견된 토성의 위성들이 무리지어 발견된 점을 이루어 보았을 때 더 큰 위성이 다른 별과 부딪치면서 생성된 잔해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토성의 새로운 위성들을 발견한 연구에 참여한 스콧 셰퍼드 미국 카네기과학연구소 연구원은 "이 위성들은 거대한 행성의 마지막 잔해일 수 있으며 아마도 얼음이 매우 풍부한 물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과학자들은 토성의 작은 위성들을 관찰하면 태양계 초기에 발생한 사건들을 추정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예를 들어 이 시기 태양계에선 지금보다 행성 간의 충돌이 더 흔했을 수 있다는 사실 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Adblock test (Why?)


토성, 태양계에서 가장 많은 위성 보유 행성으로 재등극 - 동아사이언스
Read More

토성 위성의 얼음바다 탐사를 위해…'뱀 로봇'은 오늘도 훈련 중 - 경향신문

NASA, 길이 4m에 중량 100㎏ 로봇 개발…톱니 돌려 움직여

원격조종 아닌 자율운행…설산·모래밭 등에서 운동능력 시험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연구진이 개발 중인 ‘로봇 뱀’이 눈이 쌓인 땅 위에서 움직이고 있다. 길이는 4m, 중량은 100㎏에 이른다. 제트추진연구소(JPL) 제공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연구진이 개발 중인 ‘로봇 뱀’이 눈이 쌓인 땅 위에서 움직이고 있다. 길이는 4m, 중량은 100㎏에 이른다. 제트추진연구소(JPL) 제공

# 목성 위성 ‘유로파’ 표면에서 탐사대원들이 자신들이 머물고 있는 우주선 창문 밖을 굳은 표정으로 응시한다. 그들이 살피는 건 조금 전 우주선 밖에서 홀로 야외조사를 시작한 동료 대원이다. 유로파라는 낯선 천체에 관한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야외조사는 위험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초긴장 상태에 들어간 것이다. 하지만 유로파 표면으로 걸어 나간 대원의 마음은 자신의 안전에 대한 걱정보다는 새로운 세계에 발을 디뎠다는 희열로 가득 차 있다. 그는 지천으로 깔린 얼음을 서둘러 퍼서 필름통보다 조금 큰 원통 그릇에 담는다. 그리고 생체물질 감지기를 그릇에 갖다 댄다.

잠시 뒤, 감지기에서는 해조류와 유사한 단세포 생물이 확인됐다는 경이로운 메시지가 뜬다. 지구 밖에서 생명체가 처음 확인된 순간이다. 인류의 역사를 바꾼 발견에 탐사대원들은 모두 흥분한다. 그 순간, 야외조사 중이던 대원의 발밑 얼음에서 무언가가 꿈틀댄다. 정체를 알아볼 새도 없이 순식간에 얼음이 깨지더니 대원은 얼음 아래 바닷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2013년 개봉한 공상과학영화 <유로파 리포트>의 한 장면이다. 유로파는 실제 존재하는 목성 위성이다. 우주과학계는 표면이 얼음으로 뒤덮인 유로파에 지하 바다가 존재할 것으로 본다. 특히 바다에서 생명체가 살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

흥미로운 내용을 담았지만 <유로파 리포트>에선 하나 의문스러운 대목이 있다. 어떤 위험이 닥칠지 모를 야외조사에 사람이 선뜻 나섰다는 점이다. 유로파까지 유인 탐사선을 보낼 과학기술 수준이라면 사람에 앞서 로봇을 내보내는 게 자연스럽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JPL)가 개발 중인 로봇 뱀이 토성 위성 엔켈라두스의 지하 바다에 진입해 헤엄치는 상상도. 제트추진연구소(JPL) 제공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JPL)가 개발 중인 로봇 뱀이 토성 위성 엔켈라두스의 지하 바다에 진입해 헤엄치는 상상도. 제트추진연구소(JPL) 제공

■ 총길이 4m…관절로 몸통 연결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의 제트추진연구소(JPL) 연구진이 다른 천체에서 활동할 로봇을 진짜 개발하고 있다고 공식 자료를 통해 밝혔다. ‘EELS’라는 명칭이 붙은 이 로봇이 투입될 곳은 토성 위성 ‘엔켈라두스’다. 엔켈라두스도 유로파처럼 표면은 얼음으로 덮여 있고, 내부에는 지하 바다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천체다.

이 로봇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겉모습이다. JPL이 인터넷에 공개한 동영상을 보면 로봇은 모두 10개의 짧은 막대가 관절을 통해 기차처럼 일자로 연결된 몸통을 지녔다. 길이는 4m, 중량은 100㎏이다. 크고 무거운 ‘로봇 뱀’이다.

JPL에 따르면 로봇 뱀은 지상의 장애물을 돌파한 뒤, 궁극적으로 지하 바다까지 들어가 헤엄칠 예정이다.

로봇 뱀 몸통에는 나선형 톱니가 여러 개 달렸다. 총 48개의 모터로 이 톱니들을 돌린다. 이때 생기는 회전력으로 레슬링 선수처럼 몸을 굴린다. 배를 바닥에 댄 채 ‘S’자를 그리며 몸을 반복적으로 흔들 수도 있다. 모두 지상 또는 바닷속에서 이동을 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동력은 전기에서 얻는다. 엔켈라두스에는 바다에서 솟아오른 수증기가 얼음 지각 밖으로 분출하는 간헐천이 있는데, 로봇 뱀은 이곳을 진입구 삼아 바다로 들어갈 예정이다. 최종 목표는 해양 생명체 탐색이다.

■ 원격조종 없이 자율운행…라이다 장착

로봇 뱀은 인간이 원격조종하지 않고 자율운행한다. 이유는 먼 거리다. 지구와 엔켈라두스는 약 12억㎞ 떨어져 있다. 지구의 관제소가 전파를 쏴 작업 지시를 하고, 지시 내용을 이행했는지 보고받으려면 짧아도 총 2시간이 걸린다. 지구와 몇초면 교신이 가능한 달과는 상황이 다르다. 엔켈라두스 탐사 현장에서는 로봇 스스로 움직일 방향을 정하고, 난관을 만나도 알아서 해결하는 게 훨씬 낫다는 뜻이다. 이를 위해 로봇 뱀에는 ‘라이다’가 달렸다. 라이다는 레이저를 쏴 전방에 있는 물체의 형태와 위치를 알아내는 센서다. 최근 지구에서는 자율주행차에 장착되고 있다. 연구진은 로봇 뱀에 2개 이상의 카메라도 달아 입체적으로 물체를 보는 능력을 줄 예정이다. 여기에 로봇 뱀이 알아서 최적화된 이동 경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고성능 컴퓨터도 탑재된다.

연구진은 로봇의 시제품을 만들었다. 지난해부터 눈과 얼음이 잔뜩 쌓인 산부터 돌과 모래밭이 공존하는 평지, 깎아지른 듯한 절벽, 가파른 분화구 내부, 울퉁불퉁한 용암 동굴 등에서 시험 운전을 하고 있다.

연구진에 속한 오노 히로 JPL 연구원은 NASA 공식 자료를 통해 “바퀴가 4개 달린 탐사 차량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정보는 많다”며 “하지만 알아서 움직이는 뱀 모양의 로봇을 설계하기 위한 방법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연구했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올해와 내년까지 로봇 뱀의 운동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그 뒤에는 로봇 뱀에 탑재할 과학 장비를 선별하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

Adblock test (Why?)


토성 위성의 얼음바다 탐사를 위해…'뱀 로봇'은 오늘도 훈련 중 - 경향신문
Read More

Saturday, May 13, 2023

호그와트 레거시, 닌텐도 스위치 버전 11월로 연기 - ZD넷 코리아

워너 브라더스 게임즈는'호그와트 레거시'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를 7월에서 11월로 연기했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크로니클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는 "우리는 팬들이 닌텐도 스위치에서 플레이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가능한 최고의 경험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순위"이라고 밝혔다.

호그와트 레거시는 지난 2월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PC버전 출시 이후 첫 2주 동안 1천200만 장이 판매됐고, 8억 5천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호그와트 레거시 이미지.

호그와트 레거시는 지난 5일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 용으로 출시됐으며, 이로 인해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호그와트 레거시는 해리포터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게임으로 원작 소설과 영화의 배경이 되는 호그와트 마법학교를 배경으로 원작의 100년 전 이야기를 다루는 게임이다.

Adblock test (Why?)


호그와트 레거시, 닌텐도 스위치 버전 11월로 연기 - ZD넷 코리아
Read More

[젤다 탐구생활 #9] 초반부 최강검 ‘왕가의 양손검’ … 감시요새 우물에서 획득 가능 - 경향게임스

[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젤다 탐구생활 #9] 초반부 최강검 ‘왕가의 양손검’ … 감시요새 우물에서 획득 가능  경향게임스
[젤다 탐구생활 #9] 초반부 최강검 ‘왕가의 양손검’ … 감시요새 우물에서 획득 가능 - 경향게임스
Read More

"샤넬은 식상해서 안사요"…MZ 사로잡은 '명품' 따로 있다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 한국경제

패션업계가 해외 신명품 브랜드를 확보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사진=자크뮈스 홈페이지
패션업계가 해외 신명품 브랜드를 확보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사진=자크뮈스 홈페이지
직장인 박모 씨(34)는 한 해에도 수십 벌씩 옷을 살 정도로 새로운 패션에 관심이 많지만 정작 누구나 알 만한 명품은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대신 패션 잡지를 뒤지고 온라인 패션 사이트를 검색해 유럽이나 미국 등의 유명 디자이너 제품 정보를 얻습니다. 구매는 주로 해외 직접구매를 합니다. 국내 백화점 등에 입고되기 전에 남들보다 먼저 옷을 착용하고 싶어서입니다.

박씨는 “누구나 다 아는 로고가 크게 박힌 명품 브랜드 옷에는 관심 없다”며 “식상한 데다가 가격도 비싸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나만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으며 디자인도 다양하지만 대중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이 좋다”고 강조합니다.

톰브라운의 인기 제품인 '클래식 4바 메리노 울 카디건'. 사진=한경DB
톰브라운의 인기 제품인 '클래식 4바 메리노 울 카디건'. 사진=한경DB
자크뮈스, 스튜디오 니콜슨, 가니, 디젤, 쿠레주, 아미, 메종키츠네, 르메르, 톰브라운, 알렉산더왕, 사카이…. 이 분야에 각별하게 관심이 있는 게 아니라면 낯선 이름들이지만, 박씨처럼 패션에 관심이 많은 이들은 즐겨 찾는 ‘신(新)명품’들입니다.

신명품은 기성세대 명품인 일명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대신 20~30대가 선택한 해외 고가 패션을 뜻합니다. 최근 몇 년 새 MZ세대(밀레니얼+Z세대)들이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구찌, 프라다 등 익히 알려진 명품 브랜드 대신 새로운 명품 브랜드를 찾아 나섰습니다. 이른바 “비싸고 남들 다 입는 명품은 거부한다”는 인식에서입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는 지난달 신명품 인기 덕분에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 거래액이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 카테고리는 지난해 5월 새로 생겼는데, 해외 컨템퍼러리 브랜드 라인업이 늘어나면서 지난달 거래액이 론칭 당시보다 5.5배 성장했다는 것입니다.

세대별 매출 비중은 20~30대가 72%에 달합니다. 이 카테고리에는 아페쎄(A.P.C), 비비안웨스트우드, 가니, 하이, 자크뮈스 등이 들어와 있습니다.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을 살펴보면 꼼데가르송의 기본 와펜 반소매 티셔츠, 아페쎄의 로고 반소매 티셔츠를 비롯해 자크뮈스의 르 밤비노 토트 숄더백, 비비안웨스트우드의 메이페어 바스 릴리프 펜던트 목걸이 실버 등이 있습니다.

알렉산더왕 가방 제품. 사진=한경DB
알렉산더왕 가방 제품. 사진=한경DB
신명품은 패션 대기업들 매출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패션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해 매출 2조1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2% 증가했습니다. 국내 패션업계에서 처음으로 매출 2조원을 돌파한 것입니다. 영업이익은 1800억원으로 전년보다 무려 80%가 폭증했습니다. 아미, 메종키츠네, 르메르, 톰브라운 등 ‘신명품 4총사’를 앞세워 기존 갤럭시 등 남성복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대표 신명품으로 꼽히는 아미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뛰었습니다.

알렉산더 왕, 사카이, 크롬 하츠 등이 잘 팔린 덕에 신세계인터내셔날도 지난해 매출(1조5539억원)과 영업이익(1153억원)이 각각 7.1%와 25.3% 증가했습니다. 신명품은 무려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인 것으로 알려집니다.

MZ세대가 주로 찾는 3세대 신명품 브랜드들은 기존 명품과 달리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입니다. 의류 한 벌에 20만~50만원선, 가방은 100만원대로 명품 브랜드에 비하면 저렴하면서도 ‘나만 아는 브랜드’로 개성 표현하려는 MZ세대의 성향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삼정KPMG 경제연구원이 올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신명품'은 나를 위한 작은 사치로 지갑을 여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탄생했습니다. 초고가의 기존 명품을 살 여력은 없지만 평범하고 싶진 않은 2030세대가 100만원 이하의 제품에서 만족감을 찾는다는 설명입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공식 수입 및 유통하는 메종키츠네. 사진=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공식 수입 및 유통하는 메종키츠네. 사진=삼성물산 제공
패션시장에서 신명품의 비중이 커지면서 국내 브랜드 위주로 사업을 영위하던 기업들도 해외 브랜드를 적극 유치하는 중입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지난해부터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가브리엘라 허스트, 베로니카 비어드, 스웨덴 패션브랜드 토템과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섬은 올해 하반기까지 해외 패션 브랜드 수를 두배 확대해 20여개로 늘린다는 구상입니다. 삼성물산도 신명품 브랜드 아미의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나서는 등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병행수입 시장도 커집니다. 롯데쇼핑의 e커머스 사업부 롯데온, 신세계그룹 e커머스 플랫폼 SSG닷컴 등 온라인상은 물론이고, 면세점, 대형마트, 중소형 패션기업들까지 병행수입을 통해 상품군을 늘리고 있습니다. 패션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주요 고객층인 MZ세대가 국내 브랜드나 전통적인 명품 브랜드보다 신명품에 열광하면서 패션기업들이 잇따라 관련 사업에 집중하는 중“이라며 ”당분간 신명품 브랜드 국내 판권 확보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Adblock test (Why?)


"샤넬은 식상해서 안사요"…MZ 사로잡은 '명품' 따로 있다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 한국경제
Read More

7월 예정이던 호그와트 레거시 스위치판, 11월로 발매 연기 - 게임메카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5 View 게임메카 내부 클릭수에 게임메카 뉴스를 송고 받는 제휴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SNS에 전송된 기사가 아닙니다. 게임메카 트위터(@game_meca)와 페이스북(@게임메카)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스위치판 출시 연기를 발표한 호그와트 레거시 (사진출처: 호그와트 레거시 공식 트위터)
▲ 스위치판 출시 연기를 발표한 호그와트 레거시 (사진출처: 호그와트 레거시 공식 트위터)

당초 7월 출시를 예정하고 있던 호그와트 레거시 닌텐도 스위치 버전이 발매 연기를 발표했다.

13일 호그와트 레거시 공식 SNS를 통해 새로 발표된 스위치판 발매일은 11월 14일로, 기존 일정 대비 4달 가량 늦춰졌다. 구체적인 연기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팬들이 스위치에서 플레이하기를 고대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가능한 최고의 경험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라는 설명을 보면 최적화 과정에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린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호그와트 레거시는 지난 2월 PC와 PS5, Xbox 시리즈 X/S로 출시됐다. 발매 당시 호그와트 성과 그 주변 광활한 필드를 상세하게 그려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그만큼 사양도 낮지 않았다. 실제로 PC 버전에서도 아주 크진 않았지만 최적화 문제를 겪은 바 있다. 

전세대 콘솔인 PS4와 Xbox One 버전은 5월 5일에서야 출시됐으며, 그보다 사양이 낮은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경우 최적화 면에서 더욱 공을 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팬들 사이에서는 이 정도의 게임을 스위치에서 구현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한편, 호그와트 레거시는 최근 누적 매출 10억 달러(한화 약 1조 3,440억 원)을 기록했다. 워너브라더스 게임 CEO인 장 브리악 페레트는 "호그와트 레거시 스위치 버전이 미래 게임 판매에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밝히며, 특히 일본 시장에서 많은 게이머를 끌어모을 것이라 밝힌 바 있다.

Adblock test (Why?)


7월 예정이던 호그와트 레거시 스위치판, 11월로 발매 연기 - 게임메카
Read More

Thursday, May 11, 2023

폴가이즈, 유저 창작 모드 '폴크리' 도입 - 인벤


폴가이즈에 유저가 직접 라운드를 만들고 공유해 함께 즐길 수 있는 라운드 에디터 ‘폴크리’가 도입된다.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자 언리얼 엔진, 스토어 및 디지털 창작 생태계를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폴가이즈가 라운드 에디터 ‘폴크리’를 추가한 네 번째 시즌, ‘내가 만드는 폴크리’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플레이어가 라운드를 마음대로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는 ‘폴크리’를 중심으로 시즌 패스를 새롭게 탈바꿈한 명성 패스와 헬로키티, 도라에몽 등의 다양한 콜라보 코스튬이 대대적으로 업데이트됐다.

먼저 ‘폴크리’는 유저가 라운드를 직접 만들고, 친구 또는 커뮤니티와 공유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규 에디터다. ‘폴크리’를 사용하면 자유롭게 모드와 라운드 테마를 선택하고, 플랫폼, 블록, 장애물 등을 추가하거나 변경해 코스를 구성할 수 있다. ‘폴크리’로 창작한 라운드는 공유 코드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고, 라운드 설계에 따라 싱글 플레이부터 최대 40명까지 초대해 같이 플레이할 수 있다. 폴가이즈는 이번 시즌 시작과 함께 ’폴크리’로 제작한 신규 라운드 20종을 공개했으며, 시즌 4 기간 내내 총 50종의 라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유저들이 창작한 라운드 중 우수작을 선정해 ‘크리에이터 라운드 플레이리스트’나 ‘크리에이터 제작 라운드’ 섹션에 추천될 수도 있다. 추천 라운드는 독창성, 플레이 스타일, 플레이어 수, 난이도, 테마뿐만 아니라 최대 플레이 횟수와 시간, 그리고 커뮤니티 선호도 등을 기반해 선정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부터는 ‘시즌 패스’ 대신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보상을 제공하는 ‘명성 패스’가 도입된다. 명성 패스는 진행도에 따라 코스튬, 색상, 패턴, 이모트 등 40가지의 보상을 제공하며 4~7주의 짧은 주기로 여러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첫 번째 명성 패스를 구매하면, 6월 12일까지 ‘헬로 키티’ 코스튬 등 총 6종의 코스튬과 보너스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고, 무료 패스를 통해 헬로 키티에서 영감을 받은 ‘최고로 귀여운 친구’ 코스튬도 얻을 수 있다.

또한, 시즌 4 첫 주에 만화 도라에몽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를 테마로 한 ‘파일럿 도라에몽’ 코스튬을 15일까지 폴가이즈 상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이번 폴가이즈 시즌 4는 ‘폴크리’를 중심으로 새로운 패스, 다양한 콜라보 아이템 등 역대 시즌 중 가장 큰 업데이트”라면서, “그동안 상상할 수 없었던 기발하고 참신한 나만의 아이디어를 ‘폴크리'를 통해 직접 제작하고 친구들과 공유하며, 폴가이즈를 마음껏 즐겨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폴가이즈 시즌 4와 ‘폴크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폴가이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dblock test (Why?)


폴가이즈, 유저 창작 모드 '폴크리' 도입 - 인벤
Read More

[오늘의 스팀] 우주 래프트 보이드트레인, 평가는 '복합적' - 게임메카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315 View 게임메카 내부 클릭수에 게임메카 뉴스를 송고 받는 제휴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SNS 통합 0 View 게임메카 트위터(@game_meca)와 페이스북(@게임메카)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5월 11일 오후 12시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TOP10 (자료출처: 스팀) (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
▲ 5월 11일 오후 12시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TOP10 (자료출처: 스팀)
(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주목받았던 보이드트레인이 지난 10일 앞서 해보기를 시작하며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6위를 기록했다. 다만 기대와 다르게 유저들에게 ‘복합적’ 평가를 받고 있다.

보이드트레인은 열차 엔지니어인 주인공이 보이드라는 세계로 넘어가 생존하는 오픈월드 게임이다. 우주에 설치된 레일을 따라 열차와 함께 보이드 곳곳을 탐험할 수 있으며, 우주를 유영해 재료를 모으거나 열차를 노리는 적을 막는 등 래프트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앞서 해보기를 시작한 후 스팀 유저 평가는 ‘복합적(607명 참여, 65% 긍정적)’을 기록하고 있다. 호평받는 부분은 우주 여행과 자원 추출, 열차 업그레이드와 침입 방어 등 여러 가지 즐길 거리를 혼자 또는 멀티플레이로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최적화가 잘 되어 있는 점이다. 

반면, 게임 초반을 제외한 나머지는 지루할 정도로 반복적인 게 많고 진행이 너무 느린 느낌이라는 이야기와 부족한 콘텐츠량을 지적받고 있다. 그 외에 멀티플레이 중 유저 초대 과정에서 생기는 오류 또한 아쉽다는 의견도 보인다.

▲ 보이드트레인 출시 트레일러 (영상 출처: 하이퍼트레인 디지털 공식 유튜브)
▲ 보이드트레인 스크린샷 (사진 출처: 게임 스팀페이지)
▲ 유저 리뷰에서 호평과 아쉬운점을 함께 표현하고 있다 (사진 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개발사 하이퍼트레인 디지털은 이런 오류를 수정한 패치를 업데이트하며, 알려진 남은 문제의 해결 방안도 공지했다. 또한 정식 출시까지의 추가될 콘텐츠와 스토리 등을 포함한 로드맵도 공개했다.

그 외에는 에이지 오브 원더스가 다시 3위로 상승했으며, DLC 출시를 앞둔 크루세이더 킹즈 3 또한 9위로 순위를 올리고 있다.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워 썬더가 동시접속자 수 8만 4,297명으로 9위를 차지했다. 로스트아크는 전일 대비 1만 8,000여 명가량 줄어든 6만 2,316명을 기록해 17위로 내려갔다.

5월 11일 오후 12시 기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20 (자료출처: 스팀)
▲ 5월 11일 오후 12시 기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20 (자료출처: 스팀)

Adblock test (Why?)


[오늘의 스팀] 우주 래프트 보이드트레인, 평가는 '복합적' - 게임메카
Read More

Tuesday, May 9, 2023

아이폰에서 '나만의 벨소리' 만들어 설정하는 방법 - ITWorld Korea

아이폰에는 이미 다양한 벨소리가 들어가 있다. 하지만 특정 연락처에 나만의 벨소리를 지정해 사용할 수는 없을까? 예를 들어 배우자 연락처에 나만의 벨소리를 지정해 놓으면 벨소리만 들어도 누가 전화했는지 바로 알 수 있다. 이런 나만의 벨소리를 개라지밴드(GarageBand)나 맥을 이용해 만들 수 있다. 자세한 방법을 알아보자.
 
ⓒ IDG
 

맥에서 노래를 이용해 벨소리 만들기

음악 보관함이 맥에 저장돼 있다면, 애플 뮤직을 이용해 벨소리를 만들 수 있다. 단, 실제 음악 파일이 있어야 한다. 스트리밍으로 듣는 음악으로는 벨소리를 만들 수 없다. 또한 저장된 음악 파일에서 저작권 관련 보호 조치가 해제돼 있어야 한다. 애플 뮤직에서 벨소리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음악 앱을 실행한다.
  2. 음악 보관함으로 이동해 벨소리로 만들고 싶은 음악을 찾는다. 음악을 재생하고 앱의 상단에서 재생 경과 시간을 주시하면서 벨소리가 시작될 시점과 끝날 시점을 기록해 둔다. 참고로 벨소리는 30초를 넘을 수 없다.
  3. 이제 음악 위에 마우스를 놓고 오른쪽 클릭하면 팝업 메뉴가 나타나는데 '정보 가져오기'를 선택한다.
  4. 노래 파일의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옵션을 클릭한다.
     
    ⓒ IDG
  5. 옵션을 보면 시작 시각과 종료 시각을 설정할 수 있는 타임코드가 있다. 시작 체크박스를 클릭한 후 앞서 기록해 둔 시각을 입력한다. 종료 시각도 마찬가지로 입력하고 '확인'을 누른다.
  6. 파일을 선택한 후 파일 메뉴를 클릭하고 변환 > AAC 버전 만들기를 선택한다. 'MP3 버전 만들기' 옵션 밖에 없다면 그걸 선택한다.
     
    ⓒ IDG
  7. 이제 기존 음악 파일의 새로운 버전이 기존 파일 바로 아래 나타난다. 이를 오른쪽 클릭하고 '파인더에서 보기'를 선택한다.
  8. 이제 데스크톱에서 해당 음악 파일이 파인더 창으로 표시된다. 파일의 확장자를 확인한다. 확장자가 보이지 않으면 파일을 오른쪽 클릭한 후 '정보 가져오기'를 선택한다. '이름 및 확장자'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제 남은 작업은 다음과 같다.
    - 확장자가 m4a이면 m4r로 변경한다.
    - 확장자가 mp3이면 m4a로 파일을 변환해야 한다.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 있는 퀵타임 플레이어에서 해당 파일을 연 후 파일 메뉴에서 내보내기 > 오디오만을 선택한다. 새로 만들어진 파일의 확장자를 m4r로 바꾼다.
 

벨소리를 맥에서 아이폰으로 옮기는 방법

이제 아이폰용 나만의 벨소리 파일이 준비됐다. 이제 이를 아이폰에 넣는 방법을 알아보자.
 
  1. USB를 통해 아이폰과 맥을 연결한다.
  2. 파인더 창을 연다(커맨드-N).
  3. 파인더 사이드바의 '위치' 아래에서 아이폰이 나타나면 이를 선택한다.
  4. 확장자가 m4r인 벨소리 파일을 찾아 아이폰으로 드래그한다.
  5. 이제 커서에 녹색 '+' 아이콘이 나타나는데, 아이폰에 추가한다는 의미다. 드래그 앤 드롭하는 것만으로 설치가 끝난다.
     
    ⓒ IDG
이것이 전부다. 벨소리를 보기 위해 아이폰에서 설정 앱을 연다. 사운드 & 햅틱 > 벨소리를 선택하면 가장 상단에 사용자가 만들어 넣은 벨소리가 보인다.
 

아이폰용 개라지밴드에서 벨소리 만들기

나만의 벨소리를 만드는 또다른 방법은 아이폰용 개라지밴드를 이용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새로 만들거나 기존 벨소리 파일을 수정할 수 있다. 여기서는 기존 벨소리를 수정하는 방법을 살펴보자. 앞선 사례와 마찬가지로 벨소리는 30초를 넘을 수 없다. 개라지밴드에서 수정작업을 하기 전에 편집하려는 파일을 준비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 벨소리 파일을 갖고 있다면,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에 복사한다.
  • 벨소리를 수정하려면 벨소리 파일을 갖고 있거나 온라인으로 구매하거나 CD에서 추출해야 한다. 아이폰에 이미 노래 파일이 있다면, 개라지밴드를 통해 바로 불러올 수 있다.
  • 복제방지 제한이 걸려 있는 음악 파일을 편집할 수 없다.
  • 스트리밍 애플 뮤직 노래나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의 노래는 벨소리로 사용할 수 없다.

이제 아이폰용 개라지밴드에서 음악 파일을 편집해 벨소리로 저장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1. 개라지밴드를 실행한다. 앱이 없다면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훌륭한 앱이니 다운로드해 두는 것을 추천한다.
  2. 화면 상단의 트랙을 탭한다.
  3. 화면을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움직여 '오디오 레코더' 부분을 찾아 탭한다.
  4. 화면 상단 왼쪽에 있는 트랙 버튼을 누른다. 왼쪽에서 3번째 버튼이다.
     
    왼쪽이 트랙 버튼, 오른쪽이 루프 브라우저 버튼이다. ⓒ IDG
  5. 이제 오른쪽에 있는 루프 브라우저를 탭한다. 루프 아이콘 모양의 버튼이다.
  6. 파일 브라우저 창을 열어 편집할 파일을 찾을 수 있다.
    - 파일이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에 있다면 파일을 탭한 후 파일 앱에서 아이템 찾기를 탭한다.
    - 음악 파일을 편집하고 싶다면 음악을 탭해 원하는 파일을 찾는다.
     
    노래를 개라지밴드로 불러올 수 있다. ⓒ IDG
  7. 해당 파일을 누른 상태에서 개라지밴드의 브라우저 윈도우로 드래그한다. 
  8. 이제 30초 분량으로 편집을 하면 된다.
    - 비주얼 큐로 편집하려면 설정 버튼을 누른 후 타임 룰러를 활성화한다. 이제 작업 공간의 상단에서 초단위로 시간을 볼 수 있다.
    - 상단 재생 버튼을 눌러 음악을 재생한다. 한번 더 누르거나 정지 버튼을 누르면 멈춘다.
    - 음악에서 필요한 부분을 잘라내려면 일단 트랙을 탭해 트림 바가 나타나게 한다. 여기서 바를 탭하고 드래그해 노래 전곡 중에서 원하는 부분을 선택한다.
    - 여기서 자세히 다루지는 않겠지만 원한다면 효과를 추가하는 등 더 정교한 편집 작업도 할 수 있다.
  9. 편집을 마치면 벨소리로 저장할 수 있다. 상단 왼쪽에 있는 내비게이션 버튼을 탭하면 된다. 
     
    탭하고 누른 상태에서 드래그하면 된다. ⓒ IDG
  10. 팝업 메뉴가 나타나면 '내 노래'를 선택한다. 이제 '최근 개라지밴드' 창이 나타나는데 저장한 개라지밴드 프로젝트가 '내 노래'로 나타난다.
    - 프로젝트 이름을 바꾸려면 프로젝트를 길게 누르면 된다. 팝업 메뉴가 나타나는데 여기서 '이름 바꾸기'를 선택하면 된다.
    - 노래를 벨소리로 내보내기하려면, 프로젝트를 길게 누른 후 팝업 메뉴에서 '공유'를 선택한다. 이제 '노래 공유' 창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벨소리를 선택한다. 벨소리 이름을 입력하고(기본 값은 프로젝트 이름이다) '내보내기'를 탭하면 벨소리로 저장된다.
     
    ⓒ IDG
  11. 내보내기가 끝나면 벨소리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 묻는 창이 나타난다. 바로 설정하거나 나중에 아이폰의 설정 > 사운드 및 햅틱 > 벨소리에서 설정할 수 있다. 특정 연락처에 원하는 벨소리를 설정하려면, 연락처 앱에서 편집 > 벨소리 메뉴에서 지정하면 된다.
editor@itworld.co.kr

Adblock test (Why?)


아이폰에서 '나만의 벨소리' 만들어 설정하는 방법 - ITWorld Korea
Read More

Saturday, May 6, 2023

[스타트업 썰전] ㉘글로벌 꿈꾸는 '제이앤피메디'...'HR도 ESG 필요하죠' - 테크M

[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스타트업 썰전] ㉘글로벌 꿈꾸는 '제이앤피메디'...'HR도 ESG 필요하죠'  테크M
[스타트업 썰전] ㉘글로벌 꿈꾸는 '제이앤피메디'...'HR도 ESG 필요하죠' - 테크M
Read More

태양계는 '지하 바다' 천지일까…“천왕성 4개 위성 얼음 밑에 대양 가능성” - 경향신문

1986년 보이저 2호 관측 최신 기술 재분석

위성 내부 열과 암모니아 때문에 액체 유지

지름이 1580㎞인 천왕성 위성 ‘티타니아’의 내부 모습. 파란색 부위가 지하 바다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공

지름이 1580㎞인 천왕성 위성 ‘티타니아’의 내부 모습. 파란색 부위가 지하 바다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공

태양계 7번째 행성인 천왕성 주변을 도는 위성 4개에 지하 바다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우주 과학계는 이미 목성과 토성 궤도에서도 지하 바다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위성들을 찾아냈다. 태양계에서 바다가 비교적 흔한 자연물일 수 있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매사추세츠공대(MIT) 소속 과학자들은 천왕성 곁을 돌고 있는 위성 4개에서 지하 바다의 징후를 발견했다. 지하 바다란 단단한 얼음으로 이뤄진 지각 밑에 존재하는 바다를 뜻한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지구물리학 연구’ 최신호에 실렸다.

천왕성을 돌고 있는 위성은 모두 27개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 가운데 크기가 가장 큰 4개 위성인 티타니아(지름 1580㎞), 오베론(지름 1520㎞), 움브리엘(지름 1170㎞), 아리엘(지름 1160㎞)에 지하 바다가 존재할 가능성이 포착됐다.

이런 연구 결과는 1986년 천왕성 곁을 스친 보이저 2호의 관측 내용을 연구진이 최신 컴퓨터 모델링 기술로 재분석해 얻었다. 1980년대부터 최근까지 목성과 토성 주변을 도는 위성은 물론 왜소행성인 세레스와 명왕성 등을 관측해 얻은 지질학적·화학적인 지식을 컴퓨터 모델링에 넣었다.

기존에 우주 과학계는 천왕성 위성 가운데 가장 덩치가 큰 티타니아만 지하 바다를 가졌을 것으로 봤다. 천체는 덩치가 어느 정도 커야 중심부에서 방사성 동위원소를 붕괴시키면서 열을 만드는데, 천왕성 위성 중 가장 큰 티타니아에서만 그런 일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티타니아가 자체적으로 만든 내부 열은 위성 표면을 지각처럼 감싼 얼음 내부를 녹일 것이고, 이렇게 해서 생긴 물이 지하 바다를 만들었을 것이라는 예상이었다. 그런데 이번 연구를 통해 지하 바다를 만들 정도의 내부 열은 오베론, 움브리엘, 아리엘에도 있을 것이라는 새로운 결론이 나왔다. 연구진은 천왕성 4개 위성들의 지하 바다 두께가 약 30㎞에 이를 것으로 봤다.

연구진이 천왕성 4개 위성에 지하 바다가 있을 것이라는 결론을 낸 이유는 또 있다. 바다에 암모니아가 녹아 있다는 점이 컴퓨터 모델링을 통해 확인됐기 때문이다. 암모니아는 물이 얼지 않게 하는 부동액 역할을 한다. 암모니아에 더해 지하 바다에는 염화물도 섞여 있었다. 염화물 또한 강추위에서 물이 액체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이번 연구 결과는 태양계에서 지하 바다가 비교적 흔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미 우주 과학계는 목성 위성 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와 토성 위성 엔켈라두스에 지하 바다가 있을 것으로 본다. 태양계 행성 가운데 덩치가 가장 크고 중력도 가장 센 목성과 토성이 자신 주변을 도는 위성들을 쥐어짰고, 이때 생긴 마찰열이 위성들의 지하에 있는 얼음을 녹여 바다를 만들었다.

천왕성은 중력이 비교적 약해 주변 위성들을 쥐어짜진 못한다. 하지만 위성이 자체적으로 지닌 내부의 열과 바다에 섞인 독특한 물질로 인해 결과적으로 ‘지하 바다’ 형성이라는 동일한 결과가 나온 셈이다. NASA는 공식 발표자료에서 “향후 천왕성 위성의 지하 바다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좀 더 분명히 하기 위해 암모니아와 염화물을 동시에 관측할 수 있는 분광계로 관측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dblock test (Why?)


태양계는 '지하 바다' 천지일까…“천왕성 4개 위성 얼음 밑에 대양 가능성” - 경향신문
Read More

태양계는 ‘지하 바다’ 천지일까…“천왕성 4개 위성 얼음 밑에 대양 가능성” - 경향신문

1986년 보이저 2호 관측 최신 기술 재분석

위성 내부 열과 암모니아 때문에 액체 유지

지름이 1580㎞인 천왕성 위성 ‘타타니아’의 내부 모습. 파란색 부위가 지하 바다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공

지름이 1580㎞인 천왕성 위성 ‘타타니아’의 내부 모습. 파란색 부위가 지하 바다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공

태양계 7번째 행성인 천왕성 주변을 도는 위성 4개에 지하 바다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우주 과학계는 이미 목성과 토성 궤도에서도 지하 바다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위성들을 찾아냈다. 태양계에서 바다가 비교적 흔한 자연물일 수 있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매사추세츠공대(MIT) 소속 과학자들은 천왕성 곁을 돌고 있는 위성 4개에서 지하 바다의 징후를 발견했다. 지하 바다란 단단한 얼음으로 이뤄진 지각 밑에 존재하는 바다를 뜻한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지구물리학 연구’ 최신호에 실렸다.

천왕성을 돌고 있는 위성은 모두 27개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 가운데 크기가 가장 큰 4개 위성인 티타니아(지름 1580㎞), 오베론(지름 1520㎞), 움브리엘(지름 1170㎞), 아리엘(지름 1160㎞)에 지하 바다가 존재할 가능성이 포착됐다.

이런 연구 결과는 1986년 천왕성 곁을 스친 보이저 2호의 관측 내용을 연구진이 최신 컴퓨터 모델링 기술로 재분석해 얻었다. 1980년대부터 최근까지 목성과 토성 주변을 도는 위성은 물론 왜소행성인 세레스와 명왕성 등을 관측해 얻은 지질학적·화학적인 지식을 컴퓨터 모델링에 넣었다.

기존에 우주 과학계는 천왕성 위성 가운데 가장 덩치가 큰 티타니아만 지하 바다를 가졌을 것으로 봤다. 천체에서는 덩치가 어느 정도 커야 중심부에서 방사성 동위원소가 붕괴되면서 열이 생기는데, 천왕성 위성 중 가장 큰 타타니아에서만 그런 일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티타니아가 자체적으로 만든 내부 열은 위성 표면을 지각처럼 감싼 얼음 내부를 녹일 것이고, 이렇게 해서 생긴 물이 지하 바다를 만들었을 것이라는 예상이었다. 그런데 이번 연구를 통해 지하 바다를 만들 정도의 내부 열은 오베론, 움브리엘, 아리엘에도 있을 것이라는 새로운 결론이 나왔다. 연구진은 천왕성 4개 위성들의 지하 바다 두께가 약 30㎞에 이를 것으로 봤다.

연구진이 천왕성 4개 위성에 지하 바다가 있을 것이라는 결론을 낸 이유는 또 있다. 바다에 암모니아가 녹아 있다는 점이 컴퓨터 모델링을 통해 확인됐기 때문이다. 암모니아는 물이 얼지 않게 하는 부동액 역할을 한다. 암모니아에 더해 지하 바다에는 염화물도 섞여 있었다. 염화물 또한 강추위에서 물이 액체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이번 연구 결과는 태양계에서 지하 바다가 비교적 흔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미 우주 과학계는 목성 위성 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와 토성 위성 엔켈라두스에 지하 바다가 있을 것으로 본다. 태양계 행성 가운데 덩치가 가장 크고 중력도 가장 센 목성과 토성이 자신 주변을 도는 위성들을 쥐어짰고, 이때 생긴 마찰열이 위성들의 지하에 있는 얼음을 녹여 바다를 만들었다.

천왕성은 중력이 비교적 약해 주변 위성들을 쥐어짜진 못한다. 하지만 위성이 자체적으로 지닌 내부의 열과 바다에 섞인 독특한 물질로 인해 결과적으로 ‘지하 바다’ 형성이라는 동일한 결과가 나온 셈이다. NASA는 공식 발표자료에서 “향후 천왕성 위성의 지하 바다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좀 더 분명히 하기 위해 암모니아와 염화물을 동시에 관측할 수 있는 분광계로 살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Adblock test (Why?)


태양계는 ‘지하 바다’ 천지일까…“천왕성 4개 위성 얼음 밑에 대양 가능성” - 경향신문
Read More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와일드 카드전 지배한 'Onecircle' - 인벤


7일 온라인으로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오픈 # 14의 2일차 와일드카드 경기가 진행됐다. 금일 경기는 결승전에 올라갈 9명의 선수가 이미 확정된 가운데, 나머지 아홉 자리의 주인공을 가리는 자리이다. 총 18명의 선수가 6라운드 동안 대결을 치러 킬, 최종 생존 등을 합산해 결승 시드권을 주게 된다. 이번 와일드카드 대결은 막강한 선수들이 이미 결승전 자리를 올라간 가운데, 'Onecircle'이 이변 없이 결승전에 오를 지 지켜보는 것이 관전 포인트였다.

오늘 경기의 주인공이었던 'Onecircle'은 자신이 탈와일드카드급 선수라는 걸 스탯으로 증명했다. 'Onecircle'은 총 여섯 번의 라운드 중 절반인 세 라운드에서 최종 생존자로 살아남았다. 단순히 살아남아 운영 능력만 검증한 것도 아니었다. 'Onecircle'은 여섯 라운드 동안 총 22킬을 기록하면서 교전 능력까지 인정받았다. 2위를 기록한 'JCP'와는 8킬, 120 포인트 이상의 격차가 날 정도로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했다.

'Onecircle'외에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인 선수는 'JCP'였다. 피오라 캐릭터를 플레이 한 'JCP'는 'Onecircle'이 우승하지 못한 세 번의 라운드 중, 두 라운드에서 최종 생존자 자리를 두고 결투를 벌였고, 그 중 한 라운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JCP'는 피오라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놀라운 카이팅 능력을 보여줘 보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와일드카드전을 통해 남은 일곱 자리는 'NoDunAI', 'DINA', Rachel', 'Proline', 'TnT', 'KCW', 'Sarami'가 차지했다. 이들은 'Onecirlcle', 'JCP'와 함께 7일 열리는 결승전 경기에서 최종 18인과 우승을 가리는 경쟁을 치른다.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오픈 # 14 결승전 경기는 7일 오후 7시 유튜브와 트위치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와일드카드전 경기 결과
▲ 결승전 진출자 명단

Adblock test (Why?)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와일드 카드전 지배한 'Onecircle' - 인벤
Read More

Friday, May 5, 2023

어린이날, 게임을 좋아하는 우리아이∙ 조카에게 선물하기 좋은 스틸시리즈 게이밍 기어 3종 > 뉴스 - 브레인박스

뉴스 본문

매년 어린이날이 다가오면 주변에 어린이, 청소년을 둔 어른들은 올해는 우리 자녀, 조카에게 어떤 선물을 할까?라는 고민을 한다. 더불어, 결혼 연령이 늦춰지며, 자녀를 챙기는 부모와 함께 조카에게 선물을 하려는 20대 30대 이모, 삼촌들의 고민도 늘어나고 있다.

롯데멤버스에서 전국 38만여 명의 패널을 보유한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을 통해 지난 12~16일 전국 20~6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어린이날 주고 싶은 선물 순위로 게임기기가 초등학생 저학년, 고학년 모두에게서 상위권에 집계되고 있다.

이에 상응하듯 2022 아동∙청소년 게임행동 종합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초등학생 4학년~ 고등학생) 중 82.7%가 게임을 하고 있고, 아동 (초등학생1~3학년)도 68.8% 게임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이 가장 많이 하는 게임은 FPS (First-person shooter, 일인칭 슈팅게임이다.

이렇듯 대부분 아동∙ 청소년들이 게임을 하고, 게임을 통해 친구를 사귀는 등 아이들의 대인관계에서 게임은 큰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미지1] 아동∙청소년 게임 이용 비율

어렸을 적 가족과 함께했던 추억, 친구들과 함께했던 추억이 평생을 가는 것처럼 게임에서의 긍정적인 경험이 게임과 게이밍 기어 브랜드에 대한 좋은 기억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   만약, 어린이날 우리 아이, 조카에게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선물은 해주고 싶은데, 마땅히 생각나는 게 없다면? 아이들이 사용하기 좋은 스틸시리즈 게이밍 기어 3종을 선물해 센스만점 부모, 이모, 삼촌이 되어보자.


[이미지2] 스틸시리즈 아크티스 노바3 (Arctis Nova3)

아이들이 착용하기 가벼운 착용감, 은은하게 빛나는 RGB LED 프리즘싱크 기능이 탑재된 아크티스 노바3 (Arctis Nova3)

253g의 경량성을 자랑하는 Arctis Nova 3은 게이머에게 뛰어난 오디오 품질을 제공한다. 동급 최고의 어쿠스틱 시스템은 게임 헤드셋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바꿔놓은 제품이다. Arctis Nova 3 은 360도 Spatial Audio로 상대의 위치를 인식하고, 즉시 방향을 파악해 플레이어가 게임 내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틸시리즈 Sonar Audio Software Suite의 X-Ray Hearing을 사용하면 e스포츠 프로의 게이밍 사운드 설정으로 중요한 인게임 사운드를 먼저 들어 게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마이크는 AI 알고리즘과 함께 작동하여 배경 소음을 줄이고 키보드 두드림과 버튼 매싱을 차단하는 것도 가능하다. 더불어 통기성이 뛰어난 에어위브 메모리 폼을 사용해 이동과 보관도 용이하다.  또한, USB-C 타입 충전기를 활용해 호환성을 넓혔다.  USB C to C / C to A 연장 케이블 / C to 3.5mm 케이블이 동봉되어 선택지를 넓혔고, PC, 닌텐도, MAC, 스마트폰, Xbox 등 여러 기기와도 호환이 자유롭다.

마지막으로 이어컵 외부에 은은하게 빛나는 RGB LED도 장점 중 하나이다. 아크티스 노바 3는 스틸시리즈 공식 소프트웨어인 GG를 통해 나만의 RGB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이미지3] 스틸시리즈 에이펙스9 TKL (Apex9 TKL)

옵티포인트(OptiPoint) 스위치로 0.2ms 초고속 응답 속도를 자랑하는 에이펙스9 TKL (Apex9 TKL)

Apex 9 TKL 은 빛의 속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맞춤 제작된 OptiPoint 광학 스위치는 빛을 활용하여 키 입력 지점의 깊이를 감지한다. 이는 기존 게이밍 키보드 보다 33% 더 빠른 작동, 제로 바운스 및 0.2ms의 초고속 응답 시간을 제공한다.

1.0mm의 빠른 응답 속도가 필요한 게이밍 모드와 1.5mm로 정확도에 중점을 둔 타이핑 모드, 두 가지 설정을 빠르게 이동하며 키압 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더해서 원하는 OptiPoint 스위치를 바꾸고, 업그레이드하여 자신만의 키보드로 바꿀 수 있다.

엔진을 활용해 각 키당 RGB 조명 및 사용자 작동 지점을 설정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기능은 이 제품의 매력을 더해준다. 전투 항공기에 사용되는 금속과 동일한 금속으로 제작돼 강성과 구조적 안정성도 뛰어난 제품이다.


[이미지4] 스틸시리즈 프라임 마우스 (Prime Mouse)

게임 실력의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를 원한다면 프라임 마우스 (Prime Mouse)

게임 세계에서 게이머의 현란한 손놀림을 오차 없이 인식하기 위해서는 프리미엄 게이밍 마우스와 같은 게이밍 기어가 필요하다.

스틸시리즈의 프라임 마우스는 Prestige OM™ 스위치가 탑재된 최고의 E-Sprots 게이밍 마우스이다. 속도를 위한 초경량 디자인과 최고급 TrueMove Pro 센서로 제작되어 진정한 1:1 트래킹이 가능하다. Prestige OM™ 스위치는 프로 수준의 플레이를 위해 설계된 디자인이다. 네오디뮴 자석을 이용해 가장 일관된 마우스 클릭을 제공하는 이 스위치는 1억 회 클릭 수를 제공하며, 적외선 빔을 사용해 응답 시간이 번개처럼 빠르다. 이는 업계 최고 수준으로, 1억 번째 클릭도 처음과 마찬가지로 완벽한 클릭을 제공한다.

Prime의 정밀도는 경쟁 제품보다 2배 높은 정확도를 제공해 게임 내에서 모든 마우스 동작이 의도한대로 반영되도록 한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손의 피로를 줄이고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80g의 초경량 무게는 오랜 시간 게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추천 0 비추천 0

Adblock test (Why?)


어린이날, 게임을 좋아하는 우리아이∙ 조카에게 선물하기 좋은 스틸시리즈 게이밍 기어 3종 > 뉴스 - 브레인박스
Read More

Wednesday, May 3, 2023

넥슨, 대규모 PvP 게임 '워헤이븐' 6월 '스팀 넥스트 페스트' 참가 - ACROFAN South Korea


‘워헤이븐(WARHAVEN)’이 올 하반기 얼리 액세스를 앞두고 완성도 점검에 돌입한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6월 20일(한국시간)부터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열리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Steam Next Fest)’에서 대규모 PvP 게임 ‘워헤이븐’의 얼리 액세스 체험판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워헤이븐’은 칼, 창 등 냉병기가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 ‘헤러스’의 대규모 전장에서 ‘연합’과 ‘마라’ 두 진영이 16대 16으로 나뉘어 자신들이 믿는 영웅의 교리에 따라 끝없이 맞붙는 대규모 PvP 게임이다.

 
이번 체험판에서는 부담없이 즐기는 한 판을 목표로 게임성을 가다듬은 ‘워헤이븐’을 즐길 수 있다. ‘떼싸움’의 말초적 쾌감과 묵직한 손맛은 살리면서 이동 속도와 전투 속도를 높여 플레이 박진감을 더했으며, 신규 튜토리얼 추가 및 UI, 카메라 시점, 조작감 등을 대거 개선해 입문 난이도를 조정했다.

신규 콘텐츠로는 단순한 규칙의 점령전을 선보이며, 쟁탈전에는 화산재에 뒤덮인 스산한 분위기의 ‘시한’이 신규 맵으로 추가된다. 신규 캐릭터는 빈틈을 공격해 상대를 교란하는 병사 ‘허시’를 만나볼 수 있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간체, 번체), 일본어 등 9개로, 행사 종료까지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워헤이븐’은 스팀 넥스트 페스트 기간 동안 접속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은석 디렉터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개발 비화, 향후 계획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넥슨 이은석 디렉터는 “’워헤이븐’ 전장을 기다리셨을 많은 분들께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먼저 얼리 액세스 체험판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설렌다”며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Adblock test (Why?)


넥슨, 대규모 PvP 게임 '워헤이븐' 6월 '스팀 넥스트 페스트' 참가 - ACROFAN South Korea
Read More

쿠카게임즈, ‘삼국 올스타’ 사전예약 50만 돌파 - 스포츠경향

쿠카게임즈는 삼국지 무대와 초능력 설정을 결합한 초능력 RPG ‘삼국 올스타’의 사전예약 신청이 5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쿠카게임즈, ‘삼국 올스타’ 사전예약 50만 돌파

쿠카게임즈는 50만명 달성 보상으로 캐릭터 뽑기에 활용될 환성 아이템 1000개를 증정할 예정이며, 최종 목표 수치인 사전예약 신청자 수 100만 명을 달성 시, 삼국지 무장들 중 전설 무장 ‘여포’의 프리미엄 스킨과 함께 초반부 진행에 큰 도움이 될 20만 원 상당의 게임 패키지 아이템을 선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쿠카게임즈는 ‘삼국 올스타’의 아트 분야에서 최정상급 기술력을 보유한 게임 개발사 엔픽셀과 협업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협업 이후 삼국 올스타 메인 디자인 일러스트에서 느껴지는 캐릭터의 생동감과 섬세한 로고 디자인, 톤 다운된 컬러와 고급스러운 라이팅 이팩트 등 초능력 RPG라는 게임 콘셉트에 한층 힘이 실렸으며, 각 장수들의 무기와 전투 화면에서 은신, 거대화와 같은 초자연적 요소가 개성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것을 미뤄 봤을 때 분명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프로들의 손길과 감수가 게임 전체에서 느껴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엔픽셀 측은 그랑사가와 현재 개발 중인 차기작 ‘크로노 오디세이’ 등 유럽풍 판타지 RPG를 중심으로 개발해 왔으며, 삼국지와 RPG 개발 진행은 기업 차원에서 시도되지 않은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생활경제부>

Adblock test (Why?)


쿠카게임즈, ‘삼국 올스타’ 사전예약 50만 돌파 - 스포츠경향
Read More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정식 출시 앞두고 불법 유출 - 게임인사이트

▲ 5월 12일 출시될 예정인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출처: 닌텐도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의 후속작,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의 롬 파일이 유출됐다.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은 1일 트위치와 디스코드 스트리밍으로 닌텐도의 요청으로 강제 종료될 때까지 실제 플레이 장면이 공개되면서 캡쳐 화면이 SNS로 빠르게 퍼졌다.

게임을 복사해 판매하는 전문 업자도 등장했다. 미국의 재판매 사이트에 게임의 복사본이 약 40만 원(300 달러)에 등록되었다가 이규가 되자 삭제됐다.

구체적인 유출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닌텐도는 스트리밍이 PC 버전으로 진행된 점을 토대로 플라잉 겟 이후 불법 롬 파일의 유출을 의심 중이다. 실제로 해외 SNS에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의 케이스와 타이틀의 인증 사진이 유포된 바 있다.

한편,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은 12일 닌텐도 스위치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정규민 기자  qum@gameinsight.co.kr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block test (Why?)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정식 출시 앞두고 불법 유출 - 게임인사이트
Read More

이런 기능이 카톡에 있었다고?…몰라서 못 썼던 기능 알려주는 '카톡설명서' 나왔다 - 한국일보

다양한 카톡 신기능 소개하는 '카톡설명서'
카톡 기능 활용해 센스 있게 대화 나누는 방법도

카카오가 최근 추가한 카톡 입력창 잠금 기능 소개 이미지. 카카오 제공

누구나 친구에게 보낼 메시지를 직장 그룹 채팅방에 잘못 보내는 아찔한 경험을 하곤 한다. 생각만으로도 식은땀이 흐르는 이런 상황이 일어나지 않게 카카오톡은 '입력창 잠금' 기능을 만들었다. 대화 창에 '대화에 주의가 필요한 방입니다'라는 경고 문구가 뜨고 채팅 전송 창에 위치한 잠금 버튼을 해제해야만 메시지가 보내진다. 이런 실수를 막기 위한 2중 잠금장치인 셈이다.

이런 기능이 있어도 모르면 무용지물이다. 카카오는 최근 이용자들에게 유용한 기능을 소개하기 위해 '카톡설명서'를 내놓았다.

카카오는 이용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카톡 서비스에 반영해 누구나 더 가깝고 안전하게 쓸 수 있게 설명서를 따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카톡설명서는 카카오톡 더보기 아래에 있는 카카오 나우 배너와 다음 검색으로 볼 수 있다.

카톡설명서에는 기본적으로 새롭게 업데이트된 카톡의 신규 기능이 소개된다. 가장 최근 카카오가 추가한 기능은 '내 번호 인증'. 카카오톡이 전화번호를 바탕으로 한 메신저인 만큼 전화번호가 바뀌었는데도 새 번호를 연동하지 않고 이전 번호를 쓸 경우 계정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이용자에게 계정에 연동돼 있는 휴대폰 번호가 현재 사용 중인 번호인지를 다시 확인하도록 하는 기능이다.

'네' 단답형 대답 대신 센스 넘치는 말풍선 리액션

말풍선 공감 리액션을 소개하는 카톡설명서. 카카오 제공

단순히 기능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실제 사례를 들어 어떻게 사람들과 원활하게 대화할 수 있는지 알려주기도 한다. 최근 실린 '말하지 않고도 마음을 전하는 요즘 톡 사용법'이란 글에서는 부담 없이 마음을 주고받는 가벼운 커뮤니케이션 기능인 '공감스티커' 및 '말풍선 공감 리액션' 등을 설명했다.

카카오는 "짧은 답으로만 얘기해도 되는데 그러면 너무 성의 없어 보일 것 같거나 채팅방에서 타이밍을 놓쳐서 대답을 못 했는데 다시 얘기를 꺼내기 좀 그럴 때를 위해 만든 기능이 '말풍선 공감 리액션'"이라며 "긴 대답이 아니라도 말풍선에 찍힌 하트 하나, 좋아요 하나로도 충분히 마음을 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대화하는 상대방에 따라 서로 다른 프로필을 보여주는 '멀티프로필' 기능, 생일날 축하 카톡을 받는 대신 혼자 조용히 기념하고 싶은 이용자를 위한 '내 생일 비공개 설정' 등 이미 추가된 기능 중에서 이용자들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능도 소개됐다.

카카오는 카톡설명서를 통해 다채로운 기능들을 다양한 대상, 관계, 목적별로 사용하는 방법도 알릴 계획이다. 예컨대 봄 시즌을 맞아 바뀐 계절에 맞게 프로필에 변화를 주려는 이용자들을 위해 프로필 텍스트 작성법, 프로필 이모티콘 스티커 적용법 등 다양한 프로필 꾸미기 방법을 전한다.

이용자는 카톡설명서를 통해 정식 출시 전 실험 중인 기능 및 일반 기능을 확인할 수 있고 해당 기능이 만족스러운지 평가하고 카카오톡 팀으로 의견을 전달할 수도 있다. 카카오는 이러한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평소에 궁금했거나 몰랐던 카카오톡의 유용한 활용법을 찾아볼 수 있도록 카톡설명서를 오픈하게 됐다"며 "카톡설명서를 통해 기능 소개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이를 반영해 더 나은 카카오톡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dblock test (Why?)


이런 기능이 카톡에 있었다고?…몰라서 못 썼던 기능 알려주는 '카톡설명서' 나왔다 - 한국일보
Read More

Tuesday, May 2, 2023

잭 도시의 블루스카이, 트위터 대체 가능하다? - 테크42

[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잭 도시의 블루스카이, 트위터 대체 가능하다?  테크42
잭 도시의 블루스카이, 트위터 대체 가능하다? - 테크42
Read More

우주 동맹으로 달 탐사…기술 규제는 여전히 부담 - 연합뉴스TV

우주 동맹으로 달 탐사…기술 규제는 여전히 부담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로 한미간 우주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죠.

당장 유인 달 탐사계획인 아르테미스의 참여도 좀 더 구체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넘어야 할 기술 규제가 만만치 않습니다.

배삼진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으로 한껏 힘이 실린 한미 '우주동맹'.

우주탐사·과학 협력 공동의향서에 서명하면서 심우주 통신과 미국이 추진하는 유인 달 탐사 계획 '아르테미스' 공조에 더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가장 협력이 유력시되는 부분은 구체적으로 언급이 이뤄진 수소 연료전지 분야입니다.

김성수 / 경희대 우주탐사학과 교수> "우리나라가 우주용 연료전지는 아니지만 지구에서 쓰이는 연료전지는 상당한 기술력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얘기한 걸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원만한 협력과 항공우주기술 개발 가속화에 안팎의 장애물은 여전히 많습니다.

우선 미 항공우주국 나사와 협력하려면 맞상대 격인 우주항공청, KASA의 조속한 설립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목표인 연말 설립을 위해선 행정절차상 6월까지 우주항공청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해야 하는데 아직 상임위 상정도 안 된 상태입니다.

미국의 위성 발사 관련 규제 해제도 큰 숙제입니다.

위치 추적과 자세제어 등과 관련해 미국산 핵심부품이 들어가면, 위성 발사 시마다 미국의 허가가 필요합니다.

정부는 이 분야 대화 채널이 가동될 때마다 완화를 요구해왔지만, 미국은 군축을 이유로 깐깐하게 대응해왔습니다.

방효충 /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과학탐사는 예외라는 규정이 있어요. 실무적 탐사라든지…무기체계로 전용되지 않는 범위에서는 우리나라가 달 탐사라든지 임무에 따라 목적에 따라서…."

한국이 50년 이상 뒤진 발사체와 우주궤도 진입 등의 기술 이전도 절실하지만, 이 역시 미국의 엄격한 통제로 기대가 쉽지 않습니다.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baesj@yna.co.kr)

#우주동맹 #달탐사 #美항공우주국 #KASA #美국제무기거래규정(ITA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Adblock test (Why?)


우주 동맹으로 달 탐사…기술 규제는 여전히 부담 - 연합뉴스TV
Read More

노랑통닭, '칼칼한 청양 치킨' 출시 기념 배달의민족 할인 프로모션 진행 - ACROFAN South Korea

㈜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신메뉴 ‘칼칼한 청양 치킨’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배달의민족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2천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달 새롭게 출시된 칼칼한 청양치킨 구매 고객들의 ...